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 강동구의 대형교회 세습문제로 세간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 주변에 있는 욕을 잘하고 갑질 잘하는 목사님도 아들 목사에게 교회 세습을 이번에 단행하였는데 이것이 다 "너도 해먹고 나도 해먹자 !!"는 이심전심의 표현일 것입니다.
1. 교회 세습.
원로 목사는 자신이 일군 교회인데 아까워서 다른 목사에게 못주는 것 같습니다.
wcc로 배도하고 헌금을 도적질 하고 난 이후 최후의 열매가 "교회 세습"으로 나타난다고 제가 예전부터 적고 있었는데 "정확 무오"하게 진행이 되고 있군요.
@ 갑질 천국.
욕을 잘하고 갑질 잘하는 제가 살고있는 곳의 주변에 있는 중대형 교회 목사님은 부교역자들을 혹독하게 대하는 것이 몸에 벤 사람인데, 저도 그 교회에 가서 몇번 주일 예배를 드린 적이 있지만... 전혀 은혜가 되지 않아서 가지 않았습니다. 정치 편향 얘기하고 그럴 때는 한대 떼려 주고 싶을 정도로 못난 소리를 많이 하곤 하였는데, 욕을 그렇게 잘해서인지 교인들이 욕을 더 듣고 싶어할 정도라고 합니다. ㅎㅎ
욕을 얼마나 찰지게 잘하길래.... 교인들과 부교역자들이 욕을 더 듣고 싶어하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입니다. 갑질을 많이 하더니 자연스럽게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주는 수순을 밟는 것 같습니다.
@ 교회가 더 안정이 되니 세습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아들이나 사위에게 교회를 물려주면 교회가 더 안정이 되고 교인들이 더 은혜를 받게 되니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서초동의 사랑이 있다는 교회 같은 경우에는 아들에게 세습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교회를 물려 주니까 그 아들이라는 사람이 교회를 개혁한다면서 갈등이 증폭되는 양상으로 가면서 문제가 되었는데, 이것이 어쩌면 반면 교사가 되었는지도 모를일입니다.
헌금을 도적질 해서 부동산을 차명으로 사 두어도 교인들이 그것을 문제삼지 않으니 전혀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2. 탐욕과 배도의 노예.
헌금 도적질과 교회 세습이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별것 아닌 것 같고 교인들이 볼 때도 그럴 수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는 결코 그냥 넘어갈 일들이 아닙니다.
일찍이 cts와 cbs를 통해 방송이 되는 유명 목사들의 거짓말들과 죄악들이 하늘에 닿을 정도가 된 것이 실체적 진실이기 때문에 당연히 멸망의 조류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반드시 멸망의 조류를 타야하는 것이 그들이 맺은 "영적 열매"가 되겠습니다. 결코 벗어날 수도 돌이킬 수도 없을 것입니다. 종교계 배후에서 역사하는 이세벨의 영! 배도와 탐욕의 영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 결 론: 더 내달려 주시길 원합니다. ]
제가 개발업 재벌이 하는 행동들을 가까이서 보고 과거 수조원의 기업을 가지고 있었다는 전직 재벌의 더러운 갑질 행태를 몸소 체험한 결과 이자들은 교회를 다니건 말건 결코 천국에 못들어가는 "악한 종자들"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영의 형상이 더럽고 추악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는 행동이나 말이 더럽고 추하며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근본적인 분노가 치솟게 하는 자들입니다.
갑질이 몸에 베어서 반드시 나중에 이기적인 발로로 나아가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반복하는 자들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까지 중대형 교회로 부터 대형교회 담임목사라는 자들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그냥 "돈 장사 복음"을 전하는 교회 재벌 회장들이었습니다. 설교 내용하고 하는 행동이 너무 달라서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ㅎㅎ 무슨 서프라이즈 파티라도 하는 것인지...
삯꾼을 넘어 사기꾼 목사들이 대부분 이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그 조류를 타는 수많은 목사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더 헌금을 도적질 해주시고 더 교회 세습을 해 주세요 !! ㅎㅎ
그 조류를 먹고 마시고 더 내달려 주시길 원합니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도달하였기 때문에 이 땅에 있을 때 "브로드 웨이: 멸망의 바벨론 조류"를 더 즐기고 누리시길 원합니다.
추신) 참고로 저도 돈 좋아하고 그런 일반 사람이지만... 그 조류를 타다가 지옥 형벌로 찍힌 자들을 너무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영적인 지혜가 조금이라도 있는 자들은 그 조류를 벗어나 피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조류가 너무 크고 힘이 있어서 피하기 위해서는 자기자신의 욕심을 많이 내려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만이 내세에서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 교회 세습 반대를 위해 집회라도 해야 하나 ?
저는 의외로 밖에 모여서 집회하고 촛불 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고 싶은 사람은 할 수도 있을 것이지만, 그냥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 분별할 정도만 되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조류를 바꾸는 것이 목표가 아니고 그 멸망의 조류를 피하고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신사도 운동을 비롯하여 해방신학 등이 세상의 조류를 바꿀 수 있다고 ! 7대 영역을 바꿀 수 있다고 자신하였지만 모두 실패하였고 그럴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당부드립니다.
풍요의 신인 바알에게 입맞추지 않은 자로 남아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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