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북한 김정은 정권의 전쟁 도발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데, 만약 북한이 어떠한 형태로든 도발을 감행한다면.. 이제까지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등으로 열이 받아있는 우리 남한측도 예전 처럼 거의 당하는 식의 미온적 대처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정황을 보자면.. 정전 협정 폐지에 개성공단 철회 등! 그 수위가 놀라울 정도이고, 이제까지 있어왔던 북한의 위협중 최고조에 달한 사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동안 깨어있는 사역자분들과 선지자들이 남북한 전쟁에 대한 예언을 많이 내놓았었는데, 그 시기가 유월된 것인지.. 아니면 잘 못 받은 계시였는지는 시간이 더 되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남한에 있는 고정간첩들과 극좌 세력.
김일성 주체사상으로 무장된 운동권 출신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예전에도 제가 썻던 바와 같이! 제정신이 아닌 자들로서~ 남한에 파견된 고정간첩들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있는 악한 자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대학때 이런 운동권 출신들의 주장을 살펴보니.. 마르크스 레닌 주의를 따르는 것들로 해서! 민중 해방 어쩌고 하는 해괴한 주장으로 체제를 전복해야 한다는 마귀적인 사상의 총체들이었습니다.
하나님 믿는다는 자들 중에서도 이런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 사람들은 투쟁! 투쟁! 을 외치면서 스스로를 거짓 진리의 신념에 옭아맸던 자들입니다.
전쟁위험이 고조되는 이 때! 이들은 이제 해방의 날이 올 것이라고! 환호를 부르고 있을 지도 모를일 입니다.
@ 전쟁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인가?
북한 괴뢰 정권은 그동안 핵미사일을 보유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런데 이미 미국을 비롯하여 러시아, 프랑스, 중국, 이스라엘, 인도, 파키스탄, 영국 등이 수천에서 수백개의 핵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위 강대국이라는 나라들은 이미 핵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인데, 인도와 파키스탄 같은 나라도 이것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의아할 정도입니다.
그러면 북한 입장에서는 핵을 보유하는 것이 국제 정치 군사적인 입장에서 우위 혹은 전략적 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북한이 우주로 향하는 로켓을 실험하는 이유는 미국 본토에 핵미사일을 쏘기 위한 준비과정으로서~ 장거리 미사일이 대기권을 뚫고 미국 본토 상공에서 다시 급속으로 낙하하는 진로를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퍼주기식 햇볕정책 때문에 북한이 핵을 만들 수 있었다!!는 주장이 있던데, 주요 군사 전문가들의 분석은 햇볕정책으로 그들이 핵미사일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는 있을 지언정.. 그것이 결정적인 것은 아니었다고 분석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즉, 북한 정권이 핵을 보유해야 하는 것은 거의 그들의 생명과도 같은 유일한 전략이었던 것입니다.
아무튼 미국이 MD(missile defense) 시스템을 아무리 잘 활용한다 하더라도! 여러개의 핵미사일을 완전하게 공중에서 타격하는 것이 쉽지 않으며! 공중에서 터지더라도 그 위력이 엄청날 것이기 때문에 북한의 핵 보유는 큰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와 더불어 데이비드 오워 선지자가 예언해 온!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습의 때가 더욱 가까워 온 것을 알 수 있는데, 영적으로 보면... 이란과 북한은 사탄 마귀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정권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정일 사후! 김정은은 자신의 정권 체제를 다지기 위해 군부 실세 장성들을 여러명 숙청을 하였고! 정권 수뇌부 인물들도 여럿 숙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어리고 무모한 친구가 북한 내부의 반대 세력을 규합하고 자신의 세력을 확고히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쟁 도발인데, 아무리 우리 남한의 뒤에 미군이 있다 하더라도~ 북한은 예전 미국이 제압하였던 이라크나 이란과는 또 다른 정도의 무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가 됩니다.
전면전으로 확전시 서울 인구의 60% 정도가 사망할 것이라는 미국 클린턴 정부의 워게임 분석이 1990년대 중반에 이미 있었습니다.
