마가복음 3:23-26 "예수께서 저희를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단이 어찌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느냐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만일 사단이 자기를 거스려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이에 망하느니라"
---- 이 구절은 예수님이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는 능력을 행하자 바리새인과 서기관을 비롯한 종교지도자였던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이 예수님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낸다!!고 비난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답변이자 변론입니다.
그런데 몇년전부터 티비에서는 엑소시스트 프로그램이 쏟아지고 있는데, 거기에 나오는 대부분은 귀신을 접신한 도사, 박수, 무당과 점쟁이 들이라는 것입니다.
즉.. 귀신들린 사람들이 그 직업을 가지고서 일반인들이 귀신들려 힘들어 할 때 이것을 진정시켜주고, 치료해주는 퇴마사역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마치 정의의 사도인 것 마냥~~ 귀신들린 일반인들을 점검하고 귀신을 쫓아주고 그러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위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탄의 왕국에서 그들 끼리 분쟁이 있어서 자신의 통치질서를 해치는 것인데.. 왜? 이런일이 실제로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을 가끔 보면서 느낀 것이 있다면... 사탄(루시퍼)은 처음부터 거짓의 아비!! 였던 것처럼, 사람들을 현혹하고 귀신에게 경배하고, 이러한 박수, 도사, 무당, 점쟁이들을 일반인들이 신뢰하고 따르게 함으로써!!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오는 것을 가장 효과적으로 대적하고 있다는 분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야말로!! 짜고치는 고스톱으로서... 자신의 통치질서를 해치는 것 처럼 보이면서도!! 사실은 그 통치질서를 더욱 견고히 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데려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전략이 수천년 동안 인간 세계에서 효과적으로 쓰임받았음을 알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아담의 타락 이후로 생긴 인간의 왕국에서는 어디서나 왕이 있고, 제사장들이 있었는데 이들이 주로 하는 것은 길흉화복을 점치는 것으로서!! 대부분 귀신들려서 하는 것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더 분석된 것이 있다면...최근에 텔런트 황인혁씨!! 관련 티비 영상을 보면서 그가 받은 관세음 보살이라는 귀신의 정체!!에 대한 것입니다.
저는 그 사람이 텔런트였던 것도 몰랐습니다만... 이 사람이 그런 기구한 운명을 살게된 것에 애도를 표합니다~~ 하지만!! 진리는 분별되어야 하기에.. 분석을 해봅니다.
이 사람이 텔런트 생활을 하던중.. 갑자기 무병(신병)을 앓으면서 이상한 음성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연예인들이 박수 무당이 될 수 있는 기질이 더 있어 보입니다.
실의에 빠져서 있다가, 굿을 해 보았는데... 거기에 모인 무당과 도사들이 모두 이 사람에게 절을 하는데.. 관세음 보살님이 임하셨다고 합니다.
즉.. 굿을 진행하던 무당과 도사들이 받은 귀신 보다 더 능력있는 상급 귀신이 이 황인혁씨에게 임한 것이었습니다. 즉.. 사탄의 왕국은 사탄(루시퍼)을 정점으로 한 피라미드 구조식의 군대체계임을 이미 알고 있던 저로서는 아!!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신을 쫓고 하는 박수, 도사들은 자신이 모시는 귀신의 능력이 더 커야!! 귀신들린 일반인들의 몸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 관세음 보살이라는 능력있는 상급귀신을 받은 황인혁씨는.. 다른 일반인들이 귀신들려 힘들어 할 때!! 이것을 쫓아내주는 퇴마사!! 로서 명성을 얻어가고 있더군요.
참~ 영적인 부분은 신기한 면이 있습니다.
성령사역자들도 등급이 낮은 귀신들을 쫓을 때는 힘이 거의 안 들거나, 덜 드는데... 아주 힘센 장군 귀신이나 관세음 보살 귀신들과 같은 사탄의 왕국에서도 대령급이나 장군급 귀신들을 쫓아내기 위새서는 영력이 많이 소진되고!! 금식과 기도로 무장하지 않으면 도리어 영적인 공격을 받기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귀신들린 사람이 있을 때!! 누굴 찾아가야 하겠습니까?
바로 성령사역하는 목사님들을 찾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복이며, 이것이 영혼이 사는 길입니다.
우리 나라에도 수많은 무속인들이 있고, 전 세계적으로 보면 수백만이 될 것입니다.
이분들에게는 대단히 미안한 일이지만~~ 메리 벡스터 목사님의 지옥 간증에도 나와 있는 것 처럼, 이 사람들은 회개하고 예수를 믿지 않는 이상은 지옥 형벌 중에서도 지독한 형벌에 처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귀신의 힘으로 수많은 다른 영혼들을 지옥으로 이끌었으니.. 사이비 교주와 비슷하게 그 고통은 더 심하고 처참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직업을 갖게 된 것이 운명일까요?
아닙니다. 전직 무당이었던 박애녹 집사의 간증을 통해 보자면... 박수, 무당, 도사 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성령세례를 받아 거듭나면!! 과거에 지은 모든 죄를 사함받고 천국을 상속받을 수 있습니다!! --지혜있는 자는 읽고 깨달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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