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금융감독원 A군, 핸드폰 복제 의심 B양.

ORACLE[신탁] 2024. 7. 23. 07:05

저의 다음과 네이버 계정, 구글 계정이 이제까지 수없이 해킹을 당했었습니다. 

온라인 세상에서는 해킹이 일상다반사 인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예전에도 이분들에 대해서 몇번 얘기를 했었는데, "상황성숙 이론"이라고 해서 시간이 상당하게 지났기 때문에 다시 써 보겠습니다. 

 

1. 금융감독원 A군.

선임조사역 A군이 금융감독원에 들어간지 20년이 넘었는데, 저의 대학교 시절 모선교단체 활동을 했던 친한 친구였습니다. 안본지 20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 

해킹 프로그램 안돌릴 수가 없는 컴퓨터 전문가인데...ㅎㅎ   

엔드 타임 메신저인 저의 글을 보고 있을 것이라고 99% 이상 확신하는 바입니다.  ㅎ

 

 

2. 핸드폰 복제 의심 B양.

B양은 저의 초등학교 시절 동창이자, 2000년 즈음에 몇 번 보았던 여자분입니다.

제가 좋아해서 몇 번 보았던 분인데, 그 당시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고려대 다니던 남자분과 함께 보기도 했었습니다. 

 

@ 사건. 

이분이 무슨 첩보영화 요원이라도 되는 것 마냥~   2014년에 저에게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2014년이면 제가 일반 피처폰(옛날 폰) 쓰던 시절로서, 해킹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인데 동호회 운동하면서 만난 남자분에게 보낸 문자 내용을 "알고서" 문자를 보내온 것입니다.

 

(1) 상봉동 한국관 나이트.

중랑구 상봉동에 한국관 나이트 클럽이라고 있습니다. 

2010년 전후로 야외 운동하면서 만난 몇 살 아래 남자분이 나중에 보니까 상봉동 나이트 클럽, 이태원 클럽, 강남 클럽을 다니면서 여러 여자들을 만나고 다니는 종자였는데... 

(참고로 저는 클럽이나 나이트를 다니는 사람이 아닙니다. 가수들 콘서트 등 시끄러운 곳 싫어함)

몇 번 제가 다니고있는 중대형 교회 예배에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멀쩡하게 생겼는데, 야외 운동하는 곳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문제를 일으키고 다툼이 있었고, 연세 많은 형님에게도 이상한 말과 행동을 일관하다가 욕을 처먹는 등 "인성에 현저한 하자"가 있던 인물입니다. 

문제는 이 사람이 금요일 밤과 토요일 밤만 되면 전화를 하면서 "나이트 클럽"에 나오라고 전화를 해대서~  몇 번 거절을 정중하게 했는데도 또 그러고 있어서 아예 인간관계 손절을 했었던 적이 있으며, 그 때 보낸 "일반 문자"가 있었습니다. 

욕을 하거나 한 내용은 아니고, 타이르는 내용으로 마무리 지었었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위에서 언급한 B양이 그 내용을 알고서 저에게 문자 테러를 감행한 사건입니다. 

B양은 2000년에 몇 번 본 이후로 오프라인 세계에서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인물인데, 이게 가능한 것이 의문이 아닐 수 없는 사건이죠. ㅎㄷㄷ

2006년에 네이버와 다음 계정, 핸드폰 번호를 변경하면서 모든 인간관계를 정리를 하였기 때문에 "알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 B양에 대한 생각.

B양은 2000년 경에 고등학교 친구들(같은 과)과 동문 모임 계획을 짜면서 학교 근처 치킨집에서 있을 때 사건이 있습니다. 

경영대 뒤쪽 2층 치킨 집에 갔더니 초등학교 6학년 시절 동창이었던  "다른 여자분"과 남자친구인 선배분이 데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고시반에서 공부만 하던 분들이었는데, 눈인사만 하고 우리 모임을 진행했었습니다.

이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다른 여자분은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의 같은 재단 여고를 나와서 시내버스 탔을 때 여러번 보았었는데, 2002년도에 사법고시를 합격을 했으며 그 남자친구라는 선배분은 그 이전에 합격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결혼을 했을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현재는 모교 로스쿨에서 민법 실무 교수를 하고 있는 분입니다. 

 

아무튼 그 치킨 집에서 그 데이트 하던 두 남녀, 저와 친구들 4명 정도가 있는 상황에서 B양에게 전화를 했었는데 클럽에서 외국인 남자들과 놀고 있었습니다.  모태신앙이며 어쩌고 하던 사람인데...ㅎㅎ

2010년 이후 나이 먹고서도 그러고 있는 것인지?   이태원이나 강남 혹은 상봉동 나이트 클럽에서 위에서 언급된 운동하면서 만난 남자와 어떻게 알게 된 것인지?   아니면 정말 국정원 요원을 능가하는 해킹 기술과 핸드폰 복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ㅎㄷㄷㄷㄷ

 

[ 결 론 ] 

금융감독원 A군,  핸드폰 복제 및 다음과 네이버 해킹 B양은 "비밀 댓글"이라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이제는 더이상 지체할 수 없습니다. 

"이실직고" 원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