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장 30절: 그 때에 인자가 올 징조가 하늘에 있을 것이다.
그 때에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울며,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으로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1. 징조는 모든 일에 해당이 될 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보니 갑작스럽게 큰 사건이 일어날 수도 있지만, 그러한 경우는 매우 드물고 대부분의 사건은 그 이전에 작고 큰 조짐(전조, 징조)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사람들과의 관계.
한 때 어울리고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그러합니다.
1.일례로 몇년 전 운동하는 모임에서 밤문화를 즐기며 여러 여자 성적 파트너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A친구가 있었습니다. 연예인 매니저라는 이 친구가 다음카페의 모 싱글들의 모임에 나오라며 지속적으로 얘기를 해서, 나중에 거부하며 화까지 낸적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그 친목 카페 회장이라며 돌싱들과 유부남 유부녀들이 자유롭게 연애하고 그러는 곳이라고 자랑스럽게 얘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토요일 오후에 운동하는 사람들과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서 잠수교(반포대교 아래)를 지나 한강 공원을 타고 올라가 압구정동 인근 우레탄 농구 코트에서 그 지역 사람들과 어울려 농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연하게도 그 인근에서 그 친목모임 소풍이 이루어 지고 있더군요. A가 회장이라 그 분들중 남자 몇명이 와서 같이 농구도 하고 그랬었는데, 인원이 40~50명은 족히 되어 보였습니다.
그 후 A가 운동하는 모임에서 회장단과 심각한 갈등을 일으켰고, 스스로 운동 모임을 나갔습니다. 성격이 아주 나쁜 사람은 아닌데 자기주장이 강하다 보니 리더로 활동하는 사람들을 제압하려 하였고, 그런 모습이 여러번 갈등의 요소로 있었는데 결국에는 사건이 터진 것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개인적인 이유로 제가 운동하는 모임을 나오고 난후 갑자기 A에게서 전화가 오더군요. 자신이 팀을 만들어 다른 곳에서 운영중이라고 말입니다. 한 두번 만났는데, 또 다시 새로운 사람들 만나서 운동하는 것도 그렇고 해서 사양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얘기로 들어가서 자신이 하던 다음카페 친목모임이 없어지고 다른 곳에 다닌다고 하더군요.
그 뒤 여러번 이상한 얘기로 상담을 한다는 둥 전화가 와서 인간적으로는 미안하지만 제 영혼의 안위를 위해 아예 전화를 안받아 버렸습니다.
2.운동하면서 만난 B라는 다른 친구의 얘기입니다.
이 친구가 운동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트러블이 있었고, 심지어 50이 넘은 친한 형님 앞에서 쌍욕을 하는 등 굉장한 실수를 하여서 몇년 안보다가 다시 화해하고 보게되었습니다. 운동하는 모임의 친구들은 B에 대해서 겪어 보았기 때문에 말이 많이 있었지만, 저는 한 때 친한 동생이었고 그 전에 제가 다니는 중대형급 장로교회도 몇번 나온 적이 있어서~ 혹시 이 친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을 받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어느날은 제가 수천장을 뿌린 DVD를 이 친구를 위해 준비해 갔는데, 일언지하에 거절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신은 이제 불교 조계종을 다니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이 친구가 또 강남역과 이태원 등지의 클럽에서 흥청망청 유흥을 즐기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다음카페에 있는 친목모임에도 수년간 나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거기서 돌싱녀들과 유부녀들 많이 만나서 연애하고 그렇다고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같이 그런 곳에 가자고 여러번 얘기를 저에게 했었는데, 한 번도 가지 않았고, 저는 그런 것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여러번 얘기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음카페 친목모임에서 B라는 이 친구가 A를 우연히 만났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 때 " 아! 이렇게 되어가는 구나!" 직감을 하였습니다.
이미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선을 넘어간 것입니다. 그 후에 몇번 유흥과 밤문화 즐기러 가자고 B라는 친구가 얘기를 했었는데, 단 한 번을 안가니 나중에는 기독교를 비방하면서 제 개인적인 어려움에 대해 인격을 모독하는 발언을 하며 못된 행동을 하였습니다. 원래 아주 나쁜 친구는 아니였지만, 세상 조류를 따라 멸망의 길로 골몰하는 사람을 조용히 타이르고 인간관계를 끊었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A의 전철을 밟은 것입니다.
@ C라는 여인.
예전에도 언급한 바가 있는 사람입니다.
저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한 때 좋아했던 사람인데, 모태신앙이지만 밤문화에 흥청망청하는 것을 좋아했고, 담배를 연거푸 피는 것을 즐기던 사람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 보면, 제가 이 사람을 왜 좋아했었을까?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벌써 안본지 14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그런데 왜 이사람을 뜬금없이 언급하느냐 하면 !
위 글에서 B라른 친구에게 핸드폰 문자로 조용히 타이르고 인간관계를 정리한 것이 작년 가을 즈음인데, C로 추정되는 인물이 그 문자 메시지 내용을 도대체 어떻게 알고서 저에게 모욕적인 문자 메시지를 보내온 것이 작년 12월 경입니다.
