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WCC, WEA).

배도: 발람의 길, 멸망과 심판의 길.

ORACLE[신탁] 2019. 7. 16. 07:10

[ 서 론 ]

마지막 때의 뚜렷한 특징은 정통 기독교의 배도가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구약 선지자 다니엘의 예언과 신약 사도 바울의 예언에서 나오는 바와 같이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배교)적그리스도는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반역자들이 가득하다" 는 것은 소수가 예수님을 배반하는 것이 아니라!  절대 다수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배역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니엘 8장 23절: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한 왕(적그리스도)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뻔뻔하며 속임수에 능하며.

 

데살로니가 후서 2장 3절: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적그리스도)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민수기 22장 이하에는 선지자 발람의 사건이 나옵니다.

읽어 나가다 보면 선지자 발람이 모압왕 발락의 꾀임에 넘어가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는 것 처럼 보여집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볼 때에는 발람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방신을 섬기게 하는 올무를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본 론 ]

민수기 22장 ~ 25장: 그가(십볼의 아들 발락 - 모압) 사신을 브올의 아들 발람의 고향인 강 가 브돌에 보내어 발람을 부르게 하여 이르되 보라 한 민족(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그들이 지면에 덮여서 우리 맞은편에 거주하였고 우리보다 강하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이겨 이 땅에서 몰아내리라 그대가 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줄을 내가 앎이니라.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이 복채(the fee for divination)를 가지고 떠나 발람에게 이르러 발락의 말을 그에게 전하매 발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는 대로 너희에게 대답하리라 모압 귀족들이 발람에게서 유숙하니라

하나님발람에게 임하여 말씀하시되 너와 함께 있는 이 사람들이 누구냐 발람하나님아뢰되 모압십볼의 아들 발락이 내게 보낸 자들이니이다 이르기를 보라 애굽에서 나온 민족이 지면에 덮였으니 이제 와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몰아낼 수 있으리라 하나이다 하나님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발락의 귀족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의 땅으로 돌아가라 여호와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느니라 모압 귀족들이 일어나 발락에게로 가서 전하되 발람이 우리와 함께 오기를 거절하더이다 발락이 다시 그들보다 더 높은 고관들을 더 많이 보내매

그들이 발람에게로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십볼의 아들 발락의 말씀에 청하건대 아무것에도 거리끼지 말고 내게로 오라 내가 그대를 높여 크게 존귀하게 하고 그대가 내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시행하리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하시더이다 발람발락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내가 능히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덜하거나 더하지 못하겠노라

그런즉 이제 너희도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무슨 말씀을 더하실는지 알아보리라

 밤에 하나님발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 고관들과 함께 가니 그가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진노하시므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에 서니라 발람은 자기 나귀를 탔고 그의 두 종은 그와 함께 있더니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에 들고 에 선 것을 보고 에서 벗어나 밭으로 들어간지라 발람나귀로 돌이키려고 채찍질하니 여호와의 사자는 포도원 사이 좁은 에 섰고 좌우에는 담이 있더라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몸을 담에 대고 발람의 발을 그 담에 짓누르매 발람이 다시 채찍질하니 여호와의 사자가 더 나아가서 좌우로 피할 데 없는 좁은 곳에 선지라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발람 밑에 엎드리니 발람이 노하여 자기 지팡이로 나귀를 때리는지라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냐 발람나귀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거역하기 때문이니 내 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나귀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이 오늘까지 당신의 일생 동안 탄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 당신에게 이같이 하는 버릇이 있었더냐 그가 말하되 없었느니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에 칼을 빼들고 에 선 것을 그가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나귀를 이같이 세 번 때렸느냐 보라 내 앞에서 이 사악하므로 내가 너를 막으려고 나왔더니 나귀가 나를 보고 이같이 세 번을 돌이켜 내 앞에서 피하였느니라 나귀가 만일 돌이켜 나를 피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벌써 너를 죽이고 나귀는 살렸으리라 발람이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하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당신이 나를 막으려고 에 서신 줄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당신이 이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면 나는 돌아가겠나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발람에게 이르되 그 사람들과 함께 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말할지니라 발람발락의 고관들과 함께 가니라 발락발람이 온다 함을 듣고 모압 변경의 끝 아르논 가에 있는 성읍까지 가서 그를 영접하고 발락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특별히 사람을 보내어 그대를 부르지 아니하였느냐 그대가 어찌 내게 오지 아니하였느냐 내가 어찌 그대를 높여 존귀하게 하지 못하겠느냐 발람발락에게 이르되 내가 오기는 하였으나 무엇을 말할 능력이 있으리이까 하나님이 내 입에 주시는 말씀 그것을 말할 뿐이니이다 발람발락동행하여 기럇후솟에 이르러서는 발락이 소와 을 잡아 발람과 그와 함께 한 고관들을 대접하였더라 아침에 발락발람과 함께 하고 그를 인도하여 바알의 산당에 오르매 발람이 거기서 이스라엘 백성의 진 끝까지 보니라.

