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이적을 행하는 두 증인: working signs and wonders.

ORACLE[신탁] 2024. 7. 25. 21:25

하나님의 신탁(oracle)을 논한지 상당한 기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인간 이성과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사건들과 표적들과 계시들이 있었으며, 심지어 저의 가족들과 지인분들도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있었다는 것을 여러번 밝혀드렸습니다. 

 

1. 은둔자: HERMIT.

집에 누워있는 자, 사람들을 거의 만나지 않는 사람, 남들이 하지 않는 마지막 때를 알리는 "도구적 사명"으로 일어난 자, 일반 사람들이 볼 때에는 "극단적 종말론자" 로 살아 왔습니다. 

2005년에 적그리스도와 음녀에 대한 표적과 계시 이후, 2006년에 모든 인간관계를 정리를 하면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렇게 몰아가지 않으면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STUCK 이 된 상황에서 오랜 시간 방황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것은 인간의 힘으로 벗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피조물이 전능하신 분이 짜놓은 각본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1) 부인할 수 없는 현실세계 표적.

말씀은 모르면서 표적과 계시만 얘기한다고 하실 수도 있는데, 제가 이제까지 말씀 분석한 글들을 보시면 그런말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영어 성경 수백번 들었으며, 거의 모든 성경의 어려운 비밀들을 해제하여 분석해 드렸습니다. 

육체를 입은 죄인인 것과는 별게로 마지막 때를 전하는 "엔드 타임 메신저"의 사명이 왔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생각할 수 없는 열심으로 달려왔습니다. 

 

(2)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1차 휴거.

노아의 때와 롯의 때와 같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환난"이 임할 것인데, 제가 2006년 이후에 여러번에 걸쳐서 받았던 내용들입니다.  인생이 제가 원하는 방향에서 현저하게 벗어나서, 마지막 때를 알리는 도구로 지내왔다는 것입니다. 

누가 오랜 기간 동안 허밋(HERMIT)으로 살면서 마지막 때에 대한 말씀을 연구 분석 하고, 누가 돈을 주지도 않는데 이러고 있겠습니까?   생각을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거짓 평화의 사도인 "적그리스도"가 가까이 왔으며, 저의 수많은 글을 통하여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해 드렸습니다.  즉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알려드렸습니다. 

유튜브나 여타 기독교 카페에서 적그리스도를 여러 사역자들이 분석하고 있는데, 그 여러 선생들이 맞을지?  "잇사갈의 전령"인 도구적 사명으로 일어난 자가 맞을지?   장차 여러분의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할 것입니다. 

 

2. 두 증인: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

두 증인이 아니면서 자기 자신을 두 증인 사명자! 로 칭하는 분들이 유튜브와 기독교 카페와 일반 교회에서 여럿 일어났습니다.  데이비드 오워 사역자는 모세와 엘리야의 사명의 중첩성을 자기 자신에게 대입하고 있던데, 정말 그런 것인지?  장차 시간이 지나면 백일하에 드러날 것입니다.   

저는 아직 하나님께서 두 증인에게 기름을 붓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1차 휴거 이후에 이 땅에서 마지막 7년 중 전 3년반의 공생애 사역을 수행할 "두 사람"을 택정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이적을 행하는: WORKING SIGNS AND WONDERS. 

마지막 때 알리는 여러 목회자들이 장차 등장할 "두 증인"이 구약의 모세와 엘리야가 다시 와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사고 구조가 그렇게 흐르는 것일까요? ㅎㅎ

예수님의 초림의 때에 "엘리야의 사명"을 이룬 사람이 세례 요한이었습니다. 

즉, 전능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은 그 시대에 육체를 입고 살고있는 사람을 통하여 실행이 되는 것이지,  이미 "믿음의 경주"를 완주한 모세와 엘리야가 다시 세상의 영적 물리적 전투 무대에 등판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제가 여러번 짚어주는 이유는, 유튜브에서 계시록 가르치는 목사들과 사역자들의 상당수가 동일한 오류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육을 입고 살고있는 "두 남자"를 택하여 모세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예비 시켜서 "두 감람나무"의 사명을 이루게 하실 것입니다. 그 두 사명자가 구약 모세가 행했던 10가지 재앙 + 알파, 엘리야가 행했던 칼의 심판과 심판의 불로 사르는 역할을 감당하면서 마지막 때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과 공의의 메시지를 전할 것입니다. 

 

왜 이적이 필요하겠습니까?

이미 1차 휴거로 교회 시대인 은혜의 성령 시대가 종결이 되었고,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백업하는 계시록의 큰 성 바벨론인 음녀와 합성되어 이 세상에 죄악이 창궐하게 되기 때문에 역대 가장 큰 권능을 행했던 "두 선지자"적 사명으로 예비된 자들이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가차없는 즉결 처형.

선지자 모세가 이집트를 10가지 재앙 + 알파로 다루었던 가공할만한 심판과 죽임,  선지자 엘리야가 행했던 칼의 죽임과 가뭄과 불의 심판이 이 땅에 풀어지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며 일어났던 가증한 문화와 집회들에 직접적이고 강력한 타격이 가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쓸어버린다는 표현이 맞을 것입니다. 

어떻게 사랑의 하나님이 저러실 수 있지?  할 정도의 놀라운 파괴와 심판이 "두 증인"을 통하여 실행이 될 때, 전능하신 하나님의 준엄한 공의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전 3년 반 방어전선.

예전에 유튜브 적그리스도 채널(LIEKILLERS)에서 트럼프의 재선을 예측하였었고, 재선되어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도중에 암살이 된다는 내용이 들어간 몇 개의 영상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이든이 당선되었고, 그 영상들이 실시간으로 삭제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난 미국 대선 때 투표가 조작되었다는 내용이 많이 있었는데, 이번에 딥스테이트 세력(글로벌리스트 세력)의 트럼프에 대한 암살이 시도된 것이고 적그리스도를 옹립하려는 세력이 작용하였다고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적그리스도는 미국에서 일어날 것인데, 미국 민주당에서 일어날 확률이 99% 입니다. 

