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천국의 열쇠: 좁고 협착한 구원에의 여정.

ORACLE[신탁] 2010. 10. 9. 14:15

저는 때로는 불신자들과 타종교인들에 대한 전도가 무의미 할 정도로!!  교회안에 있는 성도들의 상태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을 묵상하고 복음에 대한 진리를 깨닫게 되면서, 교회안에 있는 사람들 중 몇 퍼센트 정도가 천국에 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였죠.

 

이러한 의문을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면서, 장죠셉 목사님의 "천국에서 온 소식"을 통해서, 변승우 목사님의 "지옥에 가는 크리스쳔들"을 통해서, 토마스 주남여사의 "천국은 확실히 있다"를 통해서 확인을 했을 뿐입니다.

 

즉, 그들의 메시지를 통해서 새롭게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성경 전체가 회개와 주예수님에 대한 전적인 경배!를 부르짖고 있는 것이었기에..

 

구원의 문은 좁고 협착하다는 것을 이미 깨달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교회안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저의 견해를 따르지도!!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일련의 논쟁을 통해서 왜?  무엇때문에?  많은 성도들이 그렇게 잘못된 생각을 갖게 되었는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더군요.

 

제가 읽은 성경과 저들이 읽은 성경이 다른 것이었을까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무리를 분별하고 나누고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과 이방인만을 구별하였나요?

 

아닙니다.  이스라엘 안에 있는..  즉 교회안에 있는 사람들을 분별하였고, 깨닫길 원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무엇인가 확실한 것을 알기 원했습니다.  하도.. 목사들이 그리고 대부분의 성도들이 "광야에서 놋뱀을 쳐다본 사람들은 모두 구원을 받은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구원에서 끊어지는 일은 없다!!"고 하니.. 허허.

 

특히 장죠셉 목사님의 "천국에서 온 소식"에서 베마(연단장)- 성바깥 어두운 곳, 슬피울며 이를 가는 곳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거의 결정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토마스 주남여사의 "천국은 확실히 있다"에서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백보좌 심판후 대부분 지옥으로 가는 죄악된 크리스쳔들이 가는 곳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메리벡스터 목사님의 지옥 간증에도 타락한 목회자가 가 있는 "바깥 어두운데"가 나오더군요.  성경에서 무익하고 배도한 종들이 가는 그 곳이 영적으로 장성한 사람들의 체험과 분석에서 상호적으로 확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진리는 제 자신의 삶을 통해서도 반증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20살 때 예수님을 주로 영접하고, 성령세례를 받았으며!!  영적인 체험이 있습니다.  이것은 확고한 사실입니다.

 

이런 제가 언젠가 부터 세상의 조류를 따라 살았습니다.

 

형편없는 가짜 성도로 전락을 했던 것입니다. 이것을 다른 사람의 책임으로!!  상황의 책임으로!! 돌리고 싶지 않습니다. 제 책임입니다.

 

영적으로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가증하고 못난 놈이었죠.

 

이것이 우리 인간의 타락한 본성이며,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경배하며 살고 있는 우리의 운명인 것입니다.  저는 돌이킴이 필요했고, 회복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도 해결해야할 담즙다혈질의 연약함과 자주 넘어지는 죄에 대해 지속적인 회개와 회복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그 이후 " 아!!  내가 얼마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멀리 와 있는가?" 하는 질문을 가끔 하게 됩니다. ---

이 카페와 제 블로그는 저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자 신앙고백일 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강단에서 " 한 번 성령세례를 받고 거듭나면 결코 구원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그런 생각은 사탄 마귀가 주는 것이다!  성령님의 견인은 우리가 죽을 때까지 이며,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 고 하더군요.

 

성경 어디에서 이것을 보증해 주고 있는 것인지.. 당췌 알 도리가 없더군요.

 

정말 없어요~~.  사도바울도 교만으로 넘어져 구원에서 떨어질 것을 염려했다는 고백이 있는 것 밖에는..

 

또한 이것을 여러 천국과 지옥 간증을 통해 검증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천국의 열쇠"는 회개와 성령세례를 통한 거듭납과 그에 따른 성령의 9가지 열매와 세마포(성도들의 옳은 행실)가 완전한 궤를 이루고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즉.. 믿음과

신앙

은 어떤 것을 구분하고 나눌 수 없는 통합된 속성!!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오늘날 교회의 설교에서 이것이 사라졌습니다.

 

-- 그런데 이걸 얘기하면 자꾸 예수님 우편 강도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가 구원받는 믿음을 가진 후 죄지은 것이 없었기에 연단장에 떨어지지 않았지만, 열매도 없었기에

파라데이소스(교육장 혹은 교정장)

에서 교정을 받은 후 부끄러운 구원인 천국 1층천의 변방에 처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ㅎㅎ  그리고 현실적으로 우편 강도와 같은 사례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죽기전 병상에서 예수를 영접한 사람들이 있지만, 천국간 사람들 중에서 0.001%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더 발견한 것이 있다면, 계시록을 설교하고 있는 여러 훌륭한 목사님들이 이러한 옳바른 진리를 가르치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마태복음 24~25장을 비롯한 요한계시록을 통한 마지막 때의 구원의 갈림을 아는 것만이 모든 신구약성경을 통할하고 분석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다 주는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성경을 읽되 통합적으로!! 유기적으로!! 묵상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냥 내리 읽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만 치우친 교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도 함께 볼 수 있는 것이 중요하며!  오직 이 때에 성경 전체를 통할하는 좁고 협착한 구원의 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놓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단 사설에 넘어지고 미혹되고 있으며, 잘못된 교리에 속고!!  자신은 구원받을 수 있다는 거짓 확신에 속아서 세상적으로 살다가 즉.. 영적으로 보면 사탄 마귀와 짝하고 경배하며 살다가..결국 구원받지 못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왜?  이현숙 목사님의 천국과 지옥 간증에서 지옥에서 고통당하고 있는 수많은 목사들과 장로들과 권사들과 집사들이 있었겠습니까?

 

이렇게 말하면.. 그 사람들은 성령받고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이다!!고 주장하던데,

 

그런 것이 아닙니다!!

 

신약성경에는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고!! 예언을 하던 사람들도 구원에서 제외되는 사례를 통해 이것을 분별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지혜있는 자만이 이 글을 읽고 깨달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