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부활(1차 수확).

첫째 부활의 1차 수확으로 새예루살렘성 입성.

ORACLE[신탁] 2025. 4. 26. 23:47

인생이 좌충우돌로 흐르는 것 같았지만, 결국에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바 대로 이행이 될 것입니다. 피조물인 사람은 하나님께서 의도하시는 "일부"를 깨닫고 살 수 있으며, 상당 부분은 자유의지와 함께 환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1. 새예루살렘성 입성.

새예루살렘성의 한 면의 길이는 2200km이며, 성벽의 두께는 65m 정도의 정육면체 입니다.

천사의 측량이자 사람의 측량입니다.  그 내부는 마치 피라미드 형식으로 하나님의 보좌가 정점에 있는 형상입니다. 

육을 입은 피조물이 하나님의 은혜로 "첫째 부활체"를 입고서 휴거된 이후, 공중에서 그대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천국의 정점인 "새예루살렘성"에 입성하게 됩니다.

 

(1) 성도들의 소망.

그동안 많은 선지자 직임분들이 교회의 휴거(첫째부활)에 대하여 알려왔습니다.

저 또한 일정 시점 이후로는 휴거를 알리고 있는데, 이미 말씀에 증거되어 있는 하나님의 성도들에 대한 약속입니다.

여러번의 휴거 상황에 대한 계시가 있었기 때문에, 다각적으로 그 양상에 대하여 알려드렸었습니다. 신세계 질서를 원하는 흑암의 세력이 종교적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질서를 상당한 수준으로 어그러뜨린 이후에 "멸망의 아들"이 등장할 텐데, 멸망의 아들의 예비적 기간의 일정 시점에 "휴거"가 일어나고, 그 이후에 무저갱이 열리고 그 이후에 "3차 대전" 그 이후에 "7년 평화조약"의 순서입니다. 

 

이미 생물학적 성을 배제시키고 "사회적 성"을 전세계적으로 가르치고 있으며, 현대판 소돔과 고모라의 조류가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기존 질서를 재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거대 조류를 분별하고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소망"을 바라보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 반열의 성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제한적인 존재.

신부반열 성도들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단지, 예수님의 은혜를 더 사모하고 말씀에서 증거된 약속을 "진리"로 여기고 준비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인생을 통해서 보아도 수많은 죄와 실수,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육을 입은 연약한 피조물이기 때문에 더욱 "영적인 조류"에 대해서 분별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 거대 조류는 이미 오래전부터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죄인이지만 주님의 은혜로 구원의 옷과 공의의 겉옷이 예비되어 휴거될 수 있을 것입니다. 

 

2. 어느 정도 열릴 수 있도록.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대하여 "계시"하여 주신 사항이 현실 세계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근심(godly sorrow)"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1) 일치된 이해, 일치된 소망.

사람들의 모임인 회중이 다른 마음으로 흩어진다면 예수님의 신부들로서 예비되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지막 때 "엔드 타임 필라델피아 집합체" 또한 많은 사람이 모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상당한 사람들이 있었지만, 결코 수많은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2) 마지막의 정점.

이제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적그리스도"가 평화의 사도를 자처하면서 나타나게 되면, 저 또한 그에 맞추어 "최종적인 사역"에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거나 취미로 즐기던 것들도 뒤로 해야하는 상황으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휴거 계시에 대한 강도"의 측면으로 보자면 저는 이미 "목회"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ㅎㅎ

어느 정도 길이 열릴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3) 궤적을 달리함.

제가 다니고 있는 중대형 장로교회를 비롯하여 수많은 정통교회들이 "휴거"를 믿지 않으며, 준비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예전부터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장차 미국에서 평화의 사도가 출현하게 되면 정통교회의 상당수 목사들과 성도들이 오히려 그 자를 환대하고 받아들일 것도 알려드렸습니다. 

이러한 영적 조류는 오래전부터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단지 그 자가 출현하는 것으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대 배교의 열매"입니다.

 

[ 결 론 ]

첫째부활의 1차 수확으로 "은혜의 교회 시대(성령 시대)"는 종료가 될 것입니다.

무저갱이 열리고 이 땅은 그 이전에 없던 황폐함과 무질서와 고통으로 이행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미 "피할 길"을 예비해 주셨으며, 메신저에게 여러번 계시되었던 사항입니다. 

 

세상 사람들 조롱과 비웃음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비웃음이 나중에는 "슬피울며 이를 가는 고통과 울음"으로 변할 것입니다.

이제까지 저는 거짓없이 "진실"만을 알려드렸으며, 사람들을 속여서 사기칠 생각이 없습니다.  그동안 종말론 메시지가 거짓 선지자들과 종교 사기꾼들에 의해 많이 이용되어 왔습니다. 

또한 마지막 때 알리는 목회자들 중에서도 "거짓 정세 분석"으로 성도들을 현혹시키는 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정세 분석에 있어서 무오류일 수는 없겠지만, 현저한 오류를 답습한다면 어쩔 수 없이 "거짓 선생"으로 귀결이 되고 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