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즈음에 부동산개발교육을 테헤란로에서 받았을 때 명함주고받은 LH 이부장이라는 분입니다.
코로나 상황이라 이분이 명함주고받은 유일한 사람인데, 카톡에 "의리!"로 유명한 김보성 씨와 찍은 사진을 프로필로 해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명함 주고 받을 때 저의 앞자리였는데 수업 제끼고 어디 갔다 왔다가 저의 책을 보고서 시험 포인트 알려준 것, 마지막 시험볼 때도 저의 뒷자리, 특히 교육 마지막 날 지하 주차장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원래 가던 곳이 아닌 위쪽으로 향하다가 이분을 다시 마주쳤는데...
자전거 타고다니는 저도 이상한 종자(weird seed)인 것은 맞으나, 이분이 왜? 한국기술센터 건물에 있다가 르네상스 호텔 사거리 위쪽에서 내려오다가 또 저를 어색하게 마주치게 되었는지?
장차 시간이 지나면서 이 사람의 정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하나님 믿는 성도인지 아닌지 ? 첫째부활에 들어갈 사람인지 아닌지 ?
+ 장차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마지막 때 제가 받은 계시에서와 같이 첫째 부활 중 1차 휴거에 들어갈 최종적인 모임이 결성되면, 이사야서 61장 10절에 나온 구원의 옷 + 공의의 겉옷을 입고 하나님의 인으로 단장된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된 성도들의 집합체가 형성될 것입니다.
'신앙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북한 복음 통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0) | 2022.08.14 |
---|---|
근본주의자가 비진리와 충돌할 수 밖에 없는 이유. (0) | 2022.08.08 |
사람에게는 큰 의미를 둘 수 없음 + @. (0) | 2022.08.07 |
용산역 인근 (0) | 2022.08.07 |
다음 블로그와 비교한 티스토리 블로그의 단점. (0) | 2022.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