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 성] 요한 계시록 21장에는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 인간 경작의 완성을 보여 줍니다. 전에 있던 하늘과 땅은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등장합니다. 이는 단지 지구와 태양계에서의 변화가 아닌... 우주적인 변화가 될 것입니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마치 신부가 신랑을 위해 단장한 것 같다고 합니다. -- 그 곳에는 다시는 죽음, 슬픔, 울음, 아픔이 없을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 성의 모양은 정육면체로 한 면의 길이가 2200km, 성벽의 두께가 65m 나 됩니다. 그 성은 사방으로 열두 문이 있는데 한 면당 3개씩 분포되어 있고, 이스라엘 열 두 지파의 이름이 씌여 있습니다. 또 성벽에는 열두 개의 주춧돌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열두 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