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4말탄 천사장들의 소환난 심판: 구원파, 세월호 음모론, 오바마 방한.

ORACLE[신탁] 2014. 5. 3. 02:22

요즘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오대양 집단 살인/자살 사건으로 유명했던 구원파의 어마어마한 비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참사로 죽임을 당한 수많은 어린 학생들, 여타 희생자분들의 영혼과 그 유가족분들을 생각하게 되면, 잠시 정신을 집중케 되고...  입을 굳게 다물게 하며..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1. 이단 사이비 집단은 종교와 신앙심을 매개로 사람들의 영혼과 물질을 옭아 맵니다.

예전에도 이와 비슷한 글들을 쓴 적이 있지만,  구원파 집단을 비롯하여 한국, 전세계에 퍼져있는 기독교 유사 사이비 이단 집단에는 그 핵심 역할을 하는 교주 세력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적으로 보면 그 배후에서 힘센 사탄 마귀의 세력이 조종하는 인물이나 그룹이 되겠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처음부터 종교 사기꾼들인 경우가 많고, 각종 불법을 자행하는 탐욕의 노예들입니다.

 

@ soul tie (영이 엮이는 것).

예전에 본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한 여목사는 신사도 운동을 하면서 무슨 유명인의 집회만 있으면, 전단지를 뿌려서 사람들의 영혼을 낚고 있었는데..  전형적인 이단 사이비 집단들의 방법으로 내부적으로는 어떤 기업이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활동에 신도들을 대거 투입시켜 활용하고 있는 행태를 보였습니다.

그러면 그런 신도라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멍청하게 그런 이단 집단에 포섭되어 열과 성의를 다해 활동을 하고, 일을 하고도 임금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교주 목사의 온갖 탐욕을 충족시켜주는 부속품으로 전락하고 말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 중요한 이유는 교주가 설파하는 중점 메시지중!   온갖 거짓 사설이 성경 말씀과 결합하여 그들의 영혼을 마치 갈고리가 생선의 입을 꿰듯 옭아매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것을 어기면 각종 저주와 심판이 임한다는 거짓 말씀의 역사에 속고 있는 것이죠.  특히 그런 집단에서는 상식을 뛰어넘는 불법이 자행되더라도, 당국인 경찰이나 검찰에 알려지지 않고 덮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 돈, 권력, 성을 착취하는 형태로.

그러면 그 교주라는 자와 세력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경 말씀과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영혼들을 얽어매고 사기와 각종 불법을 통해 추구하는 그것 말입니다.

백발백중 돈과 권력과 성을 착취하는 것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일반 사람들은 생각도 하기 힘든 수천억, 수백억의 재산을 착복 유용하는 형태로,  각종 기업을 형성해 가며 재벌과 같은 생활을 해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돈많은 재벌들은 돈의 노예가 되어 거의 100% 지옥 불구덩이 행임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어찌보면..  결국은 불쌍한 자들이지만!  그들이 그 멸망의 길에서 나올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그들이 죽고 나면 지옥 형벌이 있다는 영적인 실체진실을 깨달았으면.. 그렇게 방탕하고 탐욕적인 삶을 살지는 않았을 것인데, 깨닫는 자가 극히 드문 것이고!   일반인들도 요즘은 거의 깨닫지 못하고 지옥 형벌로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2. 세월호 음모론.

이번 사건을 보면서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이 해운사 선주 유씨의 비리와 선장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집단 살인에 버금갈 정도의 행동을 넘어서  왜?   정부가 재난구조의 컨트롤 타워가 되어서 배안에 있는 수많은 학생들을 갑판위로 나오도록 유도하지 못했나?  하는 것입니다.

 

@ 이 기간중 오바마의 방한과 국가안전처 신설.

NEW WORLD ORDER(신세계질서) 세력의 현 시점 가장 큰 중점 사안은 어떻게 하면 각종 테러와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와 사고로 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초권력적인 기구인 FEMA와 같은 기구를 전세계적으로 가동시키느냐?  하는 것입니다.

9.11 테러가 바로 이런 이유로 실행이 되었으며, 저는 조심스럽게 이번 세월호 사건도 그와 맞물려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재난에 대처하는 정부의 태도에 의심스러운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닌 것입니다.

초등학생만 하더라도 배가 넘어가는 판국에 배안에서 구명 조끼를 입고 대기하라? 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고!  그 중요한 시간에 전혀 구조활동이나 배에서 나와야 한다는 지침을 내리지 않은 해경과 정부 당국의 어처구니 없는 대처에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은 것입니다.

