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3장1절 :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 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22절: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그가 바알세불이 지폈다 하며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위 말씀에서 보면 예수님이 공생애 기간에 능력으로 역사하시고! 천국 복음을 전할 때 심하게 대적하여 일어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무리들의 악행을 적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있기 이전에 광야에서 회개의 세례를 주던 세례 요한을 대적하였던 자들이 이들이며! 심지어 세례 요한과 예수님으로 부터 독사(사탄)의 자식들!! 이라는 책망을 들었습니다.
1. 종교지도자들이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안다는 자들이 왜? 예수님을 대적하였나?
요즘 네이버에서 평신도로서 이단 분별한다면서 모여서 작당을 하는 자들과 유튜브에서 신사도 운동을 영분별한다는 목사라는 자들의 세미나 영상을 보고서~ 그럼 그렇지.. 이자들은 모여서 한다는게 늘 그렇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이와 비슷한 글을 쓴 적이 있지만, 신사도 운동의 문제점은 그들 스스로가 임파테이션(영적 전이)을 통해 사도와 선지자 직분을 남발하였고~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번영의 메시지만을 강하게 전파하면서 마지막 때에 대한 명백한 말씀을 뛰어넘는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하고 있다는 여러 성령사역의 부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들: 괴성과 부르르 떠는 것, 쓰러짐, 거룩한 웃음, 금가루, 금니빨, 예언, 귀신 축사, 방언과 통변, 투시와 같은 현상들은 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성령의 은사를 받아서 축사 사역을 하든지.. 다른 치유 사역을 하든지 나타날 수 있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 현상으로 바로 귀신 역사라고 단정을 내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동영상을 보면 하나같이! 타드 벤틀리, 케네스 해긴, 케네스 코플렌드, 베니 힌, 신디 제이콥스, 밥 존스, 릭 조이너를 비롯하여~ 데이비드 오워 박사와 초락도 금식기도원에서 성령의 불사역을 하는 홍준@목사님을 비롯하여~ 온누리 교회 성령 사역팀과 예수 전도단, 순복음 교단의 정바울 목사, 큰 믿음 교회 변승@ 목사, 손기@ 장로 등을 타켓으로 하여 비판하고 있던데.. 그 분별한다는 자들의 생각이나 사상이 옳바른 것이면 그나마 문제가 없겠으나, 대부분이 예수님과 세례요한을 대적한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영성을 지닌 악한 자들이기 때문에 문제가 많은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사람은 그 누구나 육을 지닌 연약하고 죄된 존재이기 때문에 과거에 죄짓고 실수 했던거 들추어서 비판하다 보면 이상한 사람이 아닌 자가 없습니다. 그런 영분별 동영상에서 보면 거의 이런 것으로 트집을 잡고! 현상으로 비판 정죄를 하고 있었는데.. 이들이 가지는 생각의 기저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 귀신 축사, 치유, 예언은 도저히 봐줄 수 없다!!
이 자들은 예전에도 적은 바와 같이! 기독교는 이미 성경 66권을 통한 진리가 완성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그 누가 성령의 은사를 받아 귀신을 축사하고 치유를 하고 예언을 하면 안된다는 어리석은 논리를 가진 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인정을 하더라도~ 말로만 그렇고 나중에는 또 공격하고 대적하고 있습니다.
환상을 보고 천국 지옥을 입신 체험하고 예언을 하면 이 모든 것은 귀신들려서 그러고 있다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즉 이들은 성경 말씀만 읽고! 아무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아야 하며~ 조금만 자신들의 종교적인 이성을 거스리면 귀신 역사로 치부하는 자들입니다.
@ 구약의 선지자와 12 사도와 초대 교회에 있었던 사도외에는 있을 수 없다!!