 

 

 

발람발락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여기 제단 일곱을 쌓고 거기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준비하소서 하매 발락발람의 말대로 준비한 후에 발락발람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리니라 발람발락에게 이르되 당신의 번제물 곁에 서소서 나는 저리로 가리이다 여호와께서 혹시 오셔서 나를 만나시리니 그가 내게 지시하시는 것은 다 당신에게 알리리이다 하고 언덕길로 가니 하나님발람에게 임하시는지라 발람아뢰되 내가 일곱 제단을 쌓고 각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렸나이다 여호와께서 발람의 입에 말씀을 주시며 이르시되 발락에게 돌아가서 이렇게 말할지니라 그가 발락에게로 돌아간즉 발락모압의 모든 고관이 번제물 곁에 함께 섰더라 발람이 예언을 전하여 말하되 발락이 나를 아람에서, 모압 왕이 동쪽 산에서 데려다가 이르기를 와서 나를 위하여 야곱저주하라, 와서 이스라엘을 꾸짖으라 하도다 하나님저주하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저주하며 여호와께서 꾸짖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꾸짖으랴 내가 바위 위에서 그들을 보며 작은 산에서 그들을 바라보니 이 백성은 홀로 살 것이라 그를 여러 민족 중의 하나로 여기지 않으리로다 야곱티끌을 누가 능히 세며 이스라엘 사분의 일을 누가 능히 셀고 나는 의인의 죽음을 죽기 원하며 나의 종말이 그와 같기를 바라노라 하매 발락발람에게 이르되 그대가 어찌 내게 이같이 행하느냐 나의 원수를 저주하라고 그대를 데려왔거늘 그대가 오히려 축복하였도다 발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을 내가 어찌 말하지 아니할 수 있으리이까.  

발락이 말하되 나와 함께 그들을 달리 볼 곳으로 가자 거기서는 그들을 다 보지 못하고 그들의 끝만 보리니 거기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하고 소빔 들로 인도하여 비스가 꼭대기에 이르러 일곱 제단을 쌓고 각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리니 발람발락에게 이르되 내가 저기서 여호와를 만나뵐 동안에 여기 당신의 번제물 곁에 서소서 하니라

여호와께서 발람에게 임하사 그의 입에 말씀을 주시며 이르시되 발락에게로 돌아가서 이렇게 말할지니라 발람이 가서 본즉 발락이 번제물 곁에 섰고 모압 고관들이 함께 있더라 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더냐 발람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발락이여 일어나 들을지어다 십볼의 아들이여 내게 자세히 들으라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내가 축복할 것을 받았으니 그가 주신 복을 내가 돌이키지 않으리라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아니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역을 보지 아니하시는도다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니 왕을 부르는 소리가 그 중에 있도다 하나님이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의 힘이 들소와 같도다 야곱을 해할 점술이 없고 이스라엘을 해할 복술이 없도다 이 때에 야곱이스라엘에 대하여 논할진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냐 하리로다 이 백성이 암사자 같이 일어나고 수사자 같이 일어나서 움킨 것을 먹으며 죽인 를 마시기 전에는 눕지 아니하리로다 하매 발락발람에게 이르되 그들을 저주하지도 말고 축복하지도 말라 발람발락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은 내가 그대로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지 아니하더이까 발락발람에게 또 이르되 오라 내가 너를 다른 곳으로 인도하리니 네가 거기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기를 하나님이 혹시 기뻐하시리라 하고 발락발람을 인도하여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브올 산 꼭대기에 이르니 발람발락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여기 일곱 제단을 쌓고 거기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준비하소서 발락발람의 말대로 행하여 각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리니라

