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부활(1차 수확).

첫째 부활의 순차적 추수.

ORACLE[신탁] 2021. 12. 4. 01:40

첫째부활(더 좋은 부활)은 장차 예수님의 공중강림 시에 처음 익은 첫 열매 성도들의 부활로 시작되며 마지막 7년 동안 순차적으로 추수가 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마지막 때와 관련한 성경 말씀을 반복적으로 연구 분석하면서 교정하고 오류를 수정한 거의 최종 버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첫 열매.

고전 15장 20~26절: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But every man in his own order: Christ the firstfruits; afterward they that are Christ's at his coming

- KJV.

 

But each in his own turn: Christ, the firstfruits; then, when he comes, those who belong to him - NIV.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 예수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시에 회생한 자들. 

 

마태복음 26장 46~54절: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혼이 떠나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At that moment the curtain of the temple was torn in two from top to bottom. The earth shook and the rocks split. The tombs broke open and the bodies of many holy people who had died were raised to life. They came out of the tombs, and after Jesus' resurrection they went into the holy city and appeared to many people - NIV.

 

And, behold, the veil of the temple was rent in twain from the top to the bottom; and the earth did quake, and the rocks rent; And the graves were opened; and many bodies of the saints which slept aroseAnd came out of the graves after his resurrection, and went into the holy city, and appeared unto many - KJV.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 분 석 ]

유명 신학자들과 유명 목회자들과 유튜브 여러 사역자들 중에서 마태복음 26장의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시에 무덤에서 일어난 자들을 "구약 성도들 중 첫 열매들의 부활"로 분석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유튜브 "Robert Breaker" 채널에서도 이렇게 가르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난해 구절 중에서 하나인데...  목회자들의 상당수가 오류를 범하고 있어서 이렇게 쓰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6장의 상황을 더 세밀하게 보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동시에 성전 휘장이 찢어지고(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성전으로 드려짐) 무덤이 갈라지고 잠자던 자들(죽었던 자들)이 일어납니다.  즉, 예수님의 죽음 이후 3일이 지나고 부활할 때 무덤이 갈라지고 잠자던 자들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글을 읽을 수 있는 초등학생만 되어도 알 수 있는 시간적 순서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왜? 무덤이 갈라지고 잠자던 성도들 중 일부가 다시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을까요?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이 구약의 사망권세를 이겼다는 예표적 사건(SIGNS AND WONDERS)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비슷한 사례로는 엘리야 선지자의 후임이었던 엘리사 선지자의 죽음 이후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즉, 무덤에서 잠자던 자들이 다시 살아난 것은 썩어지지 않는 부활체를 입은 것이 아니라!  썩어질 육체를 입고 기적적으로 다시 소생한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 이 부분이 중요 !!!

 

열왕기하 13장 20~21절: 엘리사가 죽으니 그를 장사하였고 해가 바뀌매 모압 도적 떼들이 그 땅에 온지라 마침 사람을 장사하는 자들이 그 도적 떼를 보고 그의 시체를 엘리사의 묘실에 들이던지매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곧 회생하여 일어섰더라 - 개역개정. 

 

열왕기하 13장 20~21절: 그런 다음에 엘리사가 죽으니, 거기에 장사하였다. 그 뒤에 모압의 도적 떼가 해마다 이스라엘 땅을 침범하였다. 한 번은 장사지내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의 주검을 묻고 있다가, 이 도적 떼를 보게 되었다. 그러자 그들은 놀라서 그 주검을 엘리사의 무덤에 내던지고 달아났는데, 그 때에 그 사람의 뼈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그 사람이 살아나서 제 발로 일어섰다.

 

Elisha died and was buried. Now Moabite raiders used to enter the country every spring. Once while some Israelites were burying a man, suddenly they saw a band of raiders; so they threw the man's body into Elisha's tomb. When the body touched Elisha's bones, the man came to life and stood up on his feet - NIV.

 

And Elisha died, and they buried him. And the bands of the Moabites invaded the land at the coming in of the year. And it came to pass, as they were burying a man, that, behold, they spied a band of men; and they cast the man into the sepulchre of Elisha: and when the man was let down, and touched the bones of Elisha, he revived, and stood up on his feet - KJV.

 

(2) 예수님 혼자만 부활 승천 하였음.

