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5장: 부자들에 대한 경고와 늦은 비, 병에 대한 치유, 엘리야의 권능.

부한 자에 대한 경고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misery-고통,비참)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보라 너희 밭에 추수한 품군(the workman who mowed your fields)에게 주지 아니한 삯(the wages)이 소리 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the ears of the Almighty)에 들렸느니라.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in the day of slaughter)에 너희 마음을 살지게 하였도다 너희가 옳은 자를 정죄하였도다 또 죽였도다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부자들은 거의 대부분 위 성경 말씀의 진리를 대적하여 이 세상의 바벨론 영을 추종하는 자들임을 인생을 살면서 경험하였습니다. 그들이 착취한 노동자들의 삯이 소리지르며 심판주 아버지하나님의 보좌에 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마치 애굽에서 종살이하며 혹독하게 고통받았던 이스라엘 민족의 아픔과 통곡을 하나님께서 들으신 바와 같습니다.

우리 전능하신 아버지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으로 만홀히 여기심을 받지 않으시며, 반드시 불의한 자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 속아서 사는 것: 다른 사람들을 속이고 짓밟으며 이겨서 이윤을 취하려는 자들이 교회안에서도 많이 일어났습니다. 특히 사업한다는 장로들과 집사들이 거의 대부분 그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죄를 돌이키기 힘든 이유는 돈이 우상(탐욕)이 되어서 연속성을 가지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본 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죄에서 돌이키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멸망(처절한 지옥 형벌)으로 들어가서 땅을 치며 후회할 자들이 대거 양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내와 기도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the LORD's coming)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the autumn and spring rains)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 이른 비와 늦은 비: 중동지방에서는 10월에 씨를 뿌리고 5월에 밀을 수확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른 비는 10월즈음이고 늦은 비는 4월이나 5월의 비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부활과 40일의 행적과 부활 승천하심으로 보혜사 성령님이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였습니다. 초대교회의 폭발적 부흥이 바로 영적인 이른 비이고 20세기와 현재 21세기가 늦은 비 시대입니다.

다니엘서 9장 25~27절에는 70이레(490년)를 상정해 놓고 있으며, 예수님의 초림 때 까지 69이레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지상재림이 있기 까지는 마지막 1이레만을 남겨놓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의 늦은 비의 역사가 그치는 날이 바로 데살로니가 후서 2장 7절(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성령님)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마지막 때를 알리고 있는 대부분의 사역자들이 이 부분을 간과하면서 혹은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막는 자인 성령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들과 함께 이 땅에서 옮겨지실 때가 바로 예수님의 공중강림의 때 "휴거"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휴거가 일어난 후에 다니엘서 9장 27절의 마지막 한 이레(7년)가 진행이 됩니다.

여기서 어떤 분들은 교회의 성도들은 모두 휴거가 된다는 주장을 하고 어떤 분들은 7년의 대환난으로 교회(성도)가 모두 들어간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의 이제까지의 일정한 이해는 현재 6째인이 떼어진 시점이기 때문에 7째인 까지의 소환난 이후 의의 겉옷(혼인 예복)을 입고 이마에 이기는 자의 인침을 받은 소수의 충성된 성도들만 휴거되고 대부분의 성도들은 환난으로 들어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성경 말씀을 더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보지 않으면 이것이 이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분들이 7번째 나팔 재앙이 불려질 때가 휴거의 마지막 나팔!이라고 분석하고 있던데...  두 증인이 7년 대환난의 전3년 반의 사역을 이행하고 전인류의 3분의 1이 그 전3년반 동안 전쟁으로 죽임을 당합니다. 이것은 제3차 세계대전에 해당할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으며, 예수님의 지상재림 시에 므깃도 평야에서 있을 아마겟돈 전쟁은 적그리스도의 세력과 하늘 군대(예수님과 휴거된 성도들과 천군 천사들의 연합)와의 영적/물리적 전쟁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 말씀 해석을 제대로 하셔야 할 것입니다.  7년의 전3년반에 전인류의 3분의 1이 6번째 나팔 재앙 때 죽는 역사가 있음을 제대로 짚어주지 못하는 사역자들이 허다합니다.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찌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의 그렇다 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 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죄 정함을 면하라 

병든 자에 대한 치유: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의 권능: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 결 론 ]

저는 성령의 불의 권능과 성령의 9가지 은사를 하나님께 구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은사중에 이미 주어진 것도 있지만 마지막 때 사역을 위하여 더 높고 능력있는 차원의 것을 구하는 것입니다.

