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부활(1차 수확).

휴거: 천국으로 이사할 준비.

ORACLE[신탁] 2022. 1. 18. 15:33

현 시대를 살고있는 성도들의 가장 큰 소망은 예수님의 공중강림의 때에 휴거되는 것입니다.

노아의 때 홍수 심판으로, 롯의 때 소돔과 고모라가 심판받았던 것 처럼 심판과 멸망의 날은 휴거 이후 집중적으로 이 땅에 이를 것입니다. 

 

1. 배교 이후 적그리스도 출현.

정통교회의 전세계적인 배교가 WCC, WEA로 진행되고 있는데 사도바울이 쓴 데살로니가서의 말씀에 비추어보면 배교가 정점에 달하게 되면 적그리스도가 세계정치무대에 출현할 것입니다.

 

(1) 적그리스도 출현과 휴거의 순서.

배교 이후 적그리스도가 나타난 그 이후 “주의 날(공중강림과 지상재림을 중의적으로 표현)”입니다.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막는 자가 옮겨지면 불법한 자가 나타납니다. 위 내용이 상반되는 것처럼 생각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다니엘서에는 적그리스도가 7년 언약을 맺을 것이라고 합니다. 7년 언약을 맺는 유력 정치인이 적그리스도로 확정되는 것인데, 7년 언약 이전에 상당한 기간을 세계정치 무대에서 활약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적그리스도의 세계정치무대 출현 초기(미국 뉴욕 시장 초기)에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1차 휴거가 있을 가능성을 타진하였습니다. 막는 자의 옮겨지는 사건이 휴거로 있게되면 2천년 가까이 진행되던 은혜의 성령 시대가 마쳐질 것입니다.

 

다만, 유튜브의 여러 사역자들이 얘기하는 7년 언약 바로 이전의 휴거가 아니라!

1~6째 나팔의 일정시점을 지나 6째 나팔의 유브라데 전쟁(3차 대전)이 있고 난 이후 7년 언약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2) 부분 휴거.

말씀을 종합적으로 보아야 오류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함께 막는 자인 성령님이 옮겨지는 사건으로 교회의 은혜의 시대가 마감이 되기 때문에 이 땅에 있는 모든 교회의 성도들이 들림받을 것이라는 주장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마태복음에는 맷돌갈던 2사람 중 1명, 들판에서 일하던 자들 중 1명, 10처녀 중 슬기로운 처녀만 혼인잔치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냥 말씀에 씌어진 그대로 보면 되겠습니다.

 

@ 휴거 신부의 조건.

현재까지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을 통하여 계시된 것을 종합하면, 이사야서 61장 10절의 공의의 겉옷 + 하나님의 인을 맞아 하나님의 소유로 최종 확정된 이방인 성도들이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된 자들입니다.

각종 이단 사이비 집단정통교회인데 계시록의 큰 음녀(WCC, WEA, 카톨릭과 연합하는 배도의 조류)에 가담한 자들은 휴거되지 못할 것입니다.

다른 해석의 여지를 주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2. 천국의 반열(RANK).

좌파적 평등주의에 지나치게 전도된 생각을 가진 목회자들은 천국에서 어떻게 현실 세계와 같은 계급이 있을 수 있는가?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말씀에 다섯 고을 다스릴 권세, 열 고을 다스릴 권세, 이스라엘의 12 지파를 심판할 권세가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고을이 영어로는 CITY로 되어 있습니다.

 

(1) 분봉왕들과 제사장들 영토주권.

에스겔서의 천년왕국 대성전을 보면 장차 왕과 제사장으로 섬길 권세를 가진 자들이 첫째부활자들 중에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과 충성된 왕들과 신약 시대 수많은 충성된 성도들 중에서 그 반열이 정해질 것입니다.

