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동성결혼 합법화의 물결과 성도들의 권세가 깨어지는 때.

ORACLE[신탁] 2015. 6. 28. 16:10

미국이 동성결혼 합법화를 한 21번째 국가가 되었습니다.

 

21번째 라는 순서적 의미보다!    바로 전세계를 쥐락펴락 하고 있는 초강대국 미국이라는 나라가 그것을 합법화 하였다는 것이 무척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몇세기 동안 기독교 국가의 근본이었으나, 이제는 더이상 그럴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왔으며,   조만간 적그리스도는 미국에서 나올 것입니다.

 

1.  대한민국도 동성결혼 합법화의 수순으로 들어갈 것.

마지막 때의 싸인들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저의 예상과는 달리 조금 늘어진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짐승의 표를 넣는 때인 오바마 케어도 한 번 딜레이 되었었고,  생각보다는 많이 늦게 미국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였습니다.    늘어지고 기다리고 그런 거 별로 안좋하는 사람으로서 세계정부 주의자들에게 약간은 실망입니다!!  ㅎㅎ

이왕 될 것이면 빨리 되어지는 것이 좋겠지만,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되려면 아직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2~3년 안에 우리나라도 동성결혼을 합법화 할 수 밖에 없는 역사의 거대한 조류를 형성할 터인데,  그러한 흐름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왜?    이미 성경에서 예언해 두었던 것들이 이행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며,   전능자의 진노의 심판의 때가 점점 가시화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동성애와 성적인 타락으로 인해 멸망을 당했던 수순을 어서 빨리 형성해 가길 바랄 뿐입니다.   브라보 !!  입니다.

 

2.  개독교:  기독교는 개독교로 더 첨예한 모욕과 미움을 받을 것입니다.

예선에도 언급한 적이 있던 제 예전 지인중에 한 명이 전도로 교회도 몇번 오고 했었는데,  작년 세월호 사건으로 온 나라가 슬픔에 젖었을 때에도  이태원 클럽과 모텔을 전전하며  소돔과 고모라의 전철을 밟았었습니다.

이 친구가 그 때도 저에게 클럽에 놀러가자고 하길래..  ㅎㅎ

이 시국에 그렇게 놀고 싶냐?!고  얘기를 했더니   요즘 놀 사람들은 다 그렇게 논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이 친구가 기독교를 개독교 혹은 더 한 모욕을 하였던 적이 있었고, 자신은 이제 불교 조계종을 다니겠다고 하던 것을 들었습니다.    혹 구원의 기회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거대한 조류로 멸망의 지옥 불구덩이로 뛰어들고 싶다는 그의 자유의지를 남이 컨트롤 할 수 는 없는 법이죠.

마음 같아서는  쌍절곤과 목검으로 머리를 박살내 버리고 싶을 정도로 분노가 올라오게 하는 사건이 있었지만,  많이 참았습니다.   세상 살다보니...  참아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ㅎㅎ.

 

이 더럽고 가증한 자 처럼, 대부분의  불신자들과 타종교인들은 이제 기독교를 개독교로 모욕을 하는 때가 되었고,  너무 그런 소리를 많이 들어서 이상하지도 않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개독교 소리가 더욱 커지고 거세지길 바랍니다 !!.    아직 너무 약한 듯...

 

3.  성도들의 권세는 깨어집니다.

우리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오직 자신의 약속에 구속되고 제약을 받는 분이신데,  그 분이 이미 수천년 전에  마지막 때에는 성도들이 세상의 미움을 받고,  죽임을 당하는 때가 온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 때의 정점에는 성도들의 권세가 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세상의 미움을 받을 마음가짐이 되어 있나요?    죽임을 당할 마음가짐이 되어 있는지요?

아직 시간이 다 되지는 않은 듯 합니다.

@  퀴어 축제 반대.

그렇다고 하여 넋놓고 당하고 있을 수 없는 것이 성도의 본분인지라!    퀴어 축제도 반대하고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열심을 다 해야 겠지요.      하지만  이것을 넘어서  신사도들이 주장하는 것 처럼~    세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수 있다!     마지막 때 엄청난 대부흥 대추수가 온다는  근거없는 것을 붙잡고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  교회들의 분열.

이미 wcc와 교회들의 각종 타락과 배도가 극으로 치닫고 있는데,  앞으로  세계정부주의자들에 의해서 실시될 정책으로 인해 교회는 심각한 분열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을   몸에 심는 칩(666 짐승의 표)의 문제로 예측하고 있는데,  거의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칩을 많이 받을 것을 적극권장하고 싶은 것은,   이미 그러기로 작정한 자들이  교회 목사들과 성도들 가운데  부지기수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들 중에서도  자유의지를 가지고 지옥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는데, 많이 응원해 주고  밀어주고 싶습니다~~  짝! 짝!  ㅎㅎ.

 

[  결  론:   악을 행하는 자들은 계속 악을 행하고.... ]

세상 살면서 더러운 인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돈이 탐욕의 우상이 되어 인간성이 말살되고,   돈 이라면 무슨 짓이라도 하겠다!는 악하고 추한 자들 말입니다.

멸망과 심판으로 그렇게 들어가고 싶다고 아우성이니..    말린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마는...

성도의 본분으로서  할 일은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진리를 수호하다가  첫째 부활로 들어가든지, 남겨져  순교하든지 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은 날로 악해지고,  전염병은 창궐을 하며,   성도들의 권세는 깨어집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하셨기 때문에,  이 시대를 사는 참성도들은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추신)  저는 어려서부터 쌍절곤, 목봉, 목검, 발차기, 권투를 해왔기 때문에  육적으로는 그다지 무서울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성도들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전쟁이기 때문에 매일 성경을 읽고,  선지자들과 시대를 분별하는 분들의 메시지를 통해 분별을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는 나타날 것이며,  참 진리를 수호하는 성도들의 진영은 세력을 규합하여 대적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그건 그렇고...   미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었는데,  어찌 된 것이  담임 목사라는 분이 주일 설교에서 그런 얘기는 전혀 없는 것이...    이제 제가 다니고 있는 이 중대형  교회를 나와야 할 때가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wcc 때도 아무 얘기도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