성경 해석의 원칙은 문자적 해석입니다. 문자적 해석 98% 이상이며, 비유적 혹은 풍유적 해석은 2% 미만이고 그 비유적 해석도 대부분 다른 성경 구절로 백업이 되거나 해석이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시에 무덤에서 자던 자들이 일어나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였던 사건인데, 그 자들이 예수님의 부활 이후 승천 시에 함께 천국으로 승천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부활체를 입었고 홀로 승천하였다는 것입니다.  복음전도자 로버트 브레이커도 그렇고 여러 사역자들이 성경에 없는 내용을 자기 생각과 어긋난 교리로 덧붙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2. 첫째 부활의 순차적 추수.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강림과 함께 구약과 신약의 모든 성도들 중에서 "처음익은 첫 열매들"이 첫째 부활체를 입고서 휴거되는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1) 인간 경작: 추수 시점 구분.

유튜브나 기독교 카페를 보면 장차 모세와 엘리야가 두 증인 선지자로 다시온다는 주장을 하는 분들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죽지 않았기 때문에 반드시 한 번은 죽어야 한다고 하면서 그러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성경을 어떻게 읽었으면 그런 주장을 할 수 있을까요? ㅎㅎ  글을 읽을 수 있는 초등학생만 되어도 그것이 거짓임이 드러납니다. 

모세는 명확하게 죽었다고 여러 성경 구절에 명시되어있고, 엘리야는 육체의 죽음없이 하늘로 승천하면서 영체(spiritual body)를 입었습니다. 예수님의 초림 시에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 사역을 하였던 세례 요한이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in the spirit and power of Elijah)으로 사역을 하다가 자기의 사명을 마쳤습니다. 

 

즉, 두 증인의 선결적 모델로서 구약의 모세와 엘리야의 능력과 기적의 사역이 제시되어 있는 것이고, 장차 1차 휴거 이후 7년 언약이 맺어지면 모세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예비된 두 선지자가 이 땅에서 전 3년반의 공생애를 시작할 것입니다.

 

처음익은 첫 열매들의 1차 추수(7년 언약 이전의 특정 시점) - 7년 언약의 전 3년 반의 마침의 때에 두 증인의 부활 2차 추수 - 후 3년반이 시작될 시점에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에 해당하는 성도들의 3차 추수(그 이후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의 3-1차 추수) - 페트라(보호처)에서 후 3년반(대환난)을 통과하는 14만 4천 대환난 사역자들과 흰 옷 입은 열방민족 성도들 중 일부의 4차 부활 추수가 되겠습니다. 

 

먼저 익어진 자들은 먼저 추수하는 것이고, 특수 사명으로서 두 증인과 14만 4천 대환난 사역자들은 자신의 사명을 이루면 추수될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마지막 때와 관련된 영어 성경과 한글 성경을 수백번 읽고 연구 분석한 거의 최종적인 결과입니다. 한글 해석할 수 있는 초등학생만 되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제가 여러 구약과 신약의 말씀의 퍼즐을 맞추어 놓았기 때문에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2) 반열: grade, rank. 

성도들이 입는 영적인 세마포에도 구원의 옷의의 겉옷이 나뉘는 것 처럼, 성도들이 첫째 부활체를 입고 천국에 입성하면 그가 받은 사명을 이룬 것에 대한 보상으로서 반열과 상급(reward)이 나뉘게 됩니다.

 

7인은 소환난이자 싸인이며 징조로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받는 예비적 재앙이지만, 나팔 재앙부터는 하나님께서 무섭게 내리치실 것입니다.

6째 나팔 재앙의 때에 있을 3차 대전(유브라데 전쟁)으로 인류 3분의 1이 죽고 난 이후! 적그리스도는 7년 언약을 맺을 것입니다. 7년 언약이 맺어지면 두 증인 선지자의 공생애 3년 반이 시작됩니다. 

 

@ 침노.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 경쟁하는 것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제가 받은 계시에서 천국의 9부 능선 이상에 대한 것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에게 주어진 믿음, 충성, 사명, 희생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계수하시는 점수의 토탈로서 반열과 상급이 정해지는데... 역대 구약의 선지자들과 다윗과 같이 충성한 왕들과 신약의 12 사도와 사도 바울과 바나바와 스데반 집사와 같은 충성된 믿음의 열조들과 다투어야 할 것입니다. 

 

[ 결 론 ]

말씀 해석을 할 때 특정한 교리에 사로잡혀서는 오류를 수정할 수 없습니다.

 

한 번 성령 세례 받으면 구원은 따논 당상관! 이라고 가르치고있는 여러 목회자들이 있는데, 제가 구약과 신약의 여러 성경 구절을 분석하여 그것이 성경이 제시하는 구원론과 배치된다고 짚어드렸습니다.  한글 성경을 읽고 영어 성경을 참고하면 초등학생도 그 오류를 수정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수준입니다.

