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분별: 해외 도피 예언들.

ORACLE[신탁] 2025. 1. 22. 22:56

왜 그러는지? 이해가 가지는 않지만, 이제까지 우파 혹은 극우 성향의 사역자들이 지속적으로 해외 도피 예언을 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우파 정치 성향 기독교 채널 "옛적 ****"이 해외 도피 예언을 내놓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1. 빗나간 예언들.

종북 좌파 세력이 중국 북한과 손을 잡고서 남한을 공산화 시킬 위험에 처해있다! 는 "대뇌 망상"에 사로잡힌 분들이 "애국심이 투철"하신 극우나 우파 성향 목사들과 사역자분들임을 여러번 확인을 하였습니다. 

 

(1) 누구의 생각인가.

그동안 "엔드타임 메신저"가 지켜본 우파와 극우 성향 사역자들!  특히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는다고 하면서 일어난 자들의 상당수가 "정신이 온전치 않은 분들"로서 그들의 예언들의 대부분이 땅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정세 분석에 실패해버리고, 극우 성향의 지나친 친유대주의! 로 흐르다 보니까~   자칭 유태인(사탄의 회당)도 분별하지 못하고 세계 정세분석에 있어서도 "현저한 오류"를 답습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분들은 사이비 이단 교주들과 다른 부류들로서, 공산주의에 대한 과대한 공포증을 가진 분들입니다. 

 

(2) 남한에서 킬링필드 일어난다고 주장.

한 여자 사역자는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소개가 되면서 남한에 북한군이 지하 땅굴로 침투하였으니 해외 도피를 조장했다가 빗나가 버리고, 한 남자 사역자는 북한이 남한에 핵미사일을 떨어뜨린다고 하면서 해외 도피 조장했다가 없던일이 되었고, 옛적 이분은 남한이 공산화되어 캄보디아와 같은 "킬링 필드"가 실현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런 일이 장차 있을 것인지는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거짓으로 드러날 확률이 99.9% 일 것입니다. 

 

2. 전쟁 터지면 싸울 생각해야.

극우 세력은 태생 자체가 "가짜 보수"인 것인지... ㅎㅎ

전쟁 나면 북한과 한번 크게 붙을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로 도망갈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정신이 이미 "귀신의 영"에 오염이 되었고, 안보의식이나 성경 말씀에 대한 거짓 신념으로 차있기 때문에 그들의 "귀결"은 항상 어긋나게 되어 있습니다.

 

(1) 누구 말이 맞는지?  지켜 보십시오.

좌파 민주당이 집권한다고 해서 "남한 공산화"되지 않습니다. 남한이 킬링필드로 기독교인들 집단 학살되지 않습니다. 좌파 세력의 어젠다를 싫어할 수는 있겠지만, 해외로 도피하라! 는 예언이 진정 하나님으로부터 온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2) 불발.

지금 전세계 각종 기후 재앙, 자본주의 버블 붕괴 위험, 각종 전염병 위험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파나 극우 성향의 사역자들이 "공산주의 위험"을 너무 많이 써먹었었고 모두 불발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발이 될 것입니다. 

 

[ 결 론 ]

마지막 때가 되니 정통교회 안에서도 이상한 선생들이 "귀신의 영"을 받아서 하나님의 계시로 많이 변개하였습니다.  

예전부터 문제가 많던 채널이었기 때문에 "메신저"가 여러번 분별했던 채널인데, 때가 되니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여러분!   학생들은 학교에 잘다녀야 하고, 회사에 다니는 분들은 회사 업무 열심히 해야 합니다.  남한 아직 망하지 않습니다.   

 

추신)  우파 혹은 극우 목사들의 윤석열 대통령 옹호.   

제가 예전에  24.12.03  비상계엄이 이미 "내란죄의 기수"에 이르렀다고 분석해 드렸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상당한 것 같은데, 앞으로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과 함께 법원에서는 "내란죄"가 확정될 것입니다.  좌파 우파 대립과 정치는 그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싸워야지, 위헌적 비상계엄으로 다툴일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예전 좌파 탄핵 집회에서 여러 사람들을 단상에 세웠었는데, 포괄적 차별금지법(동성결혼 합법화 등)이 주장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세상 정치 좌파 우파는 "제한적"이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한국에서 통과된다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심판으로 들어가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입니다.  기독교 국가인 미국이 오바마 정부 시절에 "동성결혼합법화"의 물꼬를 튼 이후, 각 주 별로 순차적으로 동성애자 목사가 정통 교단에 서고 있는 중인데...  최근 LA 산불이 그냥 있는 사건이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