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든 우파든 어떤 정부가 서든 문제가 없을 수 없고, 부작용이 없을 수 없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우파 정권의 최근 10년 간의 행보를 보면 국민들의 최소한의 눈높이에도 맞추지 못하고, 임기도 채우지 못한 채 대통령이 탄핵이 되고 말았습니다.
건전한 상식이 있는 보수 우파가 아니라, 극우 망상적인 극단으로 흐르게 되면서 그 문제들이 더욱 두드러진 것입니다.
1. 중국, 북한 영향으로 남한 공산화 운운.
우파나 극우 성향 목사들과 성도들의 상당수가 "극우 유튜버들"과 "미국 신사도 극우 성향 자칭 선지자들"의 중국과 북한과 연계되어 남한이 공산화! 된다는 주장과 유사한 "안보 이슈"를 끊임없이 제기해 왔습니다.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와 마음에 성령 세례를 새긴 분들로 보여지는데, 세계 정세 분석이나 국내 정세 분석에 있어서 "현저한 오류"를 지속하였다는 것입니다.
특히 "아님 말고식 예언"들을 남발하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그렇게 계시하셨다! 고 했다가 "땅에 떨어지는 예언들"이 속출하였습니다.
그렇게 국방과 안보를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말은 하고 있는데 1998년 북풍 공작과 더불어 이번 윤석열 정부에서는 무인기를 평양에 까지 보내서 북의 무력 도발을 부추기는 "어처구니 없는 처사"를 이행하기도 하였습니다. 해병대 채상병 사건 관련자들의 책임을 회피시키기 위해서 엄한 박정훈 대령을 항명죄로 기소하였는데, 이러한 어그러진 판단 착오가 "비상 계엄"까지 일으키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서울 대형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상당 비율이 우파와 극우 성향이던데, 위와 같은 "거짓된 정세 분석"에 상당한 정도로 전도되어 있는 것을 예전 박대통령 탄핵 시점에도 확인을 하였고 이번 윤대통령 탄핵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발견되었습니다.
(1) 안 맞는 얘기.
실체 진실과 다른 어긋난 얘기, 자신들의 대뇌 망상 안보 이슈에서 나오는 얘기를 주구장창 해 보았자 의미가 없습니다. 보수 세력의 지나친 극우화! 또한 나중에 보면 아시겠지만 심각한 개신교인 수 저감으로 나타날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실 관계를 버려버리고, 극우 망상 정치 유튜버들의 머리속에서 떠도는 것들을 받아들인 결과가 바로 이것이기 때문입니다.
좌파와 극좌 세력 또한 안 맞는 얘기, 어그러진 정치 선동 선전(프로파 간다)을 했었으나 그 정도가 나라의 근본 질서를 해칠 정도로 치우치지는 않았습니다.
(2) 기본적인 사항.
애국한다고 모였는데 하나님을 조롱해 버리고, 거짓으로 일관하면서 건전한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눈쌀이 찌푸려 질 정도로 나아간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막나가면 좋은 것 같지만 일정한 "임계점(CRITICAL POINT)"을 넘어버리면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내리게 됩니다.
구약의 아합과 이세벨이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세워 난장판을 치다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의 임계점을 지나면서 무너진 것과 유사하며, 역대 역사적으로 증명된 수많은 왕조와 정권들에서 증명이 끝난 사항입니다.
2. 좌파 페미니즘과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문제.
전능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구원의 경륜을 믿는 개신교계는 극우 유튜버들의 대뇌 망상에서 나온 "남한 공산화" 선전에 착념하지 말고, 실체적으로 전세계와 우리 대한민국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좌파 페미니즘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저지에 더 힘을 모아야 합니다.
(1) 평화의 사도의 어젠다.
