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정해진 시점(CRITICAL POINT)은 교회시대 즉, 은혜의 성령 시대가 마감되고 교회가 첫째부활의 1차 추수로 들림받는 시점입니다.
1. 그 날과 그 시(THE DAY AND THE HOUR).
그 날과 그 시는 오직 아버지하나님의 전권에 속해있기 때문에, 1992년 10월 28일 휴거 파동을 일으킨 다미선교회와 같은 실수는 없어야 하겠습니다.
현재 유튜브 사역자들 중에서 휴거의 임박을 알리는 분들이 많이 나타났는데, 모두 어느 정도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피난처 도피나 해외 도피 문제.
마지막 때 알린다고 하면서 유튜브에 나타난 사역자들 중에서 남북한 전쟁이 있다고 하면서 해외 도피를 조장하는 일들이 몇 번 있었습니다.
모두 극우 성향의 사역자들이었는데, 예전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극우 일베 성향의 목사들과 성도들은 “빨갱이 공포증”에 걸려서 한국이 공산화된다느니 하는 실제적인 위협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그러는 사람들도 있지만, 진정으로 애국정신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 그러는 분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피난처 도피 시점을 말씀에서 정해놓은 것처럼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설 때! 즉 적그리스도가 자기 우상을 세우고 제3 성전에 들어가 메시야를 자칭하는 마지막 7년의 후 3년반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난처 도피는 우리와 같은 이방인 교회와 성도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기 보다는 유대인(이스라엘 민족)에게 더 초점이 가 있다는 것입니다.
@ 피난처 가동 시점과 처소들.
약간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저는 피난처가 우리와 같은 이방인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피난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얘기한 유대인들을 위한 피난처도 있겠지만, 첫째 부활의 1차 추수에 누락된 이방인 성도들이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대환난 통과 휴거를 주장하는 사역자들의 논리와 일부분은 일치합니다.
저는 적그리스도의 현실 정치 무대 등장 시 1차 휴거에 들어갈 성도들의 피난처 도피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2) 부분 휴거론.
재난의 시작에 해당하는 7인의 재앙 이후! 즉, 장차 7째인 이후 있을 첫째부활의 1차 추수에 예수님의 신부반열의 성도들(의의 겉옷 + 하나님의 인)만 들림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해당하는 말씀이 맷돌 갈다가 1명만, 들판에서 일하다가 1명만, 10처녀 중에서 슬기로운 5처녀만 혼인식에 들어간 것입니다.
부분 휴거론은 성령 세례 받은 성도들 전부가 교회의 환난전 휴거를 얘기하는 세대주의적 관점과는 불일치합니다.
교회가 모두 대환난을 통과한다고 가르치는 사역자들 중에서 세대주의적 관점은 다비에 의해 몇 세기 전에 만들어진 이론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ROBERT BREAKER 사역자의 주장에서도 나오는 것과 같이 이미 2~3 세기 시점에 교부들에 의해 씌어진 글에서도 환난전 휴거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땅의 것에 집중할 것.
땅의 것이라 함은 먹고 사는 문제입니다.
학생은 공부, 직장인은 회사일에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건강한 신앙은 자기가 할 일을 잘하는 가운데, 하늘의 것도 소망하는 “투 트랙 정신”으로 가야합니다.
이것이 안되다 보니까... 위에 언급한 것처럼 해외 도피, 지방 모처로 도피해서 공동체 생활하다가 사회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것입니다.
(1) 적그리스도 등장 시점.
제가 분석하고있는 적그리스도의 세계정치 무대 등장 시점은 2025년 이전이었으나, 늦추어진다고 하더라도 2030년 까지는 나타나지는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그 이전에 점진적으로 통제사회로 이행, 디지털 화폐의 확산, 새로운 질서를 위한 더 강력한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적으로 감지”된 사항들이 있어서 오랫동안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휴거에 대하여 알렸습니다. 적그리스도의 등장 시점을 마지막 때 사역을 하는 목회자분은 전세계 사람들의 70% 정도가 RFID칩을 받았을 때 나타날 것이라고 하였는데,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을 666이라고 주장하는 자의 영상에 장차 AI + 새로운 육체를 입고서 나올 것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는 적그리스도가 그런 모습으로 나와도 이질감이나 거부감이 없을 정도로 인공지능 로봇과 칩 이식이 확산된 상태가 선제적 요건이라고 생각합니다.
(2) WCC, WEA 소속 교단과 교회.
제가 다니고있는 장로교 대신 교단의 중대형 교회도 WEA에 속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기가 다니는 교회가 WCC, WEA에 속해있으면 먼저 분별해서 자신의 자유의지적 결정으로 나올 사람은 나오시고, 그래도 공적인 예배는 예배당에서 드려야겠다! 고 하는 사람은 다니시길 바랍니다.
저는 우리 가족에게도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다만! 교회 목회자들이 장차 디지털 화폐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몸에 심는 RFID 칩이 문명의 이기에 불과하기 때문에 교인들에게 받아야 한다! 고 얘기를 할 시점이 되면 집에서 혼자서 예배드리는 한이 있더라도 다니던 교회를 나와야 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 채널에서 홍보하는 것 처럼 진정한 짐승의 표는 RFID 칩 이식 이후에 이마와 오른 손 등위에 666 흰 색 양자점 문신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분별하고 나오면 좋겠지만, 부작용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RFID 칩 실시 시점까지는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결 론 ]
우리와 같은 이방인들은 대환난에 들어가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은혜의 교회시대인 성령의 시대가 마쳐지는 막는 자가 옮겨지는 시점에 들림을 받는 것이 가장 큰 영광일 것입니다. 휴거에 대한 계시를 여러번 입체적으로 받으면서 말씀에 숨겨져있는 여러 의미들을 나누었습니다.
구원의 옷도 하나님의 은혜로, 공의의 겉옷(의의 겉옷인 혼인예복)도 은혜로 덧입혀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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