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형제의 종류에는 처음부터 귀신의 영을 받아 정통교회 안에서 활동하는 자들(신천* 추수꾼 등)이 있는 반면에 처음에는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의 소욕인 돈, 권력, 성으로 인해 타락(falling away)하거나 이단 사이비 집단에 빠져서 떨어져나가(falling away)거나 마지막 때 일어날 대배교(GREAT APOSTASY)로 떨어져나가(falling away)는 자들이 있겠습니다.
1. 구원론 교정.
유튜브 보다보면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이지 사람의 행위로는 구원을 이룰 수 없다고 하면서 “믿음” 이외에 사람의 순종의 행위나 죄악된 행위로는 구원이 좌지우지 되지 않는다! 는 한 번 구원 영원한 구원을 얘기하는 목사들과 평신도 사역자들이 있는 것을 많이 보게됩니다.
(1) 법 해석의 원칙.
민법에는 민법총칙, 물권법, 채권법, 가족법(친족 상속법)이 있는데, 민법총칙이 민법을 비롯한 모든 법해석의 총론이 됩니다.
원칙과 예외가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민법만을 마스터하기에도 상당한 공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민법의 기초위에 상인간의 관계를 규율하는 상법이 있는데 특별법 우선의 원칙에 따라 민법의 규정과 상법이 충돌할 때에는 상법이 우선합니다.
상법의 특별법들로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부동산 투자 회사법, 법인세법, 조세특례제한법 등이 있는데 상법의 일반 규정과 이러한 법들이 충돌할 때에는 특별법들이 우선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법개정을 할 때에는 그와 얽히고 설킨 여러 법규정이 통일적이고 어긋남이 생기지 않는지 철저하게 검사해야 합니다. 한번 개정해 버리면 다시 개정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 법 해석의 원칙을 성경말씀 해석으로 적용.
20살 때 복음주의 신학자 겸 목사로 유명한 영국 출신 존 스토트 목사님의 로마서 강해와 여러 강해집과 신앙서적으로 신앙의 기초를 닦았습니다. 반복해서 읽으면 신앙의 기초를 세우는데 매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나중에 다른 여러 신앙 서적을 읽으면서 더 바른 말씀해석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을 영어 NIV 성경, NLT 성경, KJV 성경, 확대역 성경, 개역성경, 개역개정, 표준새번역, 현대인의 성경, 쉬운 성경, 킹제임스 한글 성경과 같이 여러 역본을 보는 것이 더 종합적이고 오류없는 말씀해석으로 이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다보면 이단 사이비 집단들의 비유풀이 혹은 말장난 수준의 끼워맞추기가 얼마나 형편없는 거짓 말씀 해석인지 그대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매일 영어와 한글 성경 MP3 파일을 듣고다니다 보면 말씀은 서로 상충되는 면이 있고 서로 보완되는 면이 있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예) 로마서 11장 25~30절.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으로 하면 그들이 너희로 말미암아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로 말미암아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민수기 23장 19절: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고 합니다.
사무엘상 15장 35절 “여호와께서는 사울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 에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사울의 불순종으로 인해 후회하셨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상충됩니다. 그러면 말씀 자체가 오류를 낳고 있기 때문에 비진리로 판명이 되는 것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예) 신접한 무당에 대한 심판.
구약 성경의 여러 부분에 신접한 무당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왜 그러한 판결을 명했을까요? 바로 타락한 천사들이 사람의 모습으로 속이면서 무당과 영매들을 통하여 역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죽은 이후 엔돌의 무당이 사무엘의 영을 불러내는 사건이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가현적 새하늘과 새땅이 실현되기 이전에는 지옥이라는 하데스(스올)와 낙원(천국의 전형)으로 들어가지 세상의 구천을 떠돌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엔돌의 무당이 불러낸 사무엘의 영은 귀신의 영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것이지만, 제가 이 부분을 수없이 듣고 묵상하면서 아주 예외적인 사례로서 엔돌의 무당을 통하여 실제로 사무엘의 영이 올라와서 죄악과 불순종으로 치달은 사울의 종말을 예언하였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당의 능력으로 사무엘의 영을 불러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외적으로 그렇게 허용하셨다는 것입니다. .
원칙과 예외, 예외에서도 또 다른 예외적인 사항이 성경 여러 부분에 나옵니다.
예) 엘리야와 모세의 사례.
장차 등장할 두 증인의 선결적 모델로서 모세와 엘리야의 능력과 기적의 사역이 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가 바알 선지자 450명 아세라 선지자 400명과 갈멜산에서 누가 진정한 신인가로 다투었을 때, 우상에 불과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은 아무런 이적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하지만 모세가 애굽의 술사들가 대결을 할 때에는 술사(마법사)들이 제한적이지만 지팡이가 뱀이 되게 한다거나 하는 이적을 일으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카운터핏 미라클(거짓 이적)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일어났다고 거짓으로 꾸며낸 것일 수도 있고, 타락한 천사들이 귀신의 영으로 즉 거짓 영으로 활동하면서 실제 이적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데 그 열매가 성령의 열매로 맺혀지는 것이 아니라, 망하고 실패하는 것으로 즉 귀신의 영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2) 구원론 교정의 측면.
모세의 유월절 어린양의 피에 해당하는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속량의 공로로 인해,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는 자들은 그 “믿음”으로 인해 구원의 반열로 들어가게 됩니다.
구원에 이르는 회개 + 성령 세례를 받으면 이사야서 61장 10절의 “구원의 옷(성령의 인침)”이 이루어집니다.
