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I will go out and be a lying spirit in the mouths of all his prophets.

ORACLE[신탁] 2014. 3. 18. 07:27

10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성문 입구 광장에서 각자 자기 보좌에 앉아 있으며, 모든 선지자들이 그들 앞에서 예언하는데 
11 크나아나의 아들 시드키야가 철로 뿔들을 만들어 말하기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이것으로 시리아인들을 찌르되 그들을 진멸시킬 때까지 하라." 하더라. 
12 또 모든 선지자도 그렇게 예언하여 말하기를 "라못길르앗으로 올라가서 성공하소서. 주께서 그것을 왕의 손에 넘겨주시리이다." 하더라. 
13 미카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그에게 고하여 말하기를 "보소서, 선지자들의 말이 한 입으로 왕께 선한 것을 선언하였나이다. 내가 청하오니 당신의 말도 그들 중 하나의 말과 같이 하여 선한 것을 고하소서." 하니 
14 미카야가 말하기를 "주께서 살아 계시는 한,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더라. 
15 그리하여 그가 왕에게 이르니, 왕이 그에게 말하기를 "미카야야, 우리가 라못길르앗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 하자 그가 왕에게 대답하기를 "가서 성공하소서. 주께서 그것을 왕의 손에 넘겨주시리이다." 하더라. 
16 왕이 그에게 말하기를 "내가 몇 번이나 너로 맹세하게 해야 네가 나에게 주의 이름으로 오직 참된 것만을 말하겠느냐?" 하니 
17 그가 말하기를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산 위에 흩어졌는데, 마치 목자 없는 양들 같았나이다. 그리고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들에게는 주인이 없으니 그들로 각자 평안히 자기 집으로 돌아가게 하라.' 하셨나이다." 하더라. 
18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말하기를 "그가 내게 좋은 것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나쁜 것만 한다고 내가 당신께 말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니 
19 미카야가 말하기를 "그러므로 왕은 주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주께서 그의 보좌에 앉아 계시고 하늘의 모든 군대가 그의 오른편과 왼편에 서 있는데 
20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설득시켜 그로 라못길르앗에 올라가서 쓰러지게 할 것인가?' 하시니, 한 편은 이렇게 말하고 다른 편은 저렇게 말하였는데 
21 한 영이 나와 주 앞에 서서 말하기를 '내가 그를 설득시키겠나이다.' 하자 
22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어떻게 하겠느냐?' 하시니 그가 말하기를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의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나이다.' 하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그를 설득하여 이루라. 나가서 그렇게 하라.' 하셨나이다. 
23 그러므로 이제 보소서, 주께서 이 모든 왕의 선지자들의 입에 거짓말하는 영을 넣으셨고, 또 주께서 왕에게 재앙을 말씀하셨나이다." 하더라. 
24 그러나 크나아나의 아들 시드키야가 가까이 가서 미카야의 뺨을 치며 말하기를 "주의 영이 나로부터 어디로 가서 네게 말씀하시더냐?" 하니 
25 미카야가 말하기를 "보라, 네가 숨으려고 골방에 들어가는 그 날에 네가 알게 되리라." 하더라. 

 

 

18 The king of Israel said to Jehoshaphat, "Didn't I tell you that he never prophesies anything good about me, but only bad?" 
19 Micaiah continued, "Therefore hear the word of the LORD: I saw the LORD sitting on his throne with all the host of heaven standing around him on his right and on his left. 
20 And the LORD said, 'Who will entice Ahab into attacking Ramoth Gilead and going to his death there?' one suggested this, and another that. 
21 Finally, a spirit came forward, stood before the LORD and said, 'I will entice him.' 
22 " 'By what means?' the LORD asked. " 'I will go out and be a lying spirit in the mouths of all his prophets,' he said. " 'You will succeed in enticing him,' said the LORD. 'Go and do it.' 
23 "So now the LORD has put a lying spirit in the mouths of all these prophets of yours. The LORD has decreed disaster for you." 
24 Then Zedekiah son of Kenaanah went up and slapped Micaiah in the face. "Which way did the spirit from the LORD go when he went from me to speak to you?" he asked. 
25 Micaiah replied, "You will find out on the day you go to hide in an inner room." 

 

예전에도 짚어 보았던 열왕기상 22장의 미가야 선지자의 예언 내용입니다.

오늘날 무수한 예언들이 선지자라는 자들, 예언 사역자라는 자들을 통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제가 오랫동안 지켜본 결과!     이미 마지막 때의 땅에 대한 심판의 때가 닥쳤는데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성경 말씀을 뛰어 넘거나 어처구니 없는 해석으로 derailed(탈선한) 사역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wcc를 통한 종교 통합이며, 두 번째는 대부흥과 대추수로 인한 전 세계적인 부흥이 그것입니다.

 

@ 앞으로 있을 두 가지 사건.

첫 번째는 포카칩이라고도 불리우는 베리칩을 저들이 몸에 받을 것인가?  하는 것과  장차 수년 안에 그 모습을 드러낼 적그리스도를 분별할 수 있는가?  입니다.

 

이미 배도한 무리들과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는데 눈이 멀어버린 예언자들은 이 두가지 사건에서 확실하게 걸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