이들이 또 예언에 대해서 부정하는 논리를 보면.. 성경에는 개인에 대한 미래 예언이 나오질 않는데! 왜? 예언 사역을 하면서 길흉화복을 논하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성경 어디에? 개인에 대한 예언이 안나옵니까? 이 어리석고 가증한 자들아!!
요셉도 자신에 대한 미래 예언 적인 꿈을 꾸었고! 야곱(이스라엘)은 12명의 아들에 대한 예언을 하였으며, 엘리사도 특정인에 대한 예언을 하였으며~ 예수님께서도 특정인에 대한 예언을 하였는데? 어디서 말도 안되는 무당, 박수 논리를 끄집어와서 성령사역을 훼방하는 것인지.. 저능자에 가까운 어처구니 없는 논리로 나서고 있는 것을 봅니다. 또한 적그리스도 통치 시기에 등장할 두 증인 선지자가 버젓이 말씀으로 제시되어 있는데, 우리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사도와 선지자들을 세우시는 분입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오늘날 신사도 운동을 한다는 자들의 모토처럼! 자신들이 사사로이 세우고 폐하는 사도와 선지자 직분이 아닌 것이죠.
요즘은 자칭 선지자와 자칭 재림 예수와 이단 교주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문제가 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일으킨 사역자들이 없다!는 주장은 성경을 무시한 지극히 편협한 논리에 불과한 것입니다.
따라서!
무슨 성령 사역만 하면 때려 잡고 본다는 악행을 분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들은 독사의 자식들이기 때문입니다.
현대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라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 영분별한다는 영상을 보면~ 천국 지옥 간증을 하면서 마지막 때를 전하고 신부단장하는 목회자들과 회개를 외치면서 사역을 하는 이름난 사역자들을 싸잡아서 비웃고 조롱하고 비판 정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정말 성령에 속한 겸손한 자들은 초림 당시의 예수님이 축사, 치유 기적과 죽은 사람을 다시 살려내는 사역을 하면서 전하는 천국 복음을 들었다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참 구원자라는 것을 깨달았을 것인데... 왜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과 율법학자들은 귀신이 들려서 그러고 있다! 고 하였냐?는 것입니다.
이처럼 영적으로 보면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회칠한 무덤이며 영적으로 보면 성령을 대적하고 진리를 대적하는 자들이었기에.. 세례 요한도 잡아 죽이고! 예수님도 대적하고 죽였던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잘 안다는 자들이 가장 앞장서서 악행을 져질렀던 것입니다.
2. 거짓 영분별자들의 운명.
계시록 6장 9~11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혹자들은 기독교인이 순교하면서도 악행자들을 모두 용서하는 것이 성경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육을 입고 있는 피해자일 때에만 맞는 것 같습니다.
계시록 6장에는 역대 순교한 자들이 땅에 대한 심판과 대적자들에 대한 피를 갚아 주시라고 신원!!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것만 보면.. 원수까지 사랑하고 용서하라!!는 내용과 뭔가 앞뒤가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순교자들의 신원은 진리를 수호하다가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사탄 마귀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면서 자신들을 죽였던 자들에 대한! 아버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실행되길 원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7년 대환난의 후 3년 반!에 땅에 임할 엄청난 심판이 실행되길 요청하고 있는 것이죠.
그러면 이 순교자들이 그 동안 누구에게 죽임을 당하고 핍박을 당했던 것일까요?
세례 요한을 죽였던 자들과 동일한 영성을 가졌던! 성경을 안다면서 성령 사역을 훼방하고 대적했던 자들과 이방신을 섬겼던 이방 민족들입니다.
3. 특정 단체에는 그들만의 모토가 있기 마련.
저는 대학때 모선교단체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 외에도 여러 선교단체들이 가지는 독특한 특성들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영분별하는 동영상에서 10/40 창 얘기가 나오고! 백투 예루살렘 얘기가 나오던데.. 이 모든 내용은 이미 여러 선교단체에서 80년 이후에 선교사를 양성할 때 교육하고 있었던 일반론들입니다.