민주당은 세계 최강대국으로서 미국의 세계 경찰국가 사명을 지속하는 것이 목표이고, 트럼프를 비롯한 공화당은 자국 위주의 정책과 실리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충돌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미국의 우방국이던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주한 미군의 주둔 등" 미국 민주당의 정책이 북한을 비롯한 공산국(중국, 러시아)과의 대결 구도에서 더 좋은 흐름이며, 공화당인 트럼프 집권 시 미군 주둔 비용을 더 감당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즉, 국제 정세를 판단할 때 좌파나 우파에 너무 치우치지 않는 상태에서 성경이 제시하는 것과 한국에 유리한 것이 무엇인가?  그 두 가치가 충돌하는 양상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증인이 어느 국가에서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적그리스도가 유력 정치인으로 일어날 때 1차 휴거에서 남은 성도들을 위한 "방어전선"이 구축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4) 적그리스도에게 칼의 타격을 가하는 두 증인. 

요한계시록 13장 14절: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Because of the signs he was given power to do on behalf of the first beast, he deceived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He ordered them to set up an image in honor of the beast who was wounded by the sword and yet lived.

 

스가랴 11장 15~17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또 어리석은 목자(적그리스도)의 기구들을 빼앗을지니라 보라 내가 한 목자(적그리스도)를 이 땅에 일으키리니 그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살진 자의 고기를 먹으며 또 그 굽을 찢으리라 화 있을진저 양 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칼이 그의 팔과 오른쪽 눈에 내리리니 그의 팔이 아주 마르고 그의 오른쪽 눈이 아주 멀어 버릴 것이라 하시니라.

Then the LORD said to me, "Take again the equipment of a foolish shepherd. 

For I am going to raise up a shepherd over the land who will not care for the lost, or seek the young, or heal the injured, or feed the healthy, but will eat the meat of the choice sheep, tearing off their hoofs. "Woe to the worthless shepherd, who deserts the flock! May the sword strike his arm and his right eye! May his arm be completely withered, his right eye totally blinded!" 

 

요한계시록과 스가랴서의 말씀의 퍼즐을 잘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칼에 상하였다가 다시 살아나는 자가 적그리스도인데, 적그리스도에게 치명적인 칼의 상처를 안겨주는 자가 "두 증인"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전 3년 반의 끝에 두 증인 선지자의 세력과 적그리스도 세력 간에 "피의 전쟁"이 예비되어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 결 론 ] 

제가 계획했던 인생의 루트에서 현저하게 벗어나 2006년 이후에는 독학으로 마지막 때 관련된 말씀 연구 분석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사실 세상적인 잣대로만 보면 95% 이상 인생이 망한 상태로 지속이 되었으며, 집에 누워있는 존재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마지막 때를 전하는 허밋(은둔자)으로 살아온 것입니다. 

또한 우리와 같은 이방인 성도들은 대환난 사명자나 계시록의 두 증인 선지자가 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 중 1차 휴거를 준비해서 정해진 시점에 "들림"을 받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유튜브 보다보면 휴거가 없고 모두 대환난 통과! 이렇게 가르치는 분들이 상당한데...  마지막 때 세가지 화(WOE) 중 첫째 화는 무저갱이 열려서 악한 존재가 이 땅에 나와버리는 시점이며, 보호처가 가동되어 그곳에서 육체가 보존되지 않는다면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해야 하는 극한 상황에 처해집니다. 

즉, 휴거되지 않고 이 땅에 남아서 "대환난 사역자(그 때 되면 실제로는 있겠지만...)"가 되려고 하지 말고, 첫째 부활의 순차적 다중적 추수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KEEP ~ FROM 해 줄 때 옮겨져야 하는 것입니다.   

 

1. 만날 수 밖에 없는 구조.

1차 휴거 이전에 "집합체(엔드타임 빌라델비아 추진체)"가 형성이 되면,  제가 오래전에 정통 장로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 했었던 사람들 중 일부가 그곳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처음보지만 여러분도 알고있는 몇 분이 그곳에 함께 한 것을 보았습니다. 

이 모든 것을 농담이나 거짓말로 여기는 분들에게 까지 저의 책임이 미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2. 카운터핏 미라클.   

정직하게 성령의 9가지 은사 사역을 수행한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저는 은사 중단론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동안 오순절 계열이든 신사도 계열이든 자기가 받은 계시를 부풀리고 인생 가운데 있지도 않았던 사건을 지어내고,  귀신 축사 사역이나 병고침 사역에 있어서 소위 "배우를 섭외"해서 거짓으로 꾸며내다 보니까  현저하게 엇나가고 만 것을 한두번 본 것이 아닙니다. 

 

구약의 발람 선지자가 나중에 타락하여 점쟁이 무당으로 전락하고, 칼에 죽임을 당한 것을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엎드려서 전능자의 이상을 보던 자가 무슨일로 "예수 점쟁이"로 타락하여 칼의 심판으로 목숨을 다하게 된 것일까요?   그야말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당하고 싶다!  지옥 형벌을 맛보고 싶다!  면 거짓말과 사기를 쳐대고, 헌금을 도적질 해서 빼돌리고, 거짓 은사 사역으로 사람들을 속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도적질하면 될 것입니다.  이미 말씀의 여러 구절에서 경고된 사항입니다.   

그것을 지키느냐 마느냐?   준엄한 경고로 보고 자중하느냐?  막나가느냐?  는 오직 자기자신의 신앙 양심과 자유의지적 순종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