구원의 옷을 입었다는 것은 “생명책”에 녹명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한 번 생명책에 녹명되면 다시는 사람이 짓는 죄로는 지워지지 않습니까? 신학자들과 목사들과 성도들 중 다수가 한 번 구원은 영원하다! 는 구원의 영원한 보장이라는 신학 이론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말씀에는 그렇게 안나옵니다.
모세와 하나님의 대화에서도 “누구든지 하나님께 죄지은 자들(반역죄 지은 자들)은 생명책에서 지우시겠다!”고 나오며, 한 번 빛을 받고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FALLING AWAY)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할 수 없다고 나옵니다.
사람이 만든 구원의 영원한 보장 이론이 맞을까요?
말씀이 정해놓은 구원의 경계선이 맞을까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의 측면이 있는 반면에 반역죄, 첨예한 죄악으로 점철된 자들은 구원의 옷을 입었더라도 그 죄들로 인해 구원의 옷이 벗겨지고 생명책에서도 흐려지거나 지워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우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영적 원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전혀 아닌데... 구원파 혹은 구원파적인 거짓 구원론에 착념하고 있는 분들이 수두룩한 것이 실체적 진실이 되겠습니다.
사람의 행위는 구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는 신학 이론을 누가 만든 것일까요?
발람은 선지자로 기름부음 받았으나 불의의 삯(뇌물, 돈)을 사랑하여 나중에 점쟁이 무당으로 타락하여(FALLING AWAY) 칼에 죽임을 당하였고, 사울은 왕으로 기름부음 받았으나 불순종과 죄악으로 타락하여(FALLING AWAY) 악한 귀신이 붙었으며 나중에는 하나님께서 버리심으로 최종적인 구원에 탈락하였습니다.
구원의 시작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시작되지만, 그 이후에 반역죄, 성령훼방죄, 우상숭배와 각종 죄악으로 점철하여 양심이 화인이 맞는 단계! 즉 회개하여 돌이킬 수 없는 단계에 이르게되면 구원의 반열에서 이탈하는(FALLING AWAY)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성경의 출애굽 이후 광야 40년 동안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과 불순종으로 실로 많은 사람들을 멸망과 심판으로 다루셨던 것, 세상을 사랑하여 구원의 반열에서 떠나간 가룟 사람 유다와 데마, 거짓 구원론인 영지주의 파벌을 만들었던 니골라 집사의 사례등이 명백하게 드러난 것입니다.
2. 정통 교회안의 거짓 형제의 위험.
사업하면서 돈을 많이 벌었기 때문에 교회 재정 장로로 세웠는데, 교회 재정을 자기 이익을 위한 도구 정도로 여기면서 빼먹는 자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또는 펀드투자 사기, 다단계 등으로 이행합니다.
혹은 담임목사의 전횡을 밑에서 서포트해주면서 같이 해먹는 자들이 중형교회부터 대형교회까지 많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1)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마치는 자들.
원래 갈라디아서 3장 3절의 이 구절은 성령의 은혜로 구원을 시작하였으나 다시 율법으로 의를 이루려는 자들을 권면하기 위해 씌어졌습니다.
초대교회에는 구약의 율법의 행위와 성령의 은혜로 인해 구원받는 것 사이에 혼동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은혜의 성령 시대의 구원을 증명하기 위해 여러번 변증을 한 것입니다.
@ 율법의 행위.
성령 세례 이후에 믿음의 법을 따라 사는 성도들에게 순종의 행위를 얘기하면 “행위 구원”을 이루려는 자로 낙인을 많이 찍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모두 이루신 구원 사역을 사람이 자기의 의(자기의 순종의 행위 등)로 파기하고 자신이 구원을 이루려고 한다는 논리입니다.
구약의 율법은 제사 의식법, 민법, 형법의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온전한 것이 왔기 때문에 구약 모세라는 선지자를 통하여 받은 구약의 율법의 행위가 폐해졌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 사도 바울이 무던히 애를 쓴 것입니다.
@ 반역죄와 그에 방불하는 죄악.
신앙 생활하면서 읽었던 모든 신앙 서적과 성경 말씀을 수없이 읽고 듣고 묵상하면서 얻은 구원론에 있어서 최종 결론은 성령으로 시작하여 생명책에 녹명된 자들도 그 이후에 육의 삶을 살면서 반역죄(우상 숭배 혹은 세상 염려와 세상을 사랑하여 불신앙), 혹은 그에 버금가는 죄악으로 점철되는 행위를 반복하게되면 구원의 옷이 타격을 받아 찢어지고 더러워지다가 더 나아가게 되면 구원의 옷이 벗겨져 버린다는 것이었습니다.
구원의 옷이 벗겨지면 생명책에서 지워지는 것입니다.
정통교회 안에서 목사, 장로, 집사, 성도였지만 돈을 사랑하여 각종 사기 횡령 배임으로 치닫고, 권력을 사랑하여 교계 총회장이 되기 위해 불법 선거 운동을 벌이고, 성문제로 첨예하게 타락하게 되면 회개할 기회가 여러번 주어지겠지만...
하나님께서 정하신 임계점을 돌파하게 되면 구원의 반열에서 떨어져나가는(FALLING AWAY)것입니다. 이것이 영적인 실체 진실이 되겠습니다.
행위 구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해놓은 구원의 임계점(한계점)이라는 것입니다.
[ 결 론 ]
신율법주의와 영지주의(구원파적인 구원론자들)의 위험이 있습니다.
거짓 신학으로 물들게 되면 반역죄, 세상을 사랑하여 구원의 반열에서 떨어져 나갔는데도 천국은 따논 당상! 즈음으로 여기면서 막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거짓 형제들을 영분별하고 그들을 대적하는 건전한 교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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