이 C라는 여인이 제 다음카페와 네이버 카페를 아이디와 비번으로 몰래 보고 있는 것을 넘어서~ 핸드폰 통화와 문자 메시지 까지 보고 있는가? 라는 의심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문제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와 가족과 운동하는 모임의 사람들에게 얘기를 한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얘기는 이 C라는 여인이 제 신상정보를 알고서 다음과 네이버를 어떤 식으로든 볼 수 는 있지만, 핸드폰 문자까지는 수사 기관이 아니고서는 볼 수 없다는 것이었고,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서도 그렇게 설명을 해주더군요.
그래서 저의 분석과 생각은 이렇습니다.
신촌이나 이태원, 강남역의 클럽이나 다음카페 친목 모임에서 위에 언급된 B와 C라는 여인이 우연히 알게 되었고, 제 정보를 건네준 것으로 말입니다. 즉 이 C라는 여인은 아직도 세상 유흥과 방탕에 빠져 흥청망청 거리고 있었던 것이라고 밖에는 보이지 않더군요.
B라는 친구도 어딘가에서 저의 이 글을 보고 있을 것입니다.
2. 돈이 주인인 악하고 더럽고 추한 자들.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왜? 이런 사람들을 저에게 보여주셨는지는 저는 모릅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WCC로 배도의 첨병에 들어가는 주도한 김삼@ 목사가 시무하는 명@교회에 다닌다는 자가 불법과 악행을 주도하고, 해외에서 선교한 선교사 겸 목사가 그 대리자가 되어 각종 형사 소송과 경찰서 행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재벌가 현대의 호구가 되어 온갖 불법을 자행하면서 자신의 유익을 취한 이명@ 전 대통령이 생각이 났고, 과거와 오늘날 사업을 한다는 자들과 권력자들이 왜? 교회 장로요 직분있는 목사와 안수집사였지만 지옥 멸망의 길로 들어가고 마는지 제가 몸으로 겪으면서 경험하였습니다.
@ 행위(상황) 예언과 그 예언의 실현.
예전에 광진구의 모 대학교 앞을 지나오다가 한남녀 커플과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회사 이름과 대학교 이름까지 거론되며 경찰서까지 가게 되었는데, 중간에 제가 돌이켜 가지 않게 된 일입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 생각해 보니 원래 저는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다툼을 일으키거나 음식점이나 이런데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아닌데! 왜 이런 사건이 있었지? 하는 반성과 회개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은 앞으로 있을 일의 전조이자 행위 예언임을 직감하였습니다.
이 것은 불과 몇 달만에 이루어 졌습니다.
저는 위에 언급된 불법을 자행하는 자들의 도구가 되어 거슬리는 자들을 경찰서에 고소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이것은 서로가 고소 고발로 가는 끝이 보이지 않는 "돈 싸움"의 연장이었습니다.
이미 속고 속이고 칼부림과 폭력이 있었고, 재판이 진행중인 사건이었습니다.
저는 제 내면의 신앙 양심이 강력하게 그것을 거부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더이상 불법을 행하는 더러운 자들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이것은 행위 예언의 실현이기도 하였습니다.
[ 결 론 ]
사람은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뜻하지 않은 사건을 좀 더 들여다 보면 그 사건이 갑자기 일어난 것이 아니라 그 이전부터 그러한 조짐이 있어왔던 것이 대부분입니다.
위에 언급된 자들은 그들이 불법과 악행을 돌이키지 않는 이상은 멸망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몇몇은 이미 돌이킬 수 있는 선을 넘은 것을 보았습니다.
특히 C라는 여인은 왜 그렇게 더러운 스토킹짓을 아직도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를일입니다.
저도 돈을 좋아하고 죄성으로 인해 죄짓고 실수하는 인생이지만, 넘지 말아야 할 전능자의 심판과 진노의 선은 지켜야 함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불신자건 교회 다닌다는 자건 목사건 선교사건 아무 기준없이 자신의 욕심과 욕망과 돈과 성공에 대한 탐욕의 노예들이 대부분인 것을 봅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의 넓은 길, 멸망의 길, 지옥 형벌의 길은 가지 않을 것이고, 더 이상 어울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한 때 그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했었고, 전도 자료를 준비하고 그들의 영혼을 위해 노력하였지만... 이제는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전능자의 심판의 때는 개개인의 인생 계획과 개개인의 생노병사와는 무관하게 그 정해진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 질것입니다.
@ 꿈: 미사일이 폭격한 황폐한 땅과 검은 구름과 포격들.
이것은 최근에 꾼 영적인 꿈으로 저는 넓은 평야가 미사일의 포격으로 인해 쑥대밭이 된 것을 보았고, 검고 희뿌연 검은 구름들 사이로 포격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꿈속에서 저는 이것이 아마겟돈 전쟁인가?! 하고 탄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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