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앞으로 교회안에서 치열한 영적전쟁.

ORACLE[신탁] 2013. 12. 21. 15:56

이제 2014년이 별로 남지 않은 때가 되었습니다.

요즘 교계 상황을 보면 이번 부산에서 개최된 wcc 이후!  각 교단에서 칩은 666이 될 수 없다는 발표를 잇다라 발표하고 있더군요.

 

1. 번영신학과 성공주의! 자유주의와 다원주의.

사탄 마귀는 이미 오래전 부터 교회의 신앙을 무너뜨리기 위해 작업을 해 오고 있었는데, 번영과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 뿌리깊게 박혀 있다가!  이제 마지막 때가 되었기 때문에 자유주의와 다원주의를 주장하는 배도자들이 강력한 세력을 형성하여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거짓 복음에 영혼을 강탈당한 자들은 결코 시대를 깨닫지 못하여, 멸망으로 들어가는 짐승과 그 운명을 함께 할 것입니다.  저는 여러 교회 신자라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이것을 이미 확인하였는데, 장차 유일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지키는 자들은 정신병자 취급과 조롱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2. 무천년 주의, 대체신학과 계시록 상징주의.

예전에는 무천년 주의라는 주장에 대해서 그렇게 주장하며 신앙생활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지냈지만, 지금 여러 상황을 통해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천년 주의는 한국 장로교의 다수 교단 목사들이 취하는 것으로, 예수님의 공중재림이 없고 예수님의 지상 재림 1회로 모든 것이 종말을 맞이한다는 것으로!  천년 왕국을 상징으로 봅니다.

이것은 또한 영적인 이스라엘이 구약 이스라엘의 직분을 대체하였다는 대체신학과 궤를 함께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그들은 마지막 때 이스라엘이 회복된다는 성경의 예언을 터부시합니다.

 

@ 계시록 상징주의.

장차 가장 교회 안에서 의견이 갈리고 첨예한 영적전쟁이 될 수 있는 사항은 바로 계시록의 여러 심판을 상징으로 보는 자들과의 영적 전쟁입니다.  제가 확인한 것은 교회에서 신앙이 좋다는 자들 중 상당수가 현시점이 마지막 때!  즉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가 전혀 아니며~  휴거는 극단적 종말론자들의 주장일 뿐이며!  666 짐승의 표는 상징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  그렇구나..

누가 이러한 거짓 누룩을 섞었을까?  하는 근본적인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결코 마지막 때를 준비하지 못하고 이 땅이 심판당할 때 슬피울며 이를 갈 것입니다.

 

3. 또 다른 복음들.

위에서 언급한 거짓 누룩들을 비롯하여!  성령 사역을 한다면서 일어난 신사도 운동과 그와 연계된 많은 사역들이 일어났습니다. 

 

@ 신사도 신학과 7대 영역 정복.

예전에는 마지막 때 신사도들이 일어나 성령운동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판단을 유보하였으나, 여러 루트들을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신사도들의 신학은 그들 나름의 마지막 때에 대한 생각이 있었는데, 요엘의 군대에 대한 어처구니 없는 해석, 7대 영역(가정, 교회, 미디어, 교육, 예술과 오락(스포츠), 비즈니스, 정부)을 정복하여 예수님이 지상재림하실 때 온전히 이 땅을 드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진정으로 깨어있고 의식이 있는 분들!  이러한 주장이 정말 성경적일까요?

이렇게 될 수 있다고 성경에서 예언하고 있는 구절이 있는가?  말입니다.  저는 성령 사역을 터부시하는 자가 아니지만, 신사도 성령 운동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큰믿@ 교회 변@@ 목사의 최근 설교에서도 그가 밝혔지만, 신사도 집단은 정면으로 마지막 때에 대한 메시지들을 부정하였고!  휴거와 666 짐승의 표에 대한 메시지에 대해서도 조롱하고 비웃어 버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처음부터 천국은 확실히 있다! 라는 고)토마스 주남 여사와 변@@ 목사의 신앙의 기반은 이렇게 달랐던 것입니다.  회개를 외치고 행함있는 믿음을 주장하는 것에서 서로 함께가는 듯 하였으나, 때가 되니 마각이 드러났다고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요엘의 군대에 대한 주장도 성경을 엉망으로 해석한 그들만의 논리!임을 또한 확인하였는데, 그들이 마지막 때 있어야 할 지상 7대 영역 정복은 오직 적그리스도가 일어나 이 땅을 정복할 때!  현실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결 론 ]

마지막 때가 되면 모든 것이 정체를 드러냅니다.

음녀인 카톨릭 천주교도 그러하고, 개신교 안에서 거짓 복음을 들여와 활동하던 자들도 그러합니다.

제가 우려되는 것은..

마지막 때가 되어 예수님의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휴거와 666 짐승의 표와 세계정부에 대한 메시지는 정통 교단이라는 곳에서도 이제 첨예한 공격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대의 징조를 깨닫고 준비되는 신앙을 가진 자들은 결코 다수가 아니며, 신앙이 좋다는 수많은 자들이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미혹과 속임수에 놀아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장차 휴거가 일어날 때까지 전체 개신교인을 100명으로 보았을 때!  5명도 안되는 소수가 마지막을 옳게 깨닫고 신부단장으로 준비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미 치열한 영적 전쟁이 일어 나고 있고, 더 시간이 지나면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되는 자들은 세력을 형성해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