@ 영분별과 귀신 축사와 병고침의 능력의 은사.

예전 서울 서남부 지역의 교회를 다닐 때에 그 담임목사를 이간질하여 저를 공격했던 모자매가 있습니다.  그 이전에도 귀신의 영의 도구가 되어 여러 형제들을 싸우게 하였던 사람인데, 담임목사까지 그렇게 하는 것을 보고 "이세벨의 영"이 강하게 작용하는 사람임을 분별할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이 글을 보고 있을 것이지만 지금도 어딘가에서 그러한 가증한 짓을 교회 안에서나 밖에서 또 하고 있을 있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그러면 연세대를 나오고 장신대 석사를 나오고 외국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는 그 담임목사라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평소에 좌파 성향 정치 발언을 여과없이 해대며 노무현 전대통령을 추종하는 발언을 많이 하였었는데, 저는 이미 25살에 좌파 우파 세력 정치에 대한 "가이사의 것"이라는 영분별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런 세상 정치 편향 설교가 은혜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 분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한 활동을 많이 하였었고 양심이 살아있는 사람임을 확인하였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영적인 지도자"로서 목사로 인정해 주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세벨의 영으로 이간질하는 여자의 조종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는 소위 영적으로 신령한 은사나 영분별은 현저히 떨어지는 자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즉, 세상 학벌과 학문 연구는 많이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신령한 능력과 은사로 주신 영분별의 은사와 그외의 것은 전혀 받지 못한 자였다는 것입니다.  당시 그 목사가 저에게 당회장실로 오라고 하였고 그 이전에도 청년부 설교에서 여러번 공격하는 설교를 하였었는데, 그것을 주도한 여자가 교사범이고 이 목사는 정범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찾아갔으면 크게 싸웠을 것입니다. 저는 사실 불의를 보거나 더러운 갑질하는 인사들을 심히 참기 어려운 성격입니다. 

회사 다닐 때도 갑질하는 재벌 사장을 강남의 모처에 나오라고 전화를 하였었고, 전직 재벌은 하마터면 회사에서 턱을 쳐버릴 뻔한 사건이 있었던 것이 실체적 진실이 되겠습니다.  그 자들과 함께 사업을 이끌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싸우고 회사를 나갔으며, 귀염둥이로 지내는 하수인 말고는 심한 모욕을 당하고 폐기처분을 당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저는 그 당시 일주일에 규칙적으로 발차기와 복싱을 비롯하여 조깅을 하고 있었는데, 젊은 혈기에 큰 폭력 사태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컸다는 것입니다.

주의 종은 엘리야의 권능의 겉옷을 입고 성령의 9가지 은사로 영적 전쟁을 치러낼 수 있어야 합니다.  영분별로 귀신의 영의 사주를 받거나 억압당하고 있는 성도들을 해방시켜 주어야 하며 병든 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그 사람이 하나님의 선한 능력으로 고침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삯꾼을 넘어 종교 사기꾼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교회가 대형화 되면서 재벌 회장과 같이 갑질해대는 인사들이 많이 나타났으며, 마지막 때 선지자 사역하는 자들을 대적해 버립니다.

@ 이단에 빠졌거나 속한 자들.

어떠한 형태의 이단이건 과거에 이단에 빠졌던 자들(특히 마지막 때와 관련하여서는 다미선교회)은 그 잘못된 교리를 교정을 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특히 1992년 휴거 파동을 일으켰던 다미선교회 사람들은 정말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똑같이 온갖 환상과 비젼에 치우쳐서 그런 것을 성도들로부터 모으고 있었으며 유튜브에서도 여러 거짓 메시지 예언들을 내놓고 있는 것을 봅니다.  또한 잘못된 방향으로 영적 교만의 영에 사로잡혀 있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을 거짓 진리로 몰아가는 거짓 선생, 가짜 사역자들을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