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4장 에는 순금 등잔대 옆에는 두 감람나무(올리브 나무)가 나옵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천사에게 이 두 감람나무가 무엇인지? 물었고 주 하나님의 천사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라고 답을 합니다.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에 대한 것은 계시록 11장의 두 증인에 대한 예언에도 나오는 것인데, 스가랴 말씀에 나오는 두 사람과 동일 인물들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아마도 그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자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확실한 것은 이 두 감람나무로 칭해지는 자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쥐어진 다림줄! 사역인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하는데 일조를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혼란한 세상에서 참된 복음과 진리를 전하는 사역입니다.
장차 가까운 미래에 적그리스도가 등장을 하게 되면! 두 증인인 선지자들이 나와 마지막 때 사역을 할 것이고! 적그리스도 세력과 전쟁을 하게될 것입니다. 이 때 대부분의 기독교 세력은 배도하여 적그리스도를 따를 것이지만! 예수님에 대한 신앙의 정절을 지켜~ 죽음으로서 믿음을 증명할 자들이 두 선지자의 세력과 함께 적그리스도 세력에 항거할 것입니다.
@다림줄: 측량줄로서 건물을 지을 때 좌로나 우로 치추치지 않도록 수직을 재는 기구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모두 포함한 옳바른 구원의 진리가 선포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 네 병거(four chariots): 스가랴 6장에는 천국의 구리산에서 나오는 네 병거(전차)가 등장합니다. 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 셋째 병거는 흰 말들,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어져 있습니다.
이 말들이 이끄는 병거의 사역은 하늘의 네 바람!으로서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땅에 두루 다니는 것입니다.
나목사님의 계시록 인이 떼어지는 메시지에서! 첫째 인이 떼어지자 흰 말 탄 천사장의 사역이 시작이 되고! 둘째 인이 떼어지자 붉은 말 탄 천사장의 사역이 시작이 되고! 셋째 인이 떼어지자 검은 말 탄 천사장의 사역이 시작이 되고! 넷째 인이 떼어지자 청황색 말 탄 천사장의 사역이 시작이 된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구약 스가랴에서도 이와 비슷한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다섯째 인이 떼어지면서 녹색 말이나 파란색 혹은 그외의 색을 띈 말을 탄 천사장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6번째 인까지 떼어진 시점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땅에서 되어지는 것들에 대해서 깨어서 잘 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언제 7째 인이 떼어지고 휴거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 결 론: 육을 입은 인간의 한계 ]
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난 후! 심각하게 고민해 왔던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사하였지만, 하나님의 공의와 계명에 합당한 선한 삶은 살아내기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성경 내용을 비롯한 영적인 것도 많이 알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도 알고, 땅에 대한 심판도 알고! 죽음 이후에 있을 심판도 알고는 있지만! 아는 것 만큼 전혀 충성스럽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육의 본성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명을 대적합니다.
저는 제 자신의 죄된 본성을 볼 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유명하다는 목회자들과 기독교인 이라는 자들의 엄청난 비리들과 타락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그럴 줄 몰랐는데!? 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몰랐던 것일까? 진지하게 의문을 던져봅니다. 결국 육을 입은 인간이 바라고 추구하고 열망하는 것은 과도한 물질과 명예와 권력과 성적 타락이었던 것입니다.
저는 오래전 부터~ 성령사역의 물질 축복과 관련하여! 성공주의 메시지와 번영신학을 분별하여 왔지만... 제 안의 근본적인 죄성은 제어하고 억누르고 있을 뿐!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하였고~ 이는 육을 입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그 누구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진리는 선포할 수 있고 얘기를 할 수는 있지만! 내면을 다스리고 자신이 그것을 삶으로 살아내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을 의지하지 못해서 인가? 아니면 육을 입은 모든 사람의 한계인가? 하는 근본적인 질문에 봉착하게 되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목회자들은 스스로 지키지 못하는 하나님의 계명들과 사랑과 섬김의 자세를 그 누구에게 가르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오늘날에는 너무 가짜가 많은 것 같습니다.
티비에 나와서 성공 긍정 목적! 얘기하면서 떠들어대는 유명 목사들과 스타 강사라는 자들의 나중의 말로도 늘 똑같고.. 결국은 심판을 당할 배도자들과 타락한 자들의 아우성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언제부터 멸망과 배로도 들어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성찰하여야 겠습니다.
다림줄을 스스로에게 적용하여 자신을 살필 수 있는 성도로 남아주십시오.
우리는 육을 입은 연약하고 죄된 본성을 가진 자들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가 이루어 놓은 좁은 길을 따라 갑시다. 넓은 길, 멸망의 길, 배도의 길,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는 그 길을 분별하고 돌아서는 자가 진정으로 복됩니다. 또한 이 시점 이단 사이비 집단에 빠져서~ 매일 성경을 읽고 봉사하고 전도하고는 있지만! 전혀 예수님께서 인정하지 않는 악한 사역을 도모하는 자들은 하루 빨리 정신을 차리고 분별하여 당신의 영혼을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기 십시오!! 성령님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분별하고 깨닫고 돌이키는 것은 우리 자신들의 몫입니다. 저는 죄된 본성으로 인해 늘 넘어지고 갈등하는 자이지만~ 멸망과 배도의 길! 이단 사이비 집단의 길은 분별하고 들어가지 않는 자이기에 이렇게 써 봅니다. 예수님의 신부들은 분별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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