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가기식 수사 ?
세상을 살아보니 "사람"이라는 존재는 선한 영향력을 주기도 하면서 추악하기가 그지 없는 존재이기도 한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육을 입은 원죄적 특성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죄짓고 실수하는 일들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어처구니 없는 일들도 많이 발생합니다. 1. 술집 마담들 중 일부. 이 글을 화류계 종사하는 여자분들과 남자분들(호스트들)도 보실텐데, 다~ 밥먹고 살기 위해서 열심히 사는 것은 인정입니다. 문제는 자신의 서비스의 대가 외에 과도한 공사(사기)를 치는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에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것이죠. 이번 유명 남자 배우 죽음에도 공사를 쳐서 3.5억원 해먹었던데, 그와 더불어 마약을 했다고 죄를 덮어 씌운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2. 검찰과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