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합왕과 이세벨에 대한 엘리야 선지자의 심판 예언.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도륙하였던 엘리야 선지자는 열왕기 상 19장 에서는 이세벨의 협박에 맥없이 겁을 먹고 로뎀 나무 아래에서 죽기만을 기다립니다.이에 한 천사가 나타나 건네 준 숯불에 구운 떡과 물 한병을 먹고 힘을 내어 40주야를 걸어 호렙산 굴에 들어가 머물게 됩니다(피난처).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는데, 바람과 지진 불 가운데서도 보이지 않았던 음성이 들리게 됩니다. 차기 아람왕으로 하사엘에게 기름을 붓고, 차기 이스라엘 왕으로 예후에게 기름을 붓고, 엘리야의 후임으로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으라는 것입니다. @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7천명. 일전에 오바댜 선지자가 이세벨이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죽일 때에 선지자 100명을 각각 50명씩 나누어서 굴에 숨겨놓고 떡과 물로 먹인 적이..