 

@ KEEP ~ FROM,  CAST  INTO,  COME OUT OF 구분.

성도들이 성경을 안읽어서 그렇지 조금만 정신 집중해서 읽으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서 여러 역본(한글과 영어 성경 여러 역본)을 보아왔습니다. 유튜브나 기독교 카페의 여러 선생들 가운데 교회는 모두 대환난 이전에 휴거된다고 하는 분들, 교회는 모두 대환난을 통과한다는 분들이 있는 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요한 계시록에는 그렇게 나오지 않았는데도 끝까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교리의 틀을 벗어버리지 못한 자들이라고 분별이 되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인내의 말씀"을 지켰기 때문에 대환난을 면하게 해줌(KEEP ~ FROM), 두아디라 교회는 자칭 선지자 이세벨을 용납하여 간음함으로 대환난 가운데 던짐(CAST INTO), 14만 4천 대환난 사역자들과 세계 열방의 흰 옷 입은 성도들은 대환난에서 나옴(COME OUT OF)으로 구분됩니다.

 

계 2장 22절: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Behold, I will cast her into a bed, and them that commit adultery with her into great tribulation, except they repent of their deeds - NIV. 

 

So I will cast her on a bed of suffering, and I will make those who commit adultery with her suffer intensely, unless they repent of her ways- KJV. 

 

계3장 10절: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Since you have kept my command to endure patiently, I will also keep you from the hour of trial that is going to come upon the whole world to test those who live on the earth- NIV.

 

계 7장 14절: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I answered, "Sir, you know." And he said, "These are they who have come out of the great tribulation; they have washed their robes and made them white in the blood of the Lamb - NIV. 

 

위에서 제시된 말씀을 해석하는 것이 전혀 어려운 것이 아닌데도, 목사들과 말씀 좀 본다는 성도들이 오류를 범하면서 아직도 수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초등 4학년 만 되어도 구분할 수 있는 것을 그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또 헬라어 원문 성경을 가지고 와서 빌라델비아 교회를 대환난 가운데 지켜준다고 해석을 하고 있던데...  중학교 영어 문법 시간에 배웠던 KEEP ~ FROM 도 해석을 못하는 것인지?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는 영혼 선재설부터 여러 계시가 빗나갔고 말씀 해석에 있어서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아버지하나님께서 교회별로 구별하여 판단하시며, 교회 안에서도 각 성도별로 구분하여 판단하시는 것입니다.  저의 생각이 아니고 계시록의  7교회를 칭찬도 하시고 책망도 하시면서 그렇게 나눠서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시록 7장의 14만 4천 하나님의 인을 맞은 이스라엘 12지파 대환난 사역자들은 세계 열방의 의의 겉옷을 입은 성도들(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과 함께 대환난을 페트라(보호처, 예비처)에서 보호를 받다가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맞이할 것입니다. 

 

7장은 6째 인의 시대인데 왜? 이들이 대환난을 통과하면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있는 것일까요?  저는 이 부분을 "장차 일어날 것을 영계에서 미리 본 것"으로! 계시록 12장의 여자가 낳은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예수님, + 확장해서 이기는 성도들)는 과거에 있었던 것을 영계에서 다시 본 것으로! 해석하였습니다. 

 

6째 인의 시대에 14만 4천 이스라엘 대환난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인을 맞아 구원의 100% 보증이 확정된 상태에서 세계열방 민족 성도들 중에서 선택된 자들과 함께 대환난을 통과하는(COME OUT OF GREAT TRIBULATION, GO THROUGH  GREAT TRIBULATION, SUFFER FROM GREAT TRIBULATION) 것입니다. 

 

세계열방 민족 성도들은 대환난을 통과하면서 극심한 고난을 겪은 자들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물을 씻어 주시는 것입니다. 

 

COME OUT OF "GREAT TRIBULATION"에서 그레이트 트리뷸레이션을 성도들이 인생가운데 겪는 큰 고통과 고난으로 해석하여, 대환난에 들어가지 않고 휴거된 성도들로 해석하는 목회자분들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

 

마태복음 24장 21절: 이는 그 때에 큰 환난(great tribulation)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에서 보는 것 처럼 "큰 환난"이라는 표현은 마지막 7년 중 적그리스도의 폭압 통치를 수반하는 후 3년반(7째 나팔 안의 7대접 심판)을 지칭하는 것이며, 예외를 두기 힘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