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2장 20절에는 자칭 예언자라는 여자 이세벨을 두아디라 교회가 용납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장 24절에는 소위 사탄의 깊은 비밀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 이세벨 : 이세벨이라는 여자는 아합의 이방 아내였습니다. 이 여인이 아합왕을 좌지우지하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대단한 영향력을 행사하여 많은 사람들로 바알을 숭배하게 하였고, 이는 마태복음 13장에서 고운 가루에 누룩을 집어넣은 여자, 계시록 17장의 음녀와 동일한 여자로서 교회를 타락시키고 부패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교회는 사도와 선지자의 터 위에 세움을 받습니다.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기름부의 이해]라는 책에서 보면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도와 선지자가 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도와 선지자는 구약시대와 신약성경이 씌어지던 때만 있고,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것은 종교적인 생각이며, 바르지도 옳지도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전에도 그렇고 오늘날에도 사도나 선지자와 같은 성령의 기름부음이 강한 사역자들을 세우십니다. 바로 토마스 주남여사와 같은 선지자적인 기름부음이 있으며, 지금은 고인이 되신 케네스 해긴 목사님 처럼 사도적인 기름부음이 임한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사도나 선지자는 세상에서 신학대학교를 나오고 학위를 받아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강력한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하나님이 셋팅해 놓은 트레이닝을 거쳐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 과거에도 오늘날에도 많은 거짓 사도들이 일어나 교회를 침범하고 노략질 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타락하면 이렇게 영적이지 않은 사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리고 영향을 주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장로교 신학대학교나, 총신대를 비롯한 각종 신학대학교에서 교수로 임용받은 자중에 [자유주의 신학]으로 성경을 우롱하고, 성령을 대적하는 많은 목사들이 이미 우리 한국에도 많이 퍼져 있는 것을 봐도 잘 알수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도올 김용@ 이라는 자가 일어나, 교육방송에서 요한복음을 강해하는 요즘 실정을 통해 보자면.. 얼마나 사탄의 세력이 교회를 훼방하고 노략질하여.. 많은 영혼들을 지옥으로 이끌고 가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불교 사찰에 가서 108배를 했다는 류상@ 목사(전 대광고 강의석군 종교자유선언에 동의했던 학교 교목)의 행태를 통해 보자면, 왜? 이런 자들이 진리를 외치는 양 서있으며 많은 안티기독교인들이 좋아하는 목사로 추대되고 있는지도 보아야 할 것입니다.
- 교회는 선지자나 사도라고 일컫는 사람들의 계시(레마-RHEMA)를 받을 때 성경(LOGOS)을 통해 반드시 분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이 망가졌기 때문에 만민중앙교회 이재@이나, 류광@ 전도총회나, 신천@ 이만@, 안상@ 하나님의 교회, 통일교, 몰몬교, JMS 정명석과 같은 수 많은 이단 사설이 난립하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꽤어 그것이 진리인줄 알고 다니는 수 많은 사람들은 뭔 죄입니까? 모두 예수님의 지상재림시에 멸망하여 지옥으로 떨어져 버릴 운명에 처한... 불쌍한 영혼들인 것입니다.
- 김계화 할렐루야 기도원 원장이나, 신앙촌 천부교 박태선 장로들과 같이 처음에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 하나님께 쓰임받다가 나중에는 교만으로 넘어져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를 찢고 타락해버린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아마도 이런 사람은 처음에는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나중에는 육체로 생을 마치게 되어 지옥에 떨어져 버릴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처럼 성령 받고 능력을 행하던 사람들도 사탄의 꾀임에 넘어가 교만으로 넘어지고, 하나님을 대적하게되는 것을 볼 때, 우리 지역교회가 건강하게 유지되고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사명을 수호해 나가기 위해서는 "소위 사탄의 깊은 비밀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인 영적으로 분별력을 가진 건강한 성도들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질주의와 이단사설이 교회를 침범하지 못하도록 영적으로 깨어있는 성도는 고린도 전서 10장 19~21절의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뇨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은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겨 지켜나가는 자일 것입니다.
이들은 왕상 18장에 나오는 엘리야의 무리로서 갈멜산에서 이세벨의 세력인 바알의 예언자 450명과 아세라 예언자 400명을 도륙한 하나님의 거룩한 성도들인 것입니다. 최후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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