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구원: 스스로 깨닫는 것인가? 불가항력적으로 깨달아 지는 것인가?

ORACLE[신탁] 2011. 11. 29. 01:00

NIV 영어성경을 MP3플레이어로 들은지 오래입니다.

 

그동안 다니엘서와 계시록을 거의 70번 넘게 들었으며, 창세기를 비롯하여 여러 구약 성경, 사도행전을 비롯한 신약 서신서를 여러번 들어 왔습니다.  듣다보니..  영어파일도 여러가지 여서 발음이 정확한 것도 있는 반면에 두루뭉술해서 듣기 불편한 것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계시록 에서는 IRON SCEPTER(철장, 철홀, 철왕권), SHARP SICKLE(예리한 낫) 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우주적인 통치권과 추수에 대해서, 다니엘서 에서는 ABOMINATION THAT CAUSES DESOLATION(멸망의 가증한 것), SANCTUARY(성소) 라는 단어를 통해 마지막 때 교회를 지배하는 적그리스도의 세력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의 혼인식이 아주 가까운 때에 가장 들어야 할 성경말씀은 무엇일까? 하는 고민 끝에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요한복음을 듣기로 하였습니다. SYNAGOGUE(회당, 집회)에서 예수님이 천국 복음을 전하자! 수많은 사람들이 그 지혜와 권위에 놀라서 기이하게 여깁니다.

 

 

 

여기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왜?  사람들은 진리가 선포될 때 어떤 이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만이 참된 것임을 깨닫지만, 다른 자들은 전혀 깨닫지 못하는 것일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아무리 객관적인 자료와 거부할 수 없는 싸인들을 보여 주어도 믿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이 구원이라는 것은 스스로 깨닫는 것인지?  아니면 불가항력적인 하나님의 전권적인 계시(열어주심)나 초자연적인 역사가 있어야 가능한 것인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과 지옥을 보고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 처럼 말입니다.

 

 

 

저는 마음이 강퍅한 여러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이 사람들에 대해서는 제가 할 수 있는 분량을 한 후에..  초자연적인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하겠다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이들은 그 마음이 강철보다 더 단단하고 다른 관념에 골몰해 있어서 진리를 밟고 조롱해 버립니다. 복음서에서 보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비롯한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를 핍박하고 죽였던 것처럼!!  진리가 선포될 때 그 사람의 정체성이 일도 양단으로 갈리게 됩니다.

 

 

 

예수님을 대적했던 자들이 받고 있을 지옥형벌이 지금 이 땅을 밟고 있는 저들이 받을 형벌임을 알기 때문에..  저는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크게 깨달음을 얻은 후! 적어도 저와 개인적인 관계를 맺는 자들은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천국으로 이끌어야 겠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오늘날의 불신자들이 맞이한 가장 큰 불행은...  과거 수십년 전에 땅을 밟고 살았던 자들이 사고나 질병으로 빨리 죽지 않았다면 평생을 살면서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 것이지만!!  이제 하나님의 약속된 심판의 때!!인 7년 대환난과 아마겟돈 전쟁이 코앞에 놓여 있기 때문에!  진리에 반응할 수 있는 객관적인 시간이 너무나 현저하게 짧아지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점인데..  기독교계 지도자들은 WCC라는 배교를 이끌고!  지옥에서 나온 수많은 귀신의 세력이 날뛰면서 신천지와 같은 이단들이 득세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총체적 난국인 상황인 것입니다.

 

인터넷 포털에는 하루를 걸러서 목사들의 성폭행 및 각종 비리가 터져 나오는 요즘입니다.

 

 

신앙을 잃어 버린자들 그리고 복음을 거부하는 자들의 상당수가 자기가 만난 교회다녔던 사람들의 죄와 만행에 혀를 내두르면서 아예 들으려 하지 않는 것도 보았습니다.

 

-- 이 부분에서는 저도 죄와 실수를 많이 지었기 때문에 회개합니다.

 

저는 천국과 지옥에 대한 것과 마지막 때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여러 자료를 사용하고 있고!  이것이 가장 예리하고 견고한 무기임을 이미 확인하였지만, 이것이 잘 통하지 않을 정도로 이 세대는 혼란스럽습니다.

 

사람은 이 땅을 밟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힘든 여정입니다.  우리 앞에 놓여있는 많은 문제들에 골몰하다 보면 위의 것을 보지 못하고!  너무 위의 것만을 추구하다 보면 사람이 현실성이 없어집니다.

 

적절한 상식선과 신앙의 균형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마지막 때가 찼고!  예수님의 공중재림이 있을 것입니다.

 

자꾸 환난통과설을 주장하고, 공중재림이 없으며 지상재림만 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제는 그럴 때가 아닙니다.  이미 수많은 레마(꿈, 환상, 예언)를 통해서 7년 환난전 휴거가 맞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우리 주님은 마지막 때가 차면!  주의 종들에게 비밀을 가르쳐 주시는 분이므로.. 성경해석에 골몰하여서 중요한 것을 판단 미쓰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저는 몇 주 전에 꿨던 휴거에 대한 꿈이 그냥 주어진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크리스쳔들이 이제 예수님의 혼인식에 들어가야 할 때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누구를 믿으며 살고 있었던 것일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때가 찼다고 얘기를 해주어도 아니라고 하니..  제가 더이상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이런 사람들 보면..  꼭 불신자들과 얘기하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우리는 종교적 관념을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실제로 존재하는 천국약속된 혼인식과 이 땅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참!!임을 믿는 자들입니다.  저는 이것을 거부하는 모든 무리들에게 하나님의 천군 천사들이 초자연적으로 역사하여 주시고!  꿈으로 보여주시고!  현실 상황에서 거부할 수 없는 싸인을 통해서 그 영을 깨워 달라고 기도하여 왔고 그렇게 또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