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전만 하더라도 유흥업소들이 즐비했던 "장안동"인데, 일정 시점 이후로는 부동산 개발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지역이 되었습니다. 장안동 사거리를 기점으로 예전 경남호텔 자리(지금은 오피스텔 준공됨)를 지나 남쪽을 향하면서 엄청나게 많은 오피스텔이 지어졌고, 지금도 공사가 여러곳에서 진행 중입니다. 장안동 사거리의 씨젠 의료 재단 회사 사옥 공사 중.씨젠이 코로나 시국에 검사 장비?를 생산하는 회사라고 하던데, 전염병 팬데믹 상황에 돈을 쓸어담아서~ 답십리역에 있다가 예전 바우하우스 쇼핑몰(그 이후 아트몰링 쇼핑몰) 건물을 매입하고 그 옆의 오래된 건물을 매입하여 합성시켜서 리모델링이 진행중입니다. 등기부를 보니 바우하우스 건물은 토지주는 따로 있고, 건물만 예전 자산운용사로부터 매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