발람이 자기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심을 보고 전과 같이 점술을 쓰지 아니하고 그의 낯을 광야로 향하여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천막 친 것을 보는데 그 때에 하나님이 그 위에 임하신지라 그가 예언을 전하여 말하되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야곱이여 네 장막들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그 벌어짐이 골짜기 같고 강 가의 동산 같으며 여호와께서 심으신 침향목들 같고 물 가의 백향목들 같도다 그 통에서는 이 넘치겠고 그 는 많은 가에 있으리로다 그의 왕이 아각보다 높으니 그의 나라가 흥왕하리로다 하나님이 그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 힘이 들소와 같도다 그의 적국을 삼키고 그들의 뼈를 꺾으며 화살로 쏘아 꿰뚫으리로다 꿇어 앉고 누움이 수사자와 같고 암사자와도 같으니 일으킬 자 누구이랴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저주를 받을지로다 발락발람에게 노하여 손뼉을 치며 말하되 내가 그대를 부른 것은 내 원수를 저주하라는 것이어늘 그대가 이같이 세 번 그들을 축복하였도다 그러므로 그대는 이제 그대의 곳으로 달아나라 내가 그대를 높여 심히 존귀하게 하기로 뜻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대를 막아 존귀하지 못하게 하셨도다 발람발락에게 이르되 당신이 내게 보낸 사신들에게 내가 말하여 이르지 아니하였나이까

가령 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나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간에 내 마음대로 행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말하리라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이제 나는 내 백성에게로 돌아가거니와 들으소서 내가 이 백성이 후일에 당신의 백성에게 어떻게 할지를 당신에게 말하리이다 하고 예언하여 이르기를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말하며 지극히 높으신 자의 지식을 아는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내가 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규(a scepter)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쪽에서 저쪽까지 쳐서 무찌르고 또 셋의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그의 원수 에돔은 그들의 유산이 되며 그의 원수 세일도 그들의 유산이 되고 그와 동시에 이스라엘은 용감히 행동하리로다 주권자가 야곱에게서 나서 남은 자들을 그 성읍에서 멸절하리로다 하고 아말렉을 바라보며 예언하여 이르기를 아말렉은 민족들의 으뜸이나 그의 종말은 멸망에 이르리로다 하고 또 겐 족속을 바라보며 예언하여 이르기를 네 거처가 견고하고 네 보금자리는 바위에 있도다 그러나 가인이 쇠약하리니 나중에는 앗수르의 포로가 되리로다 하고 또 예언하여 이르기를 슬프다 하나님이 이 일을 행하시리니 그 때에 살 자가 누구이랴 깃딤 해변에서 배들이 와서 앗수르를 학대하며 에벨을 괴롭힐 것이나 그도 멸망하리로다 하고 발람이 일어나 자기 곳으로 돌아가고 발락도 자기 로 갔더라 .

----(보충)

{선지자 발람이 모압왕 발락의 술책에 넘어가지 않고 하나님께 순종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않고 축복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발람이 모압왕 발락을 만나서 북치고 장구치려는 것을 통해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범죄하는 통로를 열고 맙니다.}

이스라엘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여자들이 자기 에게 제사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들에게 절하므로

이스라엘바알브올에게 가담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수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모세이스라엘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각 바알브올에게 가담한 사람들을 죽이라 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 문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눈앞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의 형제에게로 온지라 제사장 아론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 가운데에서 일어나 에 창을 들고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사에 들어가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었더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내 평화의 언약(my covenant of peace)을 주리니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죽임을 당한 이스라엘 남자 곧 미디안 여인과 함께 죽임을 당한 자의 이름은 시므리살루의 아들이요 시므온인의 조상의 가문 중 한 지도자이며 죽임을 당한 미디안 여인의 이름은 고스비이니 수르의 딸이라 수르미디안 백성의 한 조상의 가문의 수령이었더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미디안인들을 대적하여 그들을 치라 이는 그들이 속임수로 너희를 대적하되 브올의 일미디안 지휘관의 딸 곧 브올의 일로 염병이 일어난 에 죽임을 당한 그들의 자매 고스비의 사건으로 너희를 유혹하였음이니라.

민수기 31장 6~9절: 모세가 각 지파에 천 명씩 싸움에 보내되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 나팔을 들려서 그들과 함께 전쟁에 보내매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미디안을 쳐서 남자를 다 죽였고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레겜수르후르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민수기 31장 15~16절: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지도자들이 다 진영 밖에 나가서 영접하다가 모세군대의 지휘관 곧 싸움에서 돌아온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에게 노하니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자들을 다 살려두었느냐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신명기 23장 4절: 그들은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떡과 물로 너희를 길에서 영접하지 아니하고 메소보다미아의 브돌 사람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너희를 저주하게 하려 하였으나.

