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브레이커 복음 전도자의 견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이후 부활할 때 구약 성도들의 부활, 교회시대 끝에 휴거, 7년 환난기 시점에 짐승의 표를 거부한 순교자들로 나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의 견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시에 무덤에서 일어난 성도들은 일반 육체를 다시 입고 소생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열왕기 하 13장 21절에 한 사람의 시체를 엘리사의 묘실에 던졌을 때, 엘리사의 뼈에 그 시체가 닿자 그 생명의 기운으로 죽었던 사람이 회생하여 일어났던 것과 비슷한 사건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었을 때 구약 성전의 휘장이 찢어지고 무덤에서 구약 성도들 중 일부가 회생하는 역사가 일어났을까요? 부활의 첫열매인 예수님의 육체가 바로 성전을 의미하며, 그 희생으로 말미암아 구약의 율법이 폐해졌으며 사망 권세를 이긴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부활의 순서에 대해서는 다른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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