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영적 전쟁: 최후 승리로 가는 길.

ORACLE[2030] 2017. 8. 16. 06:07

오래 전 영적인 꿈에서 진군하는 군대의 일원으로 제가 참여하고 있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현대식 군대의 행군이 아닌 옛날(구약) 군대의 형상으로 나왔습니다.


1. 구약 이스라엘 행진도.

잇사갈의 전령이라는 영적인 각인이 있었고 역대상 12장 32절: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명이니 그들은 그 모든 형제를 통솔하는 자이며. 라는 구절을 통하여 저의 사명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 정지시 배치도.

성막을 중심으로 12지파가 4면을 애워싸는 형태입니다.




3. 영적 전쟁: 영적으로 주어진 지파.

신*지 이단 사이비 집단에서 구약의 12지파를 자기들 나름데로 정하여서 악한 이리짓을 일삼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전 다미선교회 사람들이 자기들 나름데로 예수님의 신부라고 하면서 물질적으로 만들어진 흰 옷을 입고 특정일자에 휴거가 일어난다고 하여서 엄청난 문제를 일으킨 것과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 12 지파는 영적으로 주어짐.

제가 수년 전 야외 운동하는 곳에서 쉬고 있을 때 영적으로 각인 되었던 "잇사갈의 전령"은 그 당시 제가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반복적으로 각인이 되어서 나중에 성경에서 12 지파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그 이후 저의 일정한 이해는 신약 시대 이후에도 하나님께서는 영적으로 12 지파를 나누어 놓으셨다는 것이었습니다.  구약의 율법과 규례는 파해진 것 같으나 영적인 의미에서는 영원토록 존재할 것입니다.


@ 하나님을 떠나 유리 방황.

지금은 50대 중후반이 되시는 운동하던 곳에서 만난 형님들이 있습니다.  한분은 장로교를 다니다가 성인이 되어서 신앙을 져버린 케이스 이고, 다른 분은 40대 중반 까지는 감리교를 다니다가 사업의 문제와 여러 세상 근심으로 인하여 신앙을 져버린 케이스 입니다.

이분들에게 마지막 때 메시지와 심판에 관하여 얘기해 준 적이 있었고, 그 이후에 그 사람들에 대한 영적인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이미 저의 블로그에 있으나 다시 적어 본다면...

영의 형상이 불량배 처럼 나온 분이 낚시 기구 같은 것을 하천 옆에서 만지고 있었는데, 기타 케이스를 하천에 넣어 둔 것이 갑자기 텔레비젼 화면 처럼 클로즈 업되면서 수많은 물고기들이 그것을 뜯어먹고 있는 형상으로 나왔습니다. 가까이 다가갔다가 제가 그 분의 허벅지 부분을 밟게 되었는데 화를 많이 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보니 유명 채팅 사이트에서 온라인 DJ 활동을 하면서 기타를 치면서 노래도 하고 있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물고기들은 그 방송을 듣는 사람들입니다.

# 그런데 동시에 다른 사람이 잠수복을 입고 더러운 하천물에 몸을 담가놓고 목만 내어놓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분은 감리교를 다니다가 사업의 문제로 힘들어 졌는데 그 힘든 것을 술을 의지하여 푼 케이스로, 나중에 보니 거의 세상 사람들과 술자리를 많이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외에도 한 때 신앙 생활을 하다가 하나님과 멀어져 버린 사람들에 대한 영적인 꿈이 있으나... 이 글을 보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ㅎㅎ


@ 하나님 안에 있지만 온전한 순종과 충성이 부족.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예기치 못했던 고난과 위경을 맞을 때가 있습니다.  실패하고 좌초되는 쓰디쓴 인생의 맛을 보게된다는 것입니다. 좌절과 정신적 충격을 겪게 됩니다.  가장 신뢰하고 의지하였던 주변 지인들에게 배신을 당합니다.  믿고 따랐으며 존경하였던 목사에게 배신을 당합니다.

느부갓네살이 7년 동안 광야에서 치러야 했던 고난을 겪게 되고 다윗과 모세가 겪어야 했던 혹독한 시련을 당하게 됩니다.  사람은 모두 자기 위주의 생각을 하며 사는 존재이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을 때 신앙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고 신앙을 져버린 사람도 있고, 그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하나님에 대한 근본적인 충성과 순종이 없이 그냥 구원받아야 하니까 의무적으로 신앙 생활을 이어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와 반대로 사업한다면서 또는 정치한다면서 나선 자들이 형통하고 세상에서 성공한 이후에는 대부분 영적으로 예수님을 대적하는 쪽으로 나아가다가 바깥 어두운 데나 지옥 형벌로 들어가 버립니다.  


[ 결 론 ]

사람은 예수님을 믿고 성령 세례를 받아도 여전히 육의 소욕으로 인해 죄성이 그대로 있게 됩니다.

말씀에서는 죄와 싸워 이겨야 한다는데, 우리 성도들은 여전히 일진일퇴의 반복된 삶을 살게 됩니다.  성전 바깥 뜰에 대부분 머물러 있을 뿐 성소와 지성소를 밟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 불의 권능과 성령의 9가지 은사.

마지막 때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불의 권능과 성령의 9가지 능력의 은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직 이기지 못하고 미숙한 육의 소욕이 있지만, 영적으로 물러설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목회도 그렇고 신앙 생활도 그렇고 성령의 능력으로 하여야 실패로 끝나지 않고 "최후 승리"를 얻게 됩니다.  영을 분별함으로 그 사람의 정신과 영혼이 어떠한 가르침을 따르는지?  이단 사이비 집단의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는지?  구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병을 고치고 귀신의 세력을 축사함으로 사람들의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께 접붙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