신명기 23장 3~5절: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 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 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그들은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떡과 로 너희를 에서 영접하지 아니하고 메소보다미아의 브돌 사람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너희를 저주하게 하려 하였으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사랑하시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발람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저주를 변하여 복이 되게 하셨나니

 

느헤미야 13장 1~3절: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렸는데 그 책에 기록하기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양식과 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는지라.  백성이 이 율법을 듣고 곧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모두 분리하였느니라.

 

미가 6장 4~5절: 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종 노릇 하는 집에서 속량하였고 모세아론미리암을 네 앞에 보냈느니라  내 백성아 너는 모압발락이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기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 결 론 ]

요한계시록 2장 14절: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전반적인 성경 말씀의 문맥을 보면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발람은 하나님과 교통하는 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지식을 아는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 였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12지파를 이끄는 선지자 중의 선지자였던 모세아론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영은 이스라엘 지파에만 역사하는 것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선지자 발람은 불의의 삯(뇌물)에 눈이 멀어서 모압왕을 따라다니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덫을 놓은 죄악의 댓가로 나중에 점쟁이로 지칭되면서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여호수아 13장 21~22절: 평지 모든 성읍과 헤스본에서 다스리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의 온 나라모세시혼을 그 땅에 거주하는 시혼의 군주들 곧 미디안의 귀족 에위레겜레바와 함께 죽였으며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죽일 때에 브올의 아들 점쟁이(diviner, soothsayer, fortuneteller, psychic) 발람도 그 죽은 자들 가운데서 칼에 맞아 죽었더라.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선지자와 사도라는 자들, 정통 교회 목회자라는 자들이 WCC(세계교회협의회)WEA(세계복음주의 교회 연합)을 통해 연합을 추구하고 있지만 그 실체를 들여다보면 하나님을 배역하고 배반하는 사탄 마귀의 영의 역사임이 드러난지 오래입니다.

또한 조금 규모가 있는 교회의 담임목사라는 자들 중 상당수가 목회를 하면서 교인들의 헌금을 도적질하여 차명으로 부동산을 사놓고 있습니다. 

CTSCBS에 나와서는 하나님의 축복과 예수님의 사랑을 외치고 있지만 하나님으로부터는 불의의 삯에 눈이멀어 자기의 배(탐욕)를 채운 가증한 종자로 판명되어 지옥 지하 2층 이하로 떨어지고 맙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교회들이 예수님을 믿고 성령 세례 받으면 결코 생명책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는 거짓 구원론에 착념하게 되었는데....   그러면 마지막 때 전세계적인 배도에 대해서 사도 바울과 다니엘 선지자는 왜?  적어 놓은 것일까요?

배도의 선결 조건은 하나님과 일정기간 함께 먹고 마셨던 자들이 아니고 누구겠습니까?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인들이 배도할 수 있겠습니까?  불신자들과 타종교인들이 배도할 수 있겠습니까?   잘못된 교리적인 틀에 갇혀있다 보니까 성경이 명백하게 제시해 놓은 진리도 곡해하고 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죄인이며 연약해서 하나님을 배역해도 성령의 견인으로 알아서 돌이켜 주시고 천국에 입성시켜 주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외국에서 신학 박사 학위 받고 어쩌고 저쩌고 하였던 유명 목사님들이 구원의 좁은 길을 가르치지 못하고, 넓은 길(BROADWAY)을 성도들에게 제시하면서 현저하게 진리에서 이탈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예수님의 신부된 성도들은 장차 어느 시점 이후에는 자기가 다니고 있는 교회 목회자들이 WCCWEA를 비롯하여 몸에 심는 칩을 받아도 된다 ! 고 선포하게 되면 때가 왔다는 것을 깨닫고 그 교단과 교회를 나와야 할 것입니다.

 

자기 영혼의 생명을 걸고서 결단해야 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에서 복받고 잘사는 것이 중요하지만, 죽어서 지옥 심판에 쳐해지는 하나님의 심판의 경계선을 유월하여 폭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목사들이 교회나와서 신앙 생활하면 지옥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이 되었다고 하면서, 성도들이 인생을 사는 동안 돌이켜 회개하는 삶을 내던져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종이었던 참선지자 였다가 점쟁이로 낙인 찍힘을 받아 칼에 죽어야 했던 발람의 배도의 길을 걷는 자들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