장차 미국에서 인류가 직면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대단한 인물"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여타 선지자들과 사역자들과는 달리 2013년부터 유튜브 채널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낸 인물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드렸으며, 그 채널에서 지속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성의 구별이 생물학적으로 나뉘지 않으며 수많은 종류의 "사회적 성"이 존재한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UN 인권위원회를 통하여 각국의 사법, 행정, 입법부에 끊임없이 "권고 사항"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도록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유럽은 이미 오래전에 미국은 오바마 정부 시절에 그것이 통과되었고 각 주별로 순차적으로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빛을 나르는 천사,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를 머금고 그것을 발산하는 "광명의 그룹 천사장"이었던 루시엘(루시퍼)의 영적 교만과 아름다움 처럼! 인류를 신세계 질서의 황홀경으로 몰고갈 "THE APOSTLE OF PEACE"가 예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전세계 영적 경제적 문화적 흐름을 그 질서로 상당하게 깔아놓은 다음에, 미국에서 유력 정치인으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2) HIS SHAPE AND HIS SPIRITUAL IDENTITY.
유튜브 LAST DAYS KOREA 채널을 운영중인 브랜든 빅스 사역자가 장차 등장할 적그리스도의 외모가 마치 중동 사람과 같으며, 그의 언행이 007 제임스 본드와 같이 단호하고 이목을 끈다는 정보를 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인물이 국제금융엘리트 세력과 더불어 좌파 페미니즘과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독소 조항인 동성결혼 합법화의 물결을 몰고올 것이고, 종국에는 전세계에 신세계 질서를 세울 자입니다. 그가 장차 세계 정치 무대에 나올 때에는 "AI + 중동 사람처럼 가무잡잡한 피부"를 가진 하이브리드 육체를 의도하고 있다고 여러번 알려드렸습니다.
잘생긴 것을 뛰어넘어 아름다운 외모 + 호소력 있는 목소리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및 이슬람권의 문제를 해결할 것 처럼 보이는 "정치력"을 가진 인물이지만, 그의 영적 정체성은 "광명의 천사 루시퍼의 육체 현현"이 될 것입니다.
[ 결 론 ]
구약 다니엘서와 스가랴서, 신약 서신서들과 계시록의 내용들을 보면 인류의 마지막은 결국 "세계정부"로 귀결되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의 임계점을 돌파하고 맙니다. 넓은 멸망의 길을 걷는 세상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인물인 "적그리스도"를 판단 착오로 인류 문제를 해결할 "정치인이자 메시아"로 받아들이게 되어 있습니다.
좌파 세력의 극단적인 페미니즘과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통한 동성결혼합법화는 그러한 판을 깔기 위한 법적 문화적 도구들이며, 소수자 인권으로서 UN 에서 권고되는 사항입니다. 이러한 기류 속에서 대한민국은 버틸 때 까지는 버티면서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어떤 세력이 진정한 위협의 대상인 것인지?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오래전부터 저는 "거짓 평화의 사도"가 중국, 러시아, 북한과 같은 공산권과 하마스 헤즈볼라 아이시스와 이란과 같은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을 다룬다는 것을 예측해 드렸습니다. 6째 나팔 재앙 유브라데 전쟁(3차 대전)을 통하여 세계 단일 정부 구성에 "걸림돌"이 되는 세력을 제거하는 것이며, 그 과정 가운데 세계에 평화를 가져올 어젠다(평화와 안전)를 풀어놓을 것입니다.
"PEACE AND SAFETY"가 평화의 사도의 정치적인 슬로건인데, 진정한 세계 평화를 위해서는 평화를 저해하는 공산권과 이슬람권 근본주의를 복속하지 않고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3차 대전으로 그 정권들을 상당부분 뿌리를 뽑고, 신세계질서의 대리인들을 정치인으로 세울 것입니다.
우파와 극우 성향 목사들과 성도들이 이 부분을 현저하게 간과해버리면서, 장차 미국에서 적그리스도가 자신의 정체성을 속이고 등장을 할 때에 많이 속아넘어가게 될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정통교회의 배교의 정점에는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져버리고, 미국에서 평화적 기치로 일어나는 "다른 이름으로 오는자"를 받아들이고 영접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그는 처음에는 "하나님의 사람(THE MAN OF GOD)"으로 받아들여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