그런데 우연의 일치였을까요?  바로 이 시점에 오바마가 한국에 방문하여 무엇인가를 하고 갔다는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미국 FEMA에 버금가는 국가안전청이 신설되면, 바로 급속한 통제 사회로 이행이 되면서  오바마가 이번에 이재@ 삼성 임원을 만나서 얘기했을 칩(666)을 삽입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마련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3. 정통이라는 대형교회들과 중대형 교회들의 탐욕의 비리들.

그러면 이단 사이비 집단이 온갖 불법으로 지옥 불구덩이로 향하고 있는 이 시점!  우리 정통이라는 기독교는 어떤 모습으로 서 있는가? 입니다.   우리라고 하나님의 공의 앞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 것이죠.

저는 유명하다는 대형교회 목사들의 언론에 공개된 비리들을 비롯하여, 숨겨져 있지만 쉬쉬하면서 퍼져나가는 각종 돈, 성, 권력에 점철된 요즘 상황을 보면!   어차피 지옥 불구덩이에 쳐박힐 것은 이단 사이비 집단이나..  정통이라는 이름으로 성도들의 신앙심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고 있는 목사 세력이나 오십보 백보라고 보고 있습니다.

 

@ 불법을 자행하는 자들과 엮이지 말 것.

저도 그렇고 사람이라는 것이 참으로 연약한 게.. 만나는 사람들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는다는 것입니다.

구원파를 비롯하여 각종 이단 사이비 집단에 있게 되면!  도매급으로 지옥 지하 2층이나 3층에 쳐 박히게 될 것은 자명한 것이고!   무교이면서 세상 향락과 유흥에 도취되어 각종 유흥 업소와 클럽에서 술과 마약과 성적으로 타락한 생활을 하는 자들은 세상이 멸망당하는 때에도 그러고 있을 인간들인 것이죠.

그들이 그 멸망의 길에서 돌이킬 수 있을까요?   저는 현 시점은 성도들도 배도와 타락으로 우수수 떨어지는 때라고 보고 있기에 거의 회의적이며, 제 주변 인물들의 사례를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 결 론 ]

사람은 스스로 진리를 발견하지 않으면 안되고, 아무리 킹제임스 성경을 읽고 성경 원문을 읽는다 하더라도  이단 사이비 집단이 퍼뜨려 놓은 거짓 누룩을 영혼으로 섭취하게 되면 그 곳에서 빠져 나오기 힘든 영적인 중병이 들고 맙니다.

또한 정치적으로 좌파 우파 놀이하면서  실체진실을 가리고 선동하며 기만하는 자들과 그것을 따라가는 자들은 그에 합당한 심판을 당할 것입니다. 저는 경험적으로 극좌파 운동권 출신들이 혁명의 전사가 되는 것은 예수님과는 원수가 되는 것임을, 우파 수구 집단인 일베충과 뉴라이트와 같은 자들이 정신병에 가까운 상식 이하의 자들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단 사냥꾼들, 신사도 운동, 번영신학과 성공주의 메시지를 설파하는 목사들  WCC 배도자들과 타락자들!  이단 사이비 집단들  숨어서 기생하는 준교주들을 모두 분별할 수 있어야 겠습니다.

저는 죄인에 실수가 많은 자이지만.. 그러한 지옥 형벌의 길!  멸망의 길에서는 돌이킬 것입니다.   그리고 돌이키라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이미 계시록의 4말탄 천사장들이 미혹과 재앙과 사망으로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소환난 심판의 사역을 하고 있는 때이므로!  이 세상은 더욱 배도와 타락으로 향해가고!   소돔과 고모라는 세력을 얻은 것이며!  동성결혼 합법화는 전세계적으로 퍼질 것이고 오직..  예수님의 신부된 성도들은 예복을 최종적으로 단장하는 때가 될 것입니다.

 

 

@ 4 말탄 천사장: 대환난 이전 소환난을 담당하는 천사장들.

계시록 6장 1~8절: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이에 내가 보니 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내가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매 청황색 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스가랴 6장 1~6절: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 산이더라

첫째 병거는 붉은 말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셋째 병거는 흰 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검은 말은 북쪽 땅으로 나가고 흰 말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쪽 땅으로 나가고

건장한 말은 나가서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두루 다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