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바리새인과 율법학자.. 그리고 제사장들.

ORACLE[신탁] 2009. 3. 10. 10:43

예수님의 초림당시 왜?  구약성경에 능통하고 하나님에 대해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해서 가르치는 그룹이었던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이 그를 거부했는가?   의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미 구약성경에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날 것이라는 것이 수 없이 예언되어 있었고,  예수님의 병고침, 귀신축사!! 사역을 통해 보더라도 이 사람이 보통사람이 아닌 것을 그들이 알았는데도 말입니다.

 

 

 

이들은 무엇을 두려워 했을까요?

 

 

 

바로 그들의 입지,  권력입니다.   이들은 자기 자신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했던 자 들이었고, 회칠한 무덤으로.. 말씀인 성경을 아는 자들이었으나... 천상의 것,  하늘의 것에는 관심이 없는 악한 자들이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요즘 목사에 해당하는 제사장 그룹 또한 진리를 깨닫기에는 수준 미달의 모지리!! 들이었기에..  좀처럼 예수님을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율법학자 중 니고데모가 회심하여 예수님을 믿었으며,  사도 바울의 스승이었던...  당시 존경받던 율법학자 가말리엘은 예수님의 행적을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은 모르지만,  그대로 나두라!!  하나님께로 났으면 이를 대적하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된다!! 고 하였습니다.

 

 

 

지금 시점은 어떻습니까?  예수님의 재림의 때가 가까웠는데,,,  일반 지역교회 목사들은 전혀 시대의 징조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 성도들은 어떻습니까?   무지한 나머지 이리떼인 이단들의 미혹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그 때.. 초림때나..

 

재림 때나  우매하고 어리석기는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자기 입지를 다지는 교만한 자가 되지 말고!!  천기를 분별하고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는 성도가 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