 

유튜브 사역자 로버트 브레이커도 그렇고 상당수의 목회자들이 예수님의 초림 당시 죽음과 부활 사건의 때에 구약 성도들 중에서 첫열매들이 부활하였다고 가르치고 있던데, 예전에 분석해 드린 바와 같이 기적과 같은 사건으로서 구약의 사람들 중에서 육체가 육체를 입고 다시 살아난 것이지 부활체로 다시 살아난 것이 아닙니다.

 

오직 장차 있을 첫째 부활의 1차 추수 시기에 역대 구약과 신약의 모든 충성된 예수님 신부반열의 성도들과 육을 입고서 의의 겉옷을 입고 하나님의 인을 맞은 자들이 부활체를 입음과 동시에 들림을 받을 것입니다.

 

(2) 1번 반열.

진리는 어느 정도 중첩성을 띄게되는데, 현재까지 제가 참고할 만한 수준으로 계시된 천국의 반열은 크게 12개 였습니다. 1번 반열에서도 24장로, 12사도의 반열이 나뉘겠지만 천국은 침노하는 자들의 것이기 때문에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는 삶, 자기에게 맡겨진 사명을 이루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어야 하겠습니다.

 

@ 6층천 발등상 영광.

순교자들이 신원하는 곳, 14만 4천 왕권부활자들의 보좌가 있는 곳으로 계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 결 론 ]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성도들에게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다고 하셨습니다.

성도들에게 최종 승리는 예수 보혈의 공로 안에 머무는 것이고, 끝까지 충성해서 반역죄로 나아가지 않는 것입니다.

 

정통교회 안에서도 수많은 거짓 선생들이 나왔습니다.

유명 신학자, 유명 대형교회 목사이지만 진리에서 어긋난 교리로 내닫는 자들이고, 결코 예수님의 공중강림의 때에 들림받을 수도 없는 자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심지어 현재가 천년왕국(무천년설)이고 휴거가 없다는 자들이 상당할 것입니다. 목사나 신학자들이 자기 생각으로 휴거가 없다고 하면 없는 것일까요? 저는 이제까지 거짓 교리에 대해서 끊임없이 다퉈왔습니다.

 

1. 구원론 나누는 문제.

최근에 모목회자분이 바울 서신과 다른 서신을 나누어서, 이방인들을 위한 구원의 영원한 보장이 바울 서신에 있고 다른 사도들에 의해 씌어진 것은 유대인을 위한 구원론(구원에서 탈락 가능)이라고 가르치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물론 특정 구절이 유대인을 염두에 두고서 씌어진 것이 있을 수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계시록의 14만 4천 유대인 12 지파의 것입니다.

 

그 외의 대부분의 말씀들은 이방인과 유대인을 구분하지 않고 있으며, 구원론에 있어서 사도바울이 쓴 데살로니가서의 내용처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FALLING AWAY)” 멸망의 아들인 적그스도가 나타납니다.

 

배교는 이단 사이비 집단이나 불신자들이나 타종교인이 할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입어 성령 안에서 함께 먹고 마셨던 성도들 가운데 반역죄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군형법상 반란죄도 외국인은 지을 수 없을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는 가룟 사람 유다의 예로 신약에서는 성취되었는데, 우리에게서 나간자! 로서 우리에게 속하지 않은 자였습니다.

 

가룟 사람 유다는 한 때 예수님의 공생애 3년 반 동안 예수님의 12사도로서 병고치고 귀신쫓는 능력의 사역을 수행했던 자였으나, 불의의 삯(돈)에 눈이 멀고, 정치적인 메시야를 기대했던 것에 대한 실망으로 떨어져 나갔던(FALLING AWAY) 것입니다.

 

마지막 때가 되니까 각종 이단 사이비 집단의 거짓 교리에 미혹되어 떨어져 나가고, 세상이 좋아서 떨어져 나가고, 정통교회는 종교다원주의와 종교혼합주의(계시록의 음녀)로 떨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구원의 영원한 보증을 외치는 목회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설명을 할 수 있을까요? 처음부터 성령세례 받지 못하였다고 얘기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