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협력설[SYNERGISM]

사람은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없습니다. 물론 활자화된 성경 말씀에 나온 내용은 알 수 있지만, 자신의 인생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그 시간이 되어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1. 하나님의 계획. 오래전에 영적 체험으로 주어진 흑암가운데 공중에 떠 있던 후드 망토 입은 자에 대한 것과 2005년에 있었던 음녀와 적그리스도에 대한 계시가 있습니다. (1) 새로운 차원으로 부르심. 저는 성격이 외향적이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야외에서 운동하는 것을 즐깁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왜? 2006년에 기존에 있던 모든 인간관계를 정리할 수 밖에 없던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새로운 차원으로 부르실 때, 제가 의지하고 친하게 지냈던 모든 인간관계부터 다루신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2005년과..

댓글을 반복적으로 여러개를 다셔서 답변드립니다. 마지막 때를 위한 성경공부로서 기독교 카페의 글이나 유튜브 마지막 때 영상을 15년 넘게 보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이단 영분별 카페의 글 + 유튜브의 마지막 때와 관련한 영상 대부분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사항은 저의 글도 단지 "참고 사항"이라는 것, 그리고 시작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요한계시록의 상당부분을 문자적 이해를 뛰어넘어 너무 "영해"로 나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의하는 부분 맞다고 보는 부분도 상당하게 있으나,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것입니다. 1. 두 증인의 정체성. 특히 장차 등장할 "두 증인"이 배도로 들어간다는 주장, 계시록 12장 "여자와 아이"에 대한 말씀에서 "아이"를 장차 등장할..

인생이 지하 3층으로 처박히면서 먹고살기 위해 다녀야 했던 회사들이 있었습니다. 서민들은 인생 한 번 망하면 그 망한 상태로 지속이 될 수 밖에 없으며, 특이점이 없는 이상은 원상회복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95% 이상... but, 휴거되는 데에는 큰 문제 없음. 1. "법 밥"에서 제외된 이후. 소위 법조인이 되어 "법 밥"을 먹고살고 싶었는데, 이것에 실패하고나니 인생이 derailed 해졌습니다. "불법 밥"을 먹고살아야 하는 처지가 되고 만 것입니다. 2. "불법 밥". 여의도에있는 모주식리딩업체가 상장 폐지되는 주식 종목을 알려주는 바람에 회원들로부터 고소를 당하고, 회사가 최근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버젓이 다른 회사 이름으로 그대로 영업을 하고 있다는 군요. 특히 회사를 닫으..

취미가 주로 집에 누워있는 것인데, 제가 가끔 가는 뚝섬유원지입니다. 날씨 풀리는 4월 이후 저녁즈음, 장미원 에서 한강바라보는 곳에서 일반인분들 노래나 통기타 연주등이 있습니다. 7월 이후 여름에는 텐트치고 소풍온 분들, 자전거타는 분들, 일반인 마라톤 동호회분들, 산책하는 시민들, 노래부르고 기타치는 분들 등 북적거립니다.

24장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Tell us," they said, "when will this happen, and what will be the sign of your coming and of the end of the age?")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Watch out that no on..

용산역에 ktx를 이용하러 갈 때, "노들견우카페" 아래쪽 승강기 이용합니다. 견우카페는 매일 출퇴근 길에 보는데, 한 번도 가본 적은 없는 곳. 한강대교 다리 위에 카페가 있는 것이 특징임. 한강 산책하는 사람들을 위해 설치해 놓은 듯... 용산 정비창이 국제업무지구로 개발되면 여의도와 강남 못지 않은 상업지구로 변모할 가능성이 큽니다.

영동대교 break through by bicycle riding. 예전에 영동대교를 강남구 모처에 있는 회사들에 다니면서 많이 다녔었는데, 지난 주 토요일 낮에도 한 번 통과해 보았습니다. 바람이 강할 때에는 생존의 위협까지 느껴질 정도인데, 아직 육을 입고 살아있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기록적 한파인 2023년 1월 25일 아침 영하 18도인데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였습니다. 네이버에 "자출사" 카페가 있는데, 고통을 감수하고서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간혹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영하 10도 정도면 추위가 그래도 견딜만 한데,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면 마음의 각오를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주로 영동대교를 통과하여 논현동, 도곡동, 삼성동을 다녔었습니다. 겨울에 영동대교를 자전거로 통과하는 것이 엄청난 미션 수행인데...ㅎㅎ 강바람이 세서 체감온도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아래 지도는 제가 지나가는 코스의 일부.

저는 연말이나 명절 관련해서 별 생각이 없는 사람입니다. 인생이 지하 3층 아래 무저갱(ABYSS: BOTTOMLESS PIT)으로 들어가면서 집에 누워있는 것이 취미이며, 사람들을 거의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 집에서 성경공부 + 계시와 표적 연구 + 이단 사이비 집단 교리 연구 + 여러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의 말씀을 연구 분석하는 것이 거의 유일한 생산적 활동입니다. 영어로는 HERMIT(허밋: 은둔자) 정도로 정의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을 비자발적 은둔자 혹은 비자발적 독신주의자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메신져 사명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렇게 이끄신 것인지... 인생 자체가 외롭고 고통스러운 측면이 있습니다. but, 이번 설 명절을 여러분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

마지막 때 저와 협력할 사람으로 전능하신 아버지하나님께서 여러번의 계시로 보여준 캐나다 A목사 관련입니다. 초대교회 이후로는 계시와 예언이 그쳤다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는 사항이지만, 제가 살아서 숨쉬고 있는 상황에서 그것을 받은 장본인입니다. 1. A 목사. 저도 40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지만, 이분이 저보다 1~2살 많은 나이여서 40대 후반일 것입니다. 광진구에 있는 장로교신학대학원 출신으로, 장신대대학원은 주로 머리 좋은 엘리트들이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 고시촌에서도 사법고시 행정고시 준비했던 법학과 출신 젊은이들이 목회자로 진로를 정할 때 장신대대학원을 많이 갔었습니다. (1) 서울 모사립대 건축학과 출신. 이분 집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이었는데, 서울의 모사립대 건축학과 출신 엘리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