@ 곡과 마곡의 전쟁과의 관련성.
선지자들과 성경을 통한 국제 정세를 분석하고 있는 분들은 이스라엘과 이란간의 핵전쟁이 발발함과 동시에! 성경에 나오는 곡과 마곡의 연합이 형성되면서 전쟁이 가중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또 다른 분석에서는 3차대전은 사람들이 전혀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터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이스라엘과 이란간의 전쟁에 관한 보도가 공중파 메인 뉴스에 많이 나오던 2011년 가을을 기점으로 하여! 적어도 2012년 안에는 이 전쟁이 터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었으나.. 그 때는 오직 하나님의 전권에 해당하는 사항인 것을 또 한 번 경험하였습니다.
따라서 남북한 전쟁도 현재 엄청나게 고조되고 있는 것 같지만.. 그 때는 언제일지 사람이 알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이죠. 다만! 저는 북한 김정은 정권이 그 내부의 쿠데타 세력으로 인해 와해 되길 기도하여 왔으나, 개인적인 바람으로 그칠 상황으로 전개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작년에 평양에서 반대 세력의 도발을 강력한 대응으로 제압하고 죽였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온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사상 유례없는 독재 체제를 이제까지 구축하고 있는 북한 김씨 일가의 인민 통제 방법은 조금만 이상한 낌세가 있으면! 바로 죽이고 감옥에 가두고 탄광으로 보내서 평생 노역에 시달려 죽게 만드는 것으로~ 극도록 악하게 실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생지옥의 역사가 펼쳐지고 있는 북한 괴뢰 정권을 두둔하면서~ 주체사상을 추종하고 있는 남한의 극좌 세력과 그 유사 집단들의 뇌구조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심지어 목사라는 자들도 이런 김일성을 추종하는 자들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결 론 ]
문제는 이런 전쟁의 위협이 남한의 교회들의 영적인 상태와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성공과 번영만을 추구하다가~ 이제는 배도와 타락으로 일관하고 있는 우리 나라의 영적인 현주소는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당하기에 합당한 정도가 되고 만 것입니다.
유명하다는 목회자들! 유명 대형교회들이 종교다원주의를 인정하는 WCC에 적극 가담하고 있는 이 영적으로 어두운 때!는 우리가 초래한 결과인 것입니다.
장로교 칼빈 교리는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만을 강조한 나머지~ 구약의 수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신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의 말씀을 모두 묵사발로 만들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요즘 영적인 현실을 보자면~ 아합왕과 이세벨이 판을 쳤던 북이스라엘의 패역을 한 참! 뛰어 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증하다고 싫어하고 저주하는 것들을 왜? 성경을 가르치고 안다는 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것인지.. 도무지 인간 이성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으며! 네이버에서 이단들 분별한다면서 설치고 있는 자들은 WCC가 정치적인 문제일 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옹호하기 까지 하고 있던데.. 이 자들은 영분별에 실패한 것을 넘어서~ 아주 눈이 멀어버린 어리석은 자들임을 또 다시 입증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만, 예전 박마이클 목사님이 설교중에 말씀 하신 것 처럼~ 남북한 전쟁은 휴거가 일어난 후에 일어날 것이다!는 주장이 들어맞길 바랄 뿐입니다.
따라서 이 땅을 육을 입고 살아가는 예수님의 신부된 성도들은 반드시 첫째 부활을 사모하여! 장차 쏟아질 전능하신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능히 피해야 하겠습니다.
이것은 세상이 도저히 알 수 없는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입니다.
'신앙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주권과 성도들에 대한 당부. (0) | 2013.05.17 |
---|---|
토양: 차별 금지법과 동성결혼 합법화. (0) | 2013.04.22 |
스가랴: 두 감람나무와 다림줄과 네 병거와 육을 입은 인간의 한계. (0) | 2013.03.23 |
정신 못차리는 이단 사이비 집단들에게!! (0) | 2013.03.16 |
균형(balance, equilibrium)을 위한 공의의 회복과 성찰. (0) | 2013.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