모두 성경에 근거가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그에 입각하여 각 단체들이 나름의 선교 활동과 전략을 구상하면서 추진하고 있는 것들이죠. 그러면 그 선교단체 안에서 가르쳐지고 행해지는 것들이 모두 무오류의 성경적 진리를 가르 치고 있느냐? 그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저도 어렸을 적에는 그렇게 알고 있었던 것들이 나중에 아닌 것을 여럿 발견하였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것이다!!는 사랑과 은혜에 치우친 칼빈교리적 구원론이었습니다.
구원론 하나만 제대로 정립해도 많은 것들을 교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교주를 재림 예수라고 하거나,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정하거나, 여타 기독교의 근간을 해칠 만한 주장을 해대고 있는 이단 사이비 집단이 아니고서는.. 마지막 때까지 가라지를 뽑지 말라는 예수님의 교훈을 지키는 것이 복됩니다. 괜히 안다고 나서고 도마위에 올려 놓고 썰고 하다가~ 성령 사역을 대적하고 급기야 성령훼방죄!를 짓고 마는 것입니다. 요즘 보면 교만이 들어찬 목사들과 사역자들이 너무 많은 듯..
4. 영적 교만이 들어차면 어떻게 되나?
영분별의 은사가 있거나, 혹은 꿈으로 어떤 사람에 대한 영분별이 올 때 보면... 영적으로 교만이 들어차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거나 군림하는 자들은! 옛날 시대에 천도제를 드리는 신접자들의 우두머리 형상이거나, 박수 무당의 형상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단 사이비 집단에서 재림 교주로 활동하고 있는 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사람들은 교만한 영이 가득 들어차서~ 아무리 그러한 악행을 멈추고 회개하라고 해도 그러질 못합니다.
이와 같이~ 거짓 영분별을 주도하는 자들도! 일면에서는 신천@ 이만@교나 여타 이단 사이비 집단들을 분별해 내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정작 교만이 하나님의 보좌까지 넘보는 영적인 현실 때문에~ 성령 사역하면서 신부준비 하는 수많은 사역자들을 대적하고 공격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들의 특징은 무슨 예언, 축사, 성령사역만 하면 벌떼같이 모여들어서~ 밟아버립니다.
늘 하는 얘기가 불건전하고 신비주의에 치우쳤으며, 정통 신학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는 그들 스스로의 논리들입니다.
거짓 영분별자들은 자신들만의 신앙의 주형 틀(일명 마귀의 틀)!이 있어서~ 그 주형틀로 여타 사역자들의 사역을 내리쳐 버리는 것이죠.
[ 결 론 ]
우리는 심판주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넋놓고 이단 사이비 집단들을 그냥 두라!!는 것이 아니라!!
영분별을 하려면 성경 말씀 자체가 신비로운 예언과 축사와 병고침과 계시로 만들어진 것임을 깨닫고~ 오늘날에도 필요 충분하게~ 성령사역을 하는 자들에 의해 그대로 행해지고 있다는 영적인 실체 진실을 인정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지 않는 사역을 하고 있어서~ 자신이 인정하지 않는 신비로운 사역을 하니까? 귀신이 그러한 능력을 줘서 하고 있다! 고 누가 100% 장담할 수 있을까요?
그런 영분별의 능력을 가진 사람은 육으로 현현하신 예수님 말고는 어떤 자도 없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부족한 죄인이지만..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지키고자 하는 자입니다.
거짓 영분별을 주도한 자들의 속임에 넘어가! 하나님이 세운 사역자들을 비방하고 조롱하고 대적한 자들은 그 대가를 받을 것입니다.
그 주도한 자들의 영을 지배하고 있는 영은 결코 성령님이 아님을 아셔야 겠습니다.
선한 분별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거짓 영분별은 또 다른 형태로 사탄 마귀짓 하는 것임을 깨닫는 자들이 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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