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이 인지하고 있든 아니든 상관없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정해놓은 말씀의 역사대로 진행이 될 것입니다. 즉,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나오기 위해서 대기중이며 자신의 때가 되면 미국에서 유력 정치인으로 나올 것입니다.
1. 근본주의자가 된 이유.
저도 이제 40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는데, 대학 시절 말씀 사역으로 유명한 선교단체(존 스토트 목사님 책들을 많이 알림), 장로교 합동, 장로교 통합, 장로교 대신 교단의 교회들을 거쳤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훌륭하게 사역을 하였던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의 대부분이 타종교와 연합을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유일주 구원을 이런저런 논리를 들어 물타기를 해버리면서 마지막 때 배도를 주도하거나 용납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20살에 성령 세례 받은 이후에 은혜의 말씀을 거의 매일 묵상하면서 깨달았던 것, 은혜받았던 내용은 그런 내용이 전혀 아닌데... 유명하다는 분들이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1) 조류.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 축복의 메시지를 그렇게 전하였던 목회자들이 나중에 엉뚱한 얘기를 많이 해버리면서 그 교회와 교단에 속한 성도들은 은혜받았던 담임목사의 배도의 조류를 그대로 따라가 버립니다. 과거에 많은 은혜를 받았다 하더라도 "사람의 미혹"에 걸려들지 않도록 그 목사들의 메시지를 끊임없이 분별을 해야하고, 아니다 싶으면 나와야 합니다. 그 길은 넓은 길, 멸망의 길, 심판으로 가는 길이라고 여러번 반복해 드렸습니다.
(2) 가담할 이유 전혀 없음.
매일 영어 성경 mp3 듣고다니는 기독교 근본주의자의 뇌구조는 이러한 종교통합과 혼합주의 조류를 대적합니다. 계시록 말씀에서 배도의 조류에 가담하지 말고 나오라! 고 했으면 나오면 되는 것입니다.
다만, 아직 뭘 모르고 있는 성도들이 98% 이상이기 때문에 제가 지속적으로 이런 글을 쓰는 것이고, 장차 일정 시점 이후에는 나오지 않으면 도매급으로 휴거에 탈락하여 대환난에 던져질 것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중대형 장로교회도 WEA에 적극가담하고 있는데, 담임목사라는 분은 "휴거가 없다!" 고 하면서 자신 만만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해외 신학 박사 학위를 받은 유명 목사가 환난 전 휴거가 없다고 하면 없는 것일까요? ㅎㅎ
정신을 차려야 할 것입니다.
이미 일정 수준 이상으로 미혹된 상태로 진행이 되고 있다고 밖에는 진단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3) 잇사갈의 전령.
시세를 분별하는 사명이 저에게 임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생각지도 못할 일들을 10여년 전부터 하였습니다. 모든 이단 사이비 세력을 분별하여 대적하고, 정통교회의 배도의 조류를 분별하여 대적하는 임무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택정이며, 저의 선택이 아닙니다.
@ 마지막 때 전하는 사역자분들께.
제가 이제까지 지켜본 결과! 마지막 때 전하는 사역자분들이 실수하거나 잘못을 하는 부분은 크게 몇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가이사의 것(세상 정치)에 지나치게 가담하여서 좌파 우파 세력 정치 목사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좌파든 우파든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정책에는 모두 반대하고 나서야 할 것이고, 제가 알고있는 상식은 목사는 세상 정치인들과 일정한 거리를 두어야지 교회에 불러서 특정 정치인을 찍어라 마라! 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 행위 하다 보니까... 저의 영분별에서 "예수 무당 점쟁이"로 나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구원론입니다.
성경을 수백독 이상 하고 나니까... 구원론을 일률적으로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을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구약을 받았던 이스라엘 이라는 민족적인 구원에 대한 사항이 있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그 후손들 중에서 예수님이 나오신 것 처럼 하나님께서 택정하셔서 구원을 보증하신 믿음의 열조들이 있었습니다.
장차 환난기에 등장할 두 증인 선지자도 이미 구원이 최종적으로 보증된 인물들(의의 겉옷+ 하나님의 인)일 것입니다.
특별하게 구원이 보증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역사가운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특수 사명자" 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99.999999%의 일반 목사들과 성도들은 구약에 나오는 모세와 다윗과 엘리야가 아니며, 성령 세례 받았다고 하더라도 반역죄를 지을 수 있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로 말미암아 "생명책에서 지워질 수 있는 제한적인 존재" 입니다.
출애굽기 32장 31~33절: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blot me out of the book you have written)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내가 내 책(생명책)에서 그를 지워 버리리라(Whoever has sinned against me I will blot out of my book).
@ 처음부터 구원받지 못한 자들과 생명책에서 지워진 자들을 구분.
사례를 분석할 때 더 세분화하고 정확하게 보아야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인 교회(회중)에는 아직 성령 세례를 받지 못한 자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종교생활을 하고 있는데, 마음판에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가 새겨지지 않은 자들이 성령 세례 받지 못한 자들입니다. 또한 인생의 일정 시점 하나님을 믿고 예수 보혈의 공로를 입어 생명책에 녹명되었지만, 여러 시험과 고난, 세상이 좋아서, 이단 사이비 집단의 귀신의 교리에 속아서, 마지막 때 배도의 혼합주의를 받아들인 나머지 구원의 옷인 세마포가 벗겨져 버리고 생명책에서 지워지는 자들이 속출하였고 속출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부분 휴거론입니다.
환난 전에 휴거가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도록 제가 여러번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이사야서 61장 10절의 구원의 옷(구원의 인), 공의의 겉옷(혼인 예복인 의의 겉옷) + 하나님의 인
이사야 66장 7~8절: 시온은 진통을 하기 전에 해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아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냐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하는 즉시 그 아들을 순산하였도다.
[ 결 론 ]
첫째부활 중 1차 추수에 들어가는 성도들은 화액(the evil come) 전에 취해집니다.
즉, 적그리스도가 마지막 7년 언약을 맺기 이전에 1차 휴거를 의미합니다.
적그리스도가 7년 언약을 맺기 위해서는 전세계가 10개 영역으로 완전히 나뉘고 그 10개 영역을 통치하는 왕들이 서야하며! 거짓 선지자가 두번째 짐승으로 등장하여 적그리스도의 정치 경제 군사적 영향력을 종교적으로 서포트해 주어야 합니다.
10개 영역의 10왕 중 3개의 뿔인 3개 영역의 왕들이 뽑히는 시점을 저는 후 3년반의 시작 시점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그 시점에 적그리스도는 세계정부 통치자 겸 인간 메시야로 등극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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