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부활체의 속성에 대해서 잘못 가르치고있는 유튜브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이 있어서 다시 적어봅니다.
1. 첫째 부활체: THE BETTER RESURRECTION BODY.
첫째 부활은 예수님의 공중강림으로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7년을 거치면서 순차적으로 추수가 될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의 지상재림 시에도 추수되는 성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 부활이 “더 좋은 부활(THE BETTER RESURRECTION)”이며 예수님 지상재림 이후에 이 땅에 건설될 천년왕국에서 분봉왕과 제사장으로 섬길 수 있는 권세이고 이 권세는 영원한 새하늘과 새땅에서도 이어지고, 백보좌 심판의 죄행위록 심판을 면제받으며, 상급심판은 받을 것입니다.
(1) 첫째 부활체의 속성.
유튜브 목회자분들 설교듣다보면 은혜되는 것들도 많이 있지만, 현저한 오류를 수정하지 못하고 성도들에게 가르치고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휴거도 없고 천년왕국도 없다고 하는 목회자들도 있고, 모두 있는데 천년왕국의 마지막 때 무저갱이 열리고 사탄 마귀가 다시 나와서 천년왕국 백성들을 미혹할 때 반역하는 자들 중에 첫째 부활에 참여한 성도들 일부가 반역으로 들어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뇌구조가 어떻게 그렇게 흐릅니까? ㅎㅎ
첫째 부활체를 입는 성도들은 이미 이 땅에서 이기는 자들, 의의 겉옷을 입고 이마에 하나님의 인(하나님의 인감도장과 인감증명서)을 맞아 아버지 하나님의 소유로 최종 확정된 자들인데 다시 타락하고 반역죄로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특히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다는 모여사역자분은 “영혼 선재설”도 그렇고 예수님의 지상재림의 때에 일반부활과 첫째부활이 함께 일어난다고 가르치면서 천년왕국의 마지막 때에 반역자들 중에는 부활체를 입고있는 자들도 있다고 가르치고 있던데.... 그런 거짓 계시를 지속하다가 나중에 영의 형상이 “무당, 점쟁이”가 되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 부활체를 입은 성도들은 근본적으로 영생불사(immortal), 타락할 수 없는(uncorruptible), 반역할 수 없는(irreversible) 특징을 가지게 됩니다.
(2) 첫째 부활체의 분봉왕 통치의 의미.
다섯 고을 통치할 권세, 열 고을 통치할 권세에 대하여 말씀에 나와있는데, 마지막 때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을 통하여 14만 4천명의 왕권부활 권세자들에 대한 계시가 있었습니다.
6층천 발등상 권세라고도 합니다.
천국의 새예루살렘성에서 있을 최고 반열 중에서 7층천에 24장로, 초림 12사도, 재림 12사도, 그 이후에 6층천에 14만 4천 왕권부활 성도 이렇게 반열이 정해진다고 하는데 정말 이렇게 정해질지는 우리가 천국 입성해서 확인해 보면 될 것입니다.
제가 오래전에 에스겔서에 나오는 천년왕국 때의 대성전에 대하여 분석해드린 적이 있는데, 첫째 부활체를 입은 성도들 중에서 왕권과 제사장 권세를 가진 자들이 순번을 두고서 그 대성전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 의식을 수행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 교리적 틀.
교리가 있고 신학이 있는 이유는 성경 말씀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여러 이단 사이비 집단의 거짓 교리로부터 정통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1) 교리가 진리를 대적하지 않도록.
어느 정도 해석의 다양성이 있을 수 있지만, 성경의 명백한 진리를 대적하는 교리에 대해서는 교정을 해야 합니다. 무천년설을 주장하면서 성경에 나와있는 천년왕국이 지금이라고 하거나,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휴거가 없다고 해버리거나, 성령 세례 받고 난 이후에 타락한 자들, 배교로 떨어져나가는 자들이 없다고 해버리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만 되어도 알 수 있는 명백한 진리가 되겠습니다.
(2) 배교: 어파스터시(APOSTASY).
2009년 즈음에 돌아가신 박소리 목사님의 천국 간증에서 마지막 때 배교에 대해서 형식적으로 예수님을 믿었던 자들이 떨어져나가는 배교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구원론 교정하지 못하다 보니까 계시도 그렇게 받은 것 같은데...
배교(반역)는 이단 사이비 집단이나 불신자들 혹은 타종교인들이 할 수 없습니다.
반역죄의 선결 조건은 성령세례 받고 난 이후 성령 안에서 함께 먹고 마시던 교회와 성도들 가운데 떨어져 나가는(FALLING AWAY) 것입니다. 형법상 반역죄의 요건도 타국 사람은 그 범죄의 구성요건에 들어가지 않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 내용은 일반 상식 아닌가요? ㅎㅎ
유명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기독교 티비와 유튜브에서는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의 피의 대속을 얘기하면서 WCC, WEA 배도의 조류를 주도하거나 용납하고 있습니다.
불교에도 구원이 있고 카톨릭 교황권도 존중하고 마호멧 이슬람교에도 진리와 구원이 있다고 하면서 난장판을 치고 있는데, 성도들은 뭐가 어떻게 된지도 모르고 따라가는 형국입니다. 한 번 종교다원주의에 정신이 물들게 되면 좀처럼 그것을 회복하지 못합니다. 이미 떨어져 나가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인내의 말씀"을 져버린 결과입니다.
[ 결 론 ]
받은 계시도 그렇고 말씀 해석도 그렇고 성경의 여러부분을 종합적으로 보아야 오류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영해, 비유적 해석, 풍유적 해석도 어느 정도 할 수 있을 것이지만 너무 멀리가지 않아야 합니다.
마지막 때 정통교회는 밖에서는 이단 사이비 집단의 거짓 교리, 안에서는 배도(FALLING AWAY)와 싸워야 하는 영적전쟁의 전면에 있습니다.
최종 푯대, 최후 승리를 위해서 싸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