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토양: 차별 금지법과 동성결혼 합법화.

ORACLE[신탁] 2013. 4. 22. 00:30

마태복음 24장 9절에는 모든 민족에게 성도들이 미움을 받고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무엇때문에 성도들이 세상 사람들의 미움을 받을 것인가?   단지 적그리스도에게 경배하지 않아서?  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때가 되니 그 불법이 완전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다음 메인 포털에 전세계 국가중 13개 국가가 "동성결혼 합법화"를 이뤄 냈다고 하는 기사를 보았고!  미국도 대법원에서 이것을 심리중이라는 기사를 여럿 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회에도 이와 같은 법안이 상정중에 있죠.

 

동성결혼 합법화가 이루어지면 세상의 모든 종교 중에서 오직 깨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는 기독교 세력!이 가장 큰 타격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역대 전 세계 문명의 멸망에서도 그렇고! 성경상의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의 심판을  당한 가장 큰 이유는 성적인 타락의 끝! 이라고 볼 수 있는 동성애가 횡행하였기 때문입니다.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동성애는 성적 소수자들의 기행? 처럼 받아들여 졌었지만, 불과 10년 남짓 지난 현 2013년에는 전 세계 국가들이 앞다투어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추세로 가고 있는 것이 우연일까요?

이것이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정면으로 대적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야 겠습니다.

 

또한 불과 몇년 전 부터!  드라마나 영화나 예능 프로에서도 남남, 여여 커플에 대한 이야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는데,  불과 0.01%도 되지 않는 성적 소수자에 대한 이야기가 이렇게 한 시대의 "화두"로 등장한 적은 없었습니다.

 

저는 제 주변 지인들과 이런 세상 문화의 추세를 얘기를 하는 때가 있었는데,  심지어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이런 추세를 옳다고 하는 자들이 많이 있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그렇구나..  그렇구나!    이 세대를 누가 분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되는 성도들은 세상의 미움을 받을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특히 구체적으로 핍박과 억압과 구금이 실시될 것도 대비하지 않으면 안될 것인데...  예수님의 신부로 들림받을 성도들이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언제?  멸망의 아들인 적그리스도가 세계정부 통치자로 그 모습을 드러낼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전세계적으로 기독교를 말살할 합법적인 힘!을 구축한 이후에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대법원에서 동성결혼 합법화!를 인정하게 되면 기존 13개 국가가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속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퍼질 것 같습니다.

 

@ 때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마태복음 3장 12절과 계시록 14장 15절에는 마지막 추수때가 나옵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다 차고!   이제 영적인 장자인 이스라엘에 복음이 들어가고 있는 시점은 예수님이 공중재림하고 대환난과 지상재림할 때가 다!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목회자들과 교회들이 아직도 그 때!를 모르고 있다면 그 운명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씨를 뿌릴 때가 있고!  기를 때가 있고!  추수하고 경작을 할 때가 있는 것인데..  이제 곡식이 무르 익어서 거둬야 할 때인데,  논에 물을 데고 씨를 뿌리고 있다면 이것 만큼 어리석은 농부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짐승의 표가 상징이라는 자들,  한 번 구원은 영원하다는 거짓 구원진리, 계시록의 대환난은 묵시문학에 불과하다는 주장들, 베리칩은 아무것도 아니다!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주장을 분별하시고~  반드시 준비가 되어야 겠습니다.

 

성공과 번영만을 추구하는 자들은 영적인 분별의 눈이 멀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만을 묵상하는 자들은 반쪽자리 진리를 붙든 이유로~  보아도 깨닫지 못하고 말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참진리는 독선적이고 아주 좁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 결 론 ]

저는 영적인 꿈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대환난 때 구덩이에 마구잡이로 죽임을 당해 버려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기이하게 생각이 되어 그 구덩이 가까이 갔지만, 이내 그 안을 들여다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꿈에서 깬 이후에~  제가 본 사람들이 가족을 비롯한 제 주변의 인물들임을 알고 심히 가슴이 아팠습니다.

 

왜?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안타까움과 슬픔이 있었는데, 아무리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을 해 주어도~  비웃고 조롱하는 무리들과 터부시하는 자들에게는 백약이 무효하다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진정 지혜있는 자들은 시